KMI한국의학연구소(KMI)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국가와 사회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경찰관들의 모임으로 치안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달 29일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을 맺었고, 협약을 통해 KMI
KDB산업은행은 경찰청에서 순직경찰관 유가족 및 공상 퇴직경찰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순직경찰관 유가족 및 직무 중의 부상 또는 질병이 원인이 돼 퇴직한 경찰관 등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내용으로 한다.
강석훈 회장은 “범죄피해자뿐만 아니라 순직·공상 퇴직 경찰관 가족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28일 0시 기해 강서구청장 보선 공식유세 시작화곡 일대 주택가·안심귀갓길 점검…강선우 동행"女범죄 1건만 발생해도 두려움 증폭…예방 중요"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28일 0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첫 일정으로 강서경찰서 까치산지구대를 택했다. 진 후보는 경찰대(5기) 출신으로 지난해 경찰청 차장(치안정감)
서울 강남경찰서 직원들이 대폭 물갈이된다. 이는 이른바 '버닝썬 사태' 등으로 각종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경찰은 강남서를 비롯해 서초·송파·수서경찰서 등 강남권 경찰서를 전담하는 반부패 전담팀을 배치해 유착 비리를 근절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유착 비리 근절 종합대책'을 4일 발표했다.
생보업계가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8일 생명보험협회와 25개 생명보험회사는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이수창 회장과 업계 보험사기 방지 담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보험사기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우선 보험사기 조사를 활성화한다.
생보협회는 생보사 직원과 전직 간호사로 구성된 보험사기조사지원반을 신설‧운영한다. 보험회사 파견직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기흥컨트리클럽에서 원인모를 화재로 잔디 3만여㎡가 불에 탔다. 기흥CC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이 소유한 골프장이다.
불은 골프장 잔디 3만3천여㎡와 소나무, 잡목 200여 그루를 태워 화성 동부 소방서 추산 5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8일 오전 6시 35분쯤 경기 화성시 동탄면 소재 기흥컨트
‘비선실세’로 한국정치판을 쥐락펴락한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60)씨가 만일 골프광이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의 행실을 보면 골프장갈 때마다 얼마나 ‘갑질’을 했을까 하고.
만일 그가 골프와 연관돼 비리를 저질렀다면 아마도 한국골프는 수십년은 퇴보했을 터. 아직도 골프를 사시적인 놀이쯤으로 바라보는 시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다행
전ㆍ현직 경찰관들이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앞세워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인권센터를 운영하는 장신중 전 총경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한 의원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에는 장 전 총경 외 전·현직 경찰관 352명이 공동 고발인으로 참여했다.
한선교 의원은 지난 1일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 발언에 대한 사과
이마트가 퇴직 경찰관 출신 주차장 보안관을 현장에 배치해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늘 11일 오후 2시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와 강신면 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주차장 보안관 도입 협조에 관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으로 이마트는 오는 6월부터 은평점, 가양점, 가든파이브점을 시작으로 전국 125개 점포
#아버지는 실종되고 생활비 감당이 어렵던 중 갑작스런 어머니의 병환으로 수술비가 필요하게 돼 대학까지 휴학한 20대 여성 A씨. A씨는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수술비에 턱없이 부족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 미등록 대부업자로부터 500만원을 대출받았다. A씨는 대출금 500만원 가운데 선수수료 20%를 공제하고 390만원 받아 최근까지 매달 50만원씩(수수료 공제
금융당국이 사회적 감시망 확충을 위해 기존 50명 규모의 ‘개인정보 불법유통 시민감시단’을 200명 규모의 ‘5대 금융악 시민감시단’으로 개편한다. 대부업법상 최고 금리 인하에 따른 영세 대부업자의 음성화와 불법 사금융 팽창에 대한 모니터링과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 등 15개 금융유관기관과 1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민생침해
#. 유사수신 혐의업체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일반펀드와 달리 수익성과 안전성이 보장되는 중국 거대 공기업 투자를 빙자했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상기 펀드에 투자하면 투자규모(110달러~1만1000달러)에 따라 수익금을 매일 3%~3.5%씩, 총 150~600%가 될 때까지 지급한다고 하며 불법적으로 자금을 모집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등 5대 금융악을 척결하기 위해 칼을 뽑아들었다. 수석부원장을 단장으로 한 ‘특별대책단’을 구성하는 등 컨트롤 타워를 세우고, 전 금융권과 수사당국 등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공동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8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서민에게 피해를 주는 불법.부당
전현직 경찰관들이 새누리당이 발의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1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하박상박(下薄上薄) 공무원연금 개정추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가 경찰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 단체인 ‘경찰청공무원노동조합’ 주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경찰과 소방 공무원의 관점에서 본 공무원연금 개정안의 문제점을 논의하는 자
김기용 경찰청장은 11일 오전 경찰 쇄신안을 발표하며 "부패·비리를 척결하고 조직쇄신을 통해 국민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경찰쇄신안 및 하반기 역점 추진방향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무거운 책임감 속에서 제가 경찰청장으로 취임한 지도 한 달여가 지났습니다.
그간 저희 경찰은 풍속업소 유착, 수원사건 등에서 비롯된 신뢰의 위기
내년 기초노령연금이 388만명 대상으로 2조8000억원으로 확대 지원된다. 노인맞춤형 일자리 사업에는 1642억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지난 16일 내놓은 서민지원 대책을 포함한 2011년 예산안을 28일 발표했다.
정부는 월소득 450만원 이하와 맞벌이 600만원 이하 4인가구,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무상보육을 지원하고 전문계고 교육비를 지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