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최저 1000원대 '초저가 닭백숙'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CU가 선보이는 초저가 보양식은 1900원짜리 득템 닭백숙 닭가슴살과 3500원짜리 득템 닭백숙 통닭다리 등 2종이다. 이 제품은 삼계탕 육수 베이스로 조리해 은은한 인삼 향이 배어 있는 부드럽고 촉촉한 닭고기를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1인분 소용량
CJㆍ풀무원ㆍ대상, 삼계탕 HMR 라인업 확대 및 할인대형마트 3사도 PB 제품 중심으로 보양식 제품 강화
초복(20일)을 앞두고 집에서 먹는 가정간편식(HMR) 삼계탕 등 간편식 보양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폭염 등으로 가축 폐사 피해가 급증하면서 닭고기 수급에 빨간 불이 켜진 데다 외식물가도 나날이 뛰고 있어 소비자들이 집에서 가성비 있게 즐길
대형마트 3사, 가성비 세트 인기...수요 반영 작년보다 품목 확대 CUㆍ이마트24 등 편의점 업계, 한 끼 해결 신규 제품 잇단 출시
지난해 불거진 계엄 사태와 고물가 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소비자들은 올해 들어 더욱더 ‘가성비’ ‘초저가’ 상품에만 지갑을 열 분위기다. 유통업계도 이런 기류를 감지, 어떻게든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분주한
새해 들어서도 편의점 업체 간 초저가 상품 경쟁이 뜨겁다. 작년 연말부터 치솟는 물가로 인해 편의점에서 한 끼와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이다.
5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의 초저가 자체브랜드(PB) 득템 시리즈는 2021년 론칭 이후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넘어섰다. 단순 계산하면 우리나라 전 국민이 한번씩 구매한
10인치 1만8900원ㆍ12인치 2만2900원 "연말모임에 안성맞춤"맘스터치 샵인샵 형태로 입점 확대 박차…"평균 매출 20% 확대"
국내 최대 버거ㆍ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의 피자 브랜드인 ‘맘스피자’가 자사 대표상품 '싸이피자'를 내놓은 지 5개월 만에 신메뉴를 내놨다. 싸이피자의 주인공이 통닭다리살이었다면 이번에는 6가지의 고기(미트) 토핑을 내세
KFC는 올해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발자취를 집약한 인포그래픽 '숫자로 보는 KFC코리아’를 10일 공개했다.
KFC만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반영해 특유의 짭조름한 풍미와 촉촉함을 자랑하는 ‘오리지널치킨’과 매콤 바삭한 ‘핫크리스피치킨’은 국내 판매를 시작한 이래 약 11억200만 개 조각이 판매됐다. 이는 KFC 버켓(치킨 8조각 구성)으로
청정원 '녹두삼계탕' 최근 출시신세계푸드도 각종 간편식 선봬CJ제일제당 삼계탕 매출 54%↑
이른 무더위와 고물가에 보양식 한 그릇 챙겨 먹기도 힘들 때다. 서울 일부 식당에서 이미 삼계탕 한 그릇이 2만 원까지 오르는 등 외식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여기다 무더위에 불을 쓰지 않는 ‘노파이(No Fire)’ 요리 수요도 많아져, 집에서 가볍게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초저가 자체브랜드 '득템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득템 시리즈는 CU가 2021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PB(Private Brand) 브랜드다. 라면과 계란, 김치, 즉석밥 등을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고물가 시대에 알뜰 아이템으
롯데마트와 슈퍼는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 창립 행사 2탄 ‘앵콜 더 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반값 축산, 델리, 생활용품 및 ‘원 플러스 원(1+1)’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각종 축산물에 대해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
최근 이어진 폭염으로 인해 TV홈쇼핑을 통해 간편식을 주문하는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롯데홈쇼핑의 간편식 주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00% 증가했다. 특히 제습기 등 리빙 상품의 주문 건수는 같은 기간 600% 증가했다.
실제로 이달 5일 ‘최유라쇼’에서 판매한 설성목장 한우 함박스테
맥도날드는 창녕 햇마늘을 갈아 넣은 ‘창녕 갈릭 비프 버거’, ‘창녕 갈릭 치킨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창녕 갈릭 버거는 맥도날드가 2021년 ‘한국의 맛(Taste of Korea)’ 캠페인 일환으로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지난 3년간 맥도날드가 지역 경제와의 상생 일환으로 수매한 경상남도 창녕 마늘만 약 132톤에 달한다.
창녕 갈
초복을 맞아 보양을 위한 간편식 수요가 늘고 있다. 외식 물가가 오르면서 밖에서 음식을 사 먹기 보다 집에서 쉽게 보양식을 즐기기 위해 간편식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위메프에서 판매된 삼계탕 간편식은 전년 동기 대비 289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국내에서 정반대 행보를 보여 주목된다. 맥도날드는 실적 악화 여파로 매장 수를 늘리지 못하고 있다. 반면 버거킹은 올해 들어서만 44개의 매장을 새로 오픈했다. 맥도날드는 반등을 위해 신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인 이후 매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맥도날드, 3년 연속 적자 머물러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맥도날드는 올해 5월 말 출시된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의 판매량이 500만 개 판매를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약 2초에 1개씩 팔려 나간 셈이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와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는 ‘세상 처음 맛보는 치킨버거’라는 타이틀에 맞는 새로운 맛과 조합으로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한 바 있다.
맥크리스피 버거
맘스터치가 태국 최대 규모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손잡고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
맘스터치는 태국 RS그룹의 신설 외식 법인인 맘스터치 태국과 마스터 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6개 매장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RS 그룹은 현지 증시에도 상장된 태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현지 사업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이커머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일본식 덮밥 도시락 '3색치킨덮밥'(4500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3색치킨덮밥'은 올해 출시했던 '직화소고기덮밥(4월)', '차슈덮밥(8월)'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하는 세 번째 일본식 덮밥 시리즈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일본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편의
글로벌 외식기업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치킨 통다리 살로 만든 신제품 ‘T-REX’ 버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출시에 앞서 매장 방문 고객 및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시장 조사를 실시하며 제품 출시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고객들이 풍부한 양 대비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가 높다’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출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