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민국김치협회 등과 함께 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김장대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추·고춧가루·마늘·생강·양파·젓갈 등 김장 주·부재료와 ‘대한민국 김치 품평회’ 수상 제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aT
앞으로 군 시설에도 도로명주소가 부여된다. 불필요한 군사시설 정보 노출과 택배 오배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행정안전부는 국방부와 군 시설 도로명주소 부여 방법 등을 규정한 보안지침을 마련해 17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군 시설은 군 주거시설과 면회실, 민원실, 종교·체육시설 등 군 복지시설, 군부대 주둔지와 사관학교 등 군사시설을 의미한다
서울 강남구가 24일 구청 주차장에서 ‘2025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전국 40여 개 지자체와 80여 개 생산농가가 참여한다. 한우·사과·배 같은 제수용품부터 굴비·버섯 등 지역 특산물까지 다양한 명절 성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 구매한 상품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택배 서비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전북 전주에 있는 한진택배 서브터미널을 찾아 물량이 급증하는 추석 명절에 대비한 종사자의 안전 관리와 원활한 배송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택배사의 추석 특별관리 기간(9월 22일~10월 17일) 운영 계획을 살펴보고 분류작업장과 터미널 현장을 점검한 뒤 택배 기사와 분류작업자, 영업점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출발 후 좌석 변경 등 고객 입장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인다.
코레일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철도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 편의 향상을 목표로 △출발 후 좌석변경 △DIY 환승 서비스 △레일택배 서비스 등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열차 출발 후에도 차내에서 고객이 직접 모바일 앱 코레일톡으로 좌석을 바꿀
앞으로는 코레일톡 앱을 이용해 열차 출발 후 셀프로 좌석이나 환승역을 변경할 수 있다. 다음 달부터는 철도 역사 내에서 고객이 직접 택배를 발송하는 무인 택배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부는 3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2025년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한진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운영하는 ‘반값택배’ 서비스가 시작 9개월 만에 누적 63만 박스, 이용 소상공인 6500여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반값택배는 기존 요금의 절반 수준으로 이용 가능해 인천 지역 소상공인들의 물류비 절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인천지하철 1·2호선 30개 역사 집하센터를 통해 운영 중이며 10월에는 30개 역을 추가한다.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던 편의점업계가 하반기 실적 개선을 노리고 다양한 노력을 꾀하고 있다. 모든 편의점에 호재로 작용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계절적 요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타 편의점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차별성 확보'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점포의 수익성을 높이는 내실 성장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8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ㆍ
대웅제약(DAEWOONG)은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와 함께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mobiCARE)의 재사용 리프레시 제품인 ‘모비케어 리프레시(mobiCARE REFRESH)’를 본격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모비케어 리프레시는 시범도입 1년 만에 서울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을 포함한
SKT 유심 교체 대기 인원 567만 명…하루 30만 명 유심교체 속도↑도서벽지 찾아가는 유심 교체 서비스 확대…"배달 서비스, 검토 중"
유심을 교체한 SK텔레콤 고객이 300만 명을 돌파하며 유심 교체에 속도가 붙고 있다. SKT는 도서 벽지 지역에 찾아가는 유심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택배 서비스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SKT는 22일
C커머스·총알 배송 등으로 경쟁 본격화CJ대한통운 ‘매일 오네’ 서비스 장착한진, 노조 반발에 주 7일 배송 난관
코로나19 이후 중국 전자상거래(이커머스)가 활성화되고 빠른 배송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대형 물류기업들이 주 7일 배송을 속속 도입하고 나섰다. CJ대한통운이 올해 초 ‘매일 오네(O-NE)’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한진도 주7일 배송
29일 아침 '긴 대기줄'이 시내 곳곳에서 포착됐습니다. 전날(28일)과 비슷한 풍경입니다.
이들은 SK텔레콤(SKT) 대리점 앞에 서서 문이 열리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유심(USIM)을 구하기 위한 줄이었죠.
최근 SKT의 유심 정보 서버 등 핵심 인프라가 해킹당한 가운데, SKT가 전날부터 전국 대리점을 통해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를 시행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업종을 불문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의 배달·택배비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는 21일부터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확인지급)’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한시 지원하는 사업으로 앞서 2월 배달 플랫폼사 협조로 별도의 증빙이 불필요한 ‘신속지급’을 먼저 실시했고, 이어서 증빙자료를 소상공인이 시스템에 직
CU, 오후 6시전 접수 익일배송...세븐일레븐, 균일가 착한택배GS25, 반값택배 이용 매년 '쑥'...택배 이용건수 매년 두 자릿수 성장
이커머스업계에서 뜨거운 ‘택배 전쟁’이 오프라인 편의점까지 번지고 있다. 일반택배보다 저렴하고 배송도 빨라 수요가 계속 늘자, 편의점업계는 좀 더 진화한 택배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전국 골목마다 들
CU는 업계 최초로 동일 권역 내 단 하루 만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CU내일보장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달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추후 고객 수요 등을 모니터링한 후 주요 도시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CU내일보장택배는 접수 후 다음 날 원하는 곳으로 곧장 배송되는 서비스로 편의점 업계에서 도입하는
청구인 “과잉금지원칙에 위반…재산권 침해”헌재 “국민 보호하기 위한 조항…입법목적 적합”
보복폭행으로 징역형을 확정받은 택시기사의 택시 운전 자격과 개인택시면허를 취소한 것은 위헌이 아니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27일 헌재는 A 씨가 운수사업법 제85조 제1항 등은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판관 전원일치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청구인은
앞으로 자격증 딸 때 대학졸업 등 제한이 없어지고 단순 햇빛 변색 시 폐플라스틱 재활용이 허용된다.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덩어리규제 개선방안'을 유일호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 주재 규제개혁위원회에 보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추진단은 다수부처ㆍ다수법령이 관련돼 있고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국민생활과 기업활동에 큰 불편을
소규모 브랜드 위한 '원스톱' 동선K패션 리더 간 커뮤니티 역할도협업 통해 동대문 상권 부흥도 기대
“원조 패션 메카인 동대문에서 K패션 중흥기를 이끄는 게 목표입니다.”
이지혜 무신사스튜디오팀 파트장은 무신사 스튜디오 동대문종합시장을 소개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K패션 브랜드를 전방위로 지원하며 동대문의 아성을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13일 오전 1
배송 테크 스타트업들이 성장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국내 당일 배송 가능 지역을 넓혀가며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17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당일 도착보장 배송 서비스 ‘딜리래빗’을 운영하는 딜리버스는 충청권으로 진출하면서 서비스 가능 지역을 확장했다.
딜리버스는 낮은 비용으로 당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스타트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