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손잡고 제주도로 워케이션(workation·일과 휴가의 합성어)을 떠나는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담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12일까지인 행사기간 중 KB페이(Pay) 또는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 BC, 선불카드 제외)로 제주도 외식과 숙박업종 가맹점에서 건당 2만 원 이상 현장 결제 시 200
내년부터 제주도 지역 농민에게 지원하는 수당이 연간 40만원에서 최대 50만원으로 높아진다.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농업인의 실질 소득 보전과 농촌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농민수당 예산을 올해 192억원이었다.
하지만 내년에 35.4% 증액한 260억원을 투입해 5만2000여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2022년부터 시행한 농민수당은 농업·농촌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3일 제주 서귀포시 모슬포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고, 총 1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 한영돈 사랑나눔재단 이사, 성상훈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중소기업회장이 참석했으며, 복지시설 대표로 이주
정부가 다음 달 2일 시행되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확대를 위해 추첨을 통해 소비자에게 3000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환경부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시행되는 '일회용컵 보증금제'에 참여하는 소비자와 매장에 대해 다각적인 혜택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먼저, 환경
제주항공이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권 가격을 할인해 주고, 할인한 금액을 적립해 제주지역 어린이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할인만큼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5일부터 21일까지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는 JJ멤버스 특가는 제주항공 앱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면 2022년 1월 10일부터 3월 26일까지 탑승 가능한 국내선 항공권에 대해 판매가의 5%를, 1월 1일
제주항공은 29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산품 홍보ㆍ판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항공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감귤, 뿔소라 등 제주지역 농수산물과 가공품들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 가능한 마케팅 활동 등을 지속해서 협의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항공이 7월~8월 성수기 제주여행을 계획 중인 휴가객들을 위해 항공권, 지역할인, 렌터카 등 다양한 할인 팁을 27일 공개했다.
제주항공은 6월 30일까지 주말과 성수기에도 사용 가능한 국내선 기프티켓을 편도운임 기준 △비즈니스 좌석인 ‘비즈라이트’ 12만9000원 △일반석 8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김포~제주노선의 경우 공항서비스이용료와
제주항공은 올해 7월~10월 항공권 및 렌터카 할인, 포인트 추가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탐나는 제주항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제주항공은 국내선 김포ㆍ부산ㆍ청주ㆍ대구ㆍ여수ㆍ광주ㆍ무안~제주 노선과 김포~부산ㆍ여수 노선의 7월~10월 항공권에 대해 유류할증료
제주항공이 제주도 지역 화폐인 ‘탐나는전’ 활성화를 위해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한다.
27일 제주항공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양측은 전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회의실에서 이철행 제주항공 대외협력본부장과 최승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탐나는전’ 활성화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탐나는전'은 △카드형
KB국민카드-코나아이 컨소시엄이 제주특별자치도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탐나는전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관광산업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가 발행하는 지역화폐로 올해 200억원을 시작으로 2021년 1500억원, 2022년 2000억원 등 3년간 370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