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그룹 계열사와 함께 조성한 272억 원 규모의 롯데스타트업펀드 1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451억 원 규모의 12개 펀드를 운영 중이다. 롯데벤처스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5년간 180여곳을 발굴해 투자해왔다. 지난 3일에는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회장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청년 기업인의 도전 정신을 북돋우기 위해 스타트업 투자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창업주 탄신 100주년 당일인 3일에는, 회고록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의 출간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벤처스는 ‘1세대 글로벌 청년 창업가’라고 할 수 있는 창업주의 도전 정신을 잇고자, 우수한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롯데장학재단은 간호사 자녀 110명에게 총 1억 2000만 원 규모의 나라사랑...
이 전 대표가 전남지사로 재임할 당시 동서화합포럼을 함께 운영하던 김관용 경북지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 탄신 100주년에 참여하기로 했는데, 이에 이 전 대표는 김 지사가 추진하는 박정희 기념사업회에 고 이희호 여사 등과 이름을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5·18 관련해선 “기자 시절 민정당 권익현 사무총장 발언을 인용해 기사로 쓴 것을 마치 이 전 대표가...
화성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정신을 기리는 '3.1운동 만세길'을 조성했다. 100년 전 그때, 우리 선조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걸었던 바로 그 길 31km 구간이다. 만세길의 시작점에 ‘2019 아이코닉 어워드’ 건축분야 대상을 수상한 만세길 방문자센터가 있다. 오랜 시간 지역의 보건지소였던 건물이 길 여행자에게 정보와 휴식을 제공하고 일제 저항의 역사를...
이번 봉사활동은 OCI의 창업주인 송암 이회림 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사람이 먼저다’ 라는 인본주의를 강조한 이 회장의 뜻을 되새기는 취지를 담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사장은 급식봉사 현장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면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부터 18일까지 전경련회관 1층 로비에서 전경련 회장을 역임했던 ‘정주영 회장 탄신 100주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진들은 정주영 명예회장이 전경련 회장을 역임했던 1977~1987년에 찍었던 사진들이다. 그동안 전시회 등 공식 석상에 나오지 않고 전경련 서고에 보관돼 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날 열린 사진전 개막식에서...
아산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아산재단 설립자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우리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재단 설립정신에 부합하는 생명존중·나눔정신·사회통합을 실천한 분들을 시상함으로써 설립자가 우리 사회에 전하고자 한 메시지를 되새기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상은 지난 1989년 아산재단 설립자인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정홍원 아산탄신100주년기념사업위원장(전 국무총리)은 “황무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에서 처음부터 중후장대형 생산기업으로 사업을 펼쳤고, 가장 먼저 해외시장을 개척한 한국 경제의 선구자가 바로 아산”이라고 말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불굴의 도전을 계속해 온 아산의 의지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좌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산(峨山)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범 현대가 인사 외에도 정치권, 재계 총수,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식’에는 정홍원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위원장 외에도 이명박 전 대통령,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정 회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식’에서 “선친개선은 난관과 역경을 극복하고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불모의 땅에서 자동차 건설 중공업 등 국가 기간산업을 일궈내 누구보다 먼저 해외시장을 개척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을 닦으신 선친 생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