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대학생·청년들과 함께 추진해 온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결실을 공유한다.
서울시는 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청년이 탄탄한 서울'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이 탄탄한 서울'은 '탄소를 줄여 탄탄한 미래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사업으로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캠퍼스와 지역사회에서
현대건설이 철강 분야 탄소 포집·활용(CCU) 플랜트까지 보폭을 넓히며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와이케이스틸과 '당진 공장 CCU 기술 적용 및 상용화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와이케이스틸 당진공장 내에 하루 150톤의 이산화탄소를 포
소상공인연합회는 7일 국내 최대 보조배터리 공유서비스 ‘충전돼지’ 운영사 백퍼센트와 ‘카본 페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전국 소상공인의 에너지 절감 및 탄소 저감 활동을 지원하고,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구체적으로는 △에너지 절약 정보 시스템 구축
용인특례시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총 177개의 세부 이행과제를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는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탄소중립도시 청사진을 마련했
용인특례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용인교육지원청, 단국대학교,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민·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며, 전국 최초로 'K-잔반제로' 인센티브 시범 사업을 도입,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민간·정부 등 29개 기관 참여12월 공고…내년 1월 본사업 추진
탄소중립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 '넷제로 챌린지X'가 24일 공식 출범했다.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이날 서울 마포구 디캠프에서 '넷제로 챌린지X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열었다.
'넷제로 챌린지X'는 탄소중립·녹색성장
동원그룹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40% 이상 감축하기 위한 탄소중립 프로젝트 ‘탄소중립 2050’에 본격 착수하고 LG전자와 협업한다. 이를 위해 향후 총 400억 원을 추가 투자해 60여 곳의 주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계획이다.
동원그룹은 9일 LG전자와 고효율 냉동공조(HVAC, Heating∙Ventilation&Air
LG유플러스는 대전 연구개발(R&D)센터에 1000킬로와트(㎾)급 자가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통신업계가 가동하는 단일 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태양광 발전설비는 센터 내 주차장, 운동장 등 총 4862㎡ 면적에 들어섰다. 양면형 태양광 발전패널 1740장을 이용했다. 해당 설비를 이용해 연간 약 137만
LX세미콘이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K-RE100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탄소중립 프로젝트다. 재생에너지 사용 촉진 및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됐다.
LX세미콘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LX세미콘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자발적으로
NH투자증권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K-RE100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탄소중립 프로젝트의 한국형 제도로, 기업의 탄소중립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사용 촉진 및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NH투자증권은 올해 K-RE100 이행 방안으로 신
삼표그룹은 ‘K-RE100’(한국형 재생에너지 100% 전환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1일 밝혔다.
K-RE100은 글로벌 기업들의 자발적 탄소중립 프로젝트(RE-100)의 한국형 제도다.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풍력이나 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달 지주사 삼표산업을 비롯해 그룹 계열사인 에스피에스엔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와 한국은행이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녹색 금융의 역할을 모색했다.
탄녹위와 한은은 20일 한국은행 컨퍼런스홀에서 ‘녹색금융 국제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4월 수립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을 포함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에 따라 국가 성장동력 확충,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한카드는 세계은행(WB), 경희대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개발도상국 금융사의 탄소중립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전파 지원을 위한 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12일 리차드 다마니아 월드뱅크 수석 이코노미니스트,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오형나 경희대 기후변화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IBK기업은행이 'IBK 2040 탄소중립' 프로젝트 원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걸음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7월 한 달 걷기 애플리케이션에 기록된 임직원의 걸음 수를 합쳐 목표를 넘을 경우, 기업은행은 4억800만 원의 기부금을 폐비닐 업사이클링(재활용) 화분 제작, 탄소중립 매거진(잡지) 발간, 유엔(UN) 청소년환경총회 개최 등에 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 다배출 산업계가 탄소중립 전환을 위해 2024년까지 총 1조 6668억 원의 선도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 접수 결과 51개 업체가 2022~2024년 총 1조 6668억 원 규모의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4472억 원의 투자자금 융자 지원을
금호석유화학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5대 핵심 전략을 천명했다.
23일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발표한 ESG 경영 활동의 하나로 탄소중립 부문의 계획을 구체화하고 본격적인 실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ESG위원회는 지난해 ESG 비전을 발표한 후 곧바로 ESG 경영관리ㆍ안전환경 부서 등 실무진과 함께 외부 컨설팅 등을 통해 기후변화대응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업계와 손잡고 수소 공급 및 인프라 개발에 나선다.
인천공항공사는 9일 공사 회의실에서 대한항공, 에어버스, 에어리퀴드코리아와 ‘항공업계와 공항의 수소 공급 및 인프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2050년까지 항공사의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결의안이 통과
CJ제일제당의 탄소중립 프로젝트 막이 올랐다.
CJ제일제당은 ‘2050년 탄소중립 및 제로 웨이스트(Carbon Neutral&Zero Waste) 실현’을 선언하고 2030년 중장기 목표와 전략 등을 담은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로드맵은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만큼 즉각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식품업계 최초로 ‘CJ제일제당
글로벌 IT 기업들은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을 높이면서 신재생에너지 등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전력을 얻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히 전력 사용량 저감을 목표로 하는 국내 데이터센터들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다.
애플, 203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목표...3년 전부터 100% 신재생 에너지 가동
2030년까지 제품과 공급망 전반에서 탄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