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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여름엔 편의점에서 '생맥주' 사 마실 수 있을까?
    올 여름엔 편의점에서 '생맥주' 사 마실 수 있을까?
    이에 따라 쿠팡이츠 등 음식과 함께 생맥주를 배달시켜 먹거나 외식업장에서 원하는 대로 맥주를 따라 마시는 일이 가능해졌지만, 위생상의 이유로 현재까지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만 불가능하다. 서정헌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지원단 전문위원은 "1ℓ, 1.5ℓ, 2ℓ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양만큼 용기에 음료를 담으면 그 양에 따라 값을 치르는 시스템이...
    2022-06-02 15:08
  • 멤버십 회비 올리고 리워드 없애고…수익성 개선 나선 쿠팡, '적자' 벗어날까
    멤버십 회비 올리고 리워드 없애고…수익성 개선 나선 쿠팡, '적자' 벗어날까
    쿠팡이츠 배달 수수료 개편이 대표적이다. 지역, 날씨 등과 관계없이 배달 라이더들에 고정 배달비를 지급하는 리워드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중단됐다. 공격적으로 배달 유통망을 확보한 만큼 수익성 개선을 위한 움직임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리테일 플랫폼의 특성상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 확보가 쿠팡의 남은 과제로 꼽힌다. 올해 1분기 기준 쿠팡의 온라인...
    2022-05-30 14:20
  • 배달은 줄고 원재료 가격은 치솟고…치킨업계, 파티 끝났나
    배달은 줄고 원재료 가격은 치솟고…치킨업계, 파티 끝났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18~21일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이용자(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준)는 1855만2775명으로 전월 같은 기간 대비 약 21% 줄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원재료 가격 상승 요인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이 중단되면서 국내 시장에 식용유 품귀 현상이 일고 있다. 공급 부족 사태가 지속되면 식용유 가격은...
    2022-05-17 15:32
  • 우리카드, 뉴 시리즈 카드 2종 출시…고객 맞춤 오토 큐레이션 탑재
    우리카드, 뉴 시리즈 카드 2종 출시…고객 맞춤 오토 큐레이션 탑재
    리빙 영역인 ▲소셜커머스(쿠팡, G마켓, 11번가) ▲배달애플리케이션(배달의민족, B마트, 쿠팡이츠) ▲대형할인점(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교통(대중교통, 택시, 주유, 전기차)에서 1.5% 할인을 제공한다. 엔조인 영역인 ▲스트리밍(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멜론, 디즈니플러스), ▲커피(스타벅스, 폴바셋, 커피빈, 이디야 등)에서는 5% 할인을 받을 수...
    2022-05-16 13:21
  • 쿠팡,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영업손실도 23% 줄어
    쿠팡,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영업손실도 23% 줄어
    신사업인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쿠팡페이, 해외사업 등에서 발생한 매출은 1억8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5%, 원화 기준으로는 79%가 늘었다. 신사업 매출의 대부분은 쿠팡이츠에서 나왔다. 쿠팡은 계속된 대규모 누적 적자로 수익성 논란이 이어졌는데 주력사업인 로켓배송·로켓프레시 등 제품 커머스 부분의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2022-05-12 14:39
  • 배민·쿠팡, '배달비 논란' 여론 뭇매에...부랴부랴 사회공헌 사업 강화
    배민·쿠팡, '배달비 논란' 여론 뭇매에...부랴부랴 사회공헌 사업 강화
    배민 '가게 마련 대출' 1호점, 자영업자 상담ㆍ장학금 기부쿠팡, 전통시장 활성화에도…플랫폼 탈퇴ㆍ라이더 항의도 최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가 각종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치솟는 배달비 속에 나빠진 플랫폼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시도로 풀이되지만, 여론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27일...
    2022-04-27 17:20
  • “안전하게 달리고 싶다” 쿠팡·배민 본사 앞에 모인 기사들
    “안전하게 달리고 싶다” 쿠팡·배민 본사 앞에 모인 기사들
    “낮은 기본료·알고리즘, 난폭 운행 내몬다”라이더유니온, 쿠팡·배민 본사 앞 시위 “우리도 안전 운행하고 싶다. 교통 법규를 위반할수록 인센티브를 주는 시스템을 만든 플랫폼 기업의 책임을 왜 묻지 않느냐” 27일 수많은 오토바이 이끌고 쿠팡 본사 앞에 선 박정훈 라이더 유니온 위원장은 이같이 말했다. 이날 라이더 유니온은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2022-04-27 16:59
  • SPC그룹, 샌드위치ㆍ샐러드 전문점 ‘리나스’ 강남점 개점
    SPC그룹, 샌드위치ㆍ샐러드 전문점 ‘리나스’ 강남점 개점
    쿠팡이츠 어플리케이션에서는 5월 6일까지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비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리나스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리나스만의 신선하고 건강한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제공하기 위해 리나스 강남점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7 09:03
  • “점심 배달 망쳤다” 쿠팡이츠 파트너 앱, 서버 오류로 ‘먹통’
    “점심 배달 망쳤다” 쿠팡이츠 파트너 앱, 서버 오류로 ‘먹통’
    주문·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의 배달기사용 앱이 점심시간대 피크타임에 먹통이 됐다. 배달기사 배정이 불가했고, 라이더가 배송 중인 음식은 고객의 주소를 알 수 없어 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는 복구된 상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정오부터 쿠팡이츠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주문을 해도 업주가 주문받은 내용을 확인할 수 없거나, 배달파트너가 제대로...
    2022-04-24 15:32
  • ‘1회용품 그만’…서울시, 4개 배달업사와 다회용기 활성화 맞손
    ‘1회용품 그만’…서울시, 4개 배달업사와 다회용기 활성화 맞손
    서울시는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땡겨요 등 4개 배달업사와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배달용기는 전체 45.5%에 불과하다. 시와 업체들은 △배달 앱 내 다회용기 주문 기능 도입 및 이용 활성화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등 홍보 △시민 인식 개선 등을...
    2022-04-21 14:02
  • 코로나 대표 수혜 업종 배달·게임·가전…일상화 복귀에 타격 불가피
    코로나 대표 수혜 업종 배달·게임·가전…일상화 복귀에 타격 불가피
    지난달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3사 앱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지난해 12월 대비 약 149만 명이 줄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681만 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3사 MAU는 올해 1월 3623만 명, 2월 3586만 명, 3532만 명으로 꾸준히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거리두기 완화로 인한 배달감소까지 겹쳐 4월 MAU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2022-04-19 17:52
  • 상춘객 맞이, 혜택 보따리 푼 신용카드사…코로나 엔데믹 예상으로 경쟁 치열
    상춘객 맞이, 혜택 보따리 푼 신용카드사…코로나 엔데믹 예상으로 경쟁 치열
    라이프 캐시백 혜택은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50%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50% △배달/마켓(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마켓컬리, 오아시스) 10% △OTT 서비스(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챠, 웨이브, FLO) 10% △멤버십(쿠팡와우, 네이버플러스, 스마일클럽) 10% △페이(네이버페이, 삼성페이) 5%를 캐시백 해준다. NH농협카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서울)에서 오는...
    2022-04-12 14:45
  • 배달비 치솟는데...억울하다는 ‘배민’ 만년적자 ‘쿠팡이츠’
    배달비 치솟는데...억울하다는 ‘배민’ 만년적자 ‘쿠팡이츠’
    쿠팡이츠는 구체적인 매출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쿠팡의 영업적자는 1조8039억 원에 달한다. 자영업자들은 지역 배달대행업체 간의 합종연횡도 배달비 상승 요인으로 꼽는다. 업체 한 곳이 가격을 올리면 지역의 다른 업체들도 모두 따라 가격을 올리거나, 아예 한 업체로 합쳐지는 양상이다. 올해 초 지역의 대행...
    2022-04-12 05:00
  • 케이뱅크, MZ세대 맞춤형 '케이뱅크 롯데카드' 출시
    케이뱅크, MZ세대 맞춤형 '케이뱅크 롯데카드' 출시
    라이프 캐시백 혜택은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50%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50% △배달/마켓(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마켓컬리, 오아시스) 10% △OTT 서비스(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챠, 웨이브, FLO) 10% △멤버십(쿠팡와우, 네이버플러스, 스마일클럽) 10% △페이(네이버페이, 삼성페이) 5%를 캐시백 해준다. 캐시백 조건은 지난달 이용실적 40만 원...
    2022-04-11 08:57
  • [이슈크래커] “밥 하기 귀찮죠” 오늘 저녁도 치킨·피자 배달 주문?
    [이슈크래커] “밥 하기 귀찮죠” 오늘 저녁도 치킨·피자 배달 주문?
    쿠팡이츠는 지난달 30일부터 소주·맥주·와인 등 주류 완제품과 소분된 생맥주를 배달에 돌입했습니다. 교촌치킨은 수제맥주 ‘1991 라거’를 내놓고 대응하고 있고, BBQ도 지난달 경기도 이천에 수제맥주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설비 구축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버거의 왕’ 버거킹은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18.7% 신장한 678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한국...
    2022-04-08 16:09
  • SSG닷컴 유료 통합멤버십 성공할까···쿠팡·네이버와 진검승부 예고
    SSG닷컴 유료 통합멤버십 성공할까···쿠팡·네이버와 진검승부 예고
    쿠팡이 와우회원 멤버십 선보이면서 초반에는 배송 위주 멤버십을 운영하다가 추후에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등을 선보이면서 멤버십 혜택을 확장해 나갔듯이 신세계 역시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신세계의 계열사 멤버십을 모두 통합하기 위해서는 회사별로 멤버십 회비와 그에 따르는 혜택에 대한 비용 처리 등의 문제가...
    2022-04-04 16:06
  • [이슈크래커] 10조 넘보는 치킨 시장...'치느님' 3만원 시대 올까
    [이슈크래커] 10조 넘보는 치킨 시장...'치느님' 3만원 시대 올까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대행사들의 배달 수수료도 뛰었습니다. 코로나19에 힘입어 각종 냉동 치킨 가정간편식(HMR)의 등장도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이 모든 악재에 더해 본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재룟값 등의 협상력, 유통마진도 부담입니다. 당장 굽네치킨도 부분육 공급가는 올리면서 소비자가는 고정했죠. 가맹점주의 부담이 더 커질 우려가...
    2022-04-01 16:41
  • “배달비, 더 오를 듯”…'요금제 개편·유류비·기사 수급'까지 겹악재
    “배달비, 더 오를 듯”…'요금제 개편·유류비·기사 수급'까지 겹악재
    단건 배달 ‘배민1’의 수수료 체계 개편…쿠팡이츠처럼 정률제 방식 도입배민 측 "업계 최저 수수료" 안내…점주들 "사실상 요금 인상"으로 인식유류비, 배달비 인상 부채질…배달비 공시제 실효성 논란, 소비자 관심 밖 최근 2년간 코로나19 상황 속에 천정부지로 솟은 배달비가 유류비 인상과 맞물리며 안정은커녕 더 오를 전망이다. 쿠팡이츠·배달의...
    2022-03-29 05:00
  • [유가폭등] 끝모를 유가 상승에 현장 곳곳 직격탄
    [유가폭등] 끝모를 유가 상승에 현장 곳곳 직격탄
    최근 쿠팡이츠·배달의 민족 등 주요 배달 앱이 단건 배달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며 요금을 현실화한 데다, 업계의 만성적인 배달 기사 부족과 유류비 인상 등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뜩이나 시장 규모가 커져 배달 기사 수요가 부족한 상황에서 높아지는 기름값에 배달 기사와 시장 부담이 커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산업계도 연쇄적인 타격을...
    2022-03-28 17:49
  • 4월부터 카페 1회용컵 금지…서울시, 다회용컵 무인회수기 600대 설치
    4월부터 카페 1회용컵 금지…서울시, 다회용컵 무인회수기 600대 설치
    이와 함께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4개 음식 배달 플랫폼과 4월 중 업무협약을 맺고, 다회용 배달용기를 제공하는 '제로식당' 500개를 모집한다. 시는 요기요와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강남구에서 음식배달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기간 사업에 참여한 '제로식당'은 136곳으로, 다회용기를 사용한...
    2022-03-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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