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주문앱 3사의 월간 이용자 수는 지난 7월 3199만9873명으로, 2월(3586만4693명) 대비 386만 명 감소했다. 통상 비성수기로 여겨진 봄철(3~5월) 대비 성수기인 여름철(6~7월)과 비교해 성수기 시즌에 오히려 이용자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배달비 상승과 함께 높아진...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22일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앱 3사 대표을 만나 "입점업체, 소비자 등 배달앱 참여자와 함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한 자율적인 상생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배달앱 3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배달앱의 지속...
◇배민·쿠팡이츠, 쪼그라든 이용자수…외식업체, 자체앱 회원은 되레 증가
5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배달앱 3사(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월간 이용자 수(iOS·안드로이드 통합)는 지난 7월 3199만9873명으로, 2월(3586만4693명) 대비 386만명 줄었다. 통상 비성수기로 여겨진 봄철(3~5월) 대비 성수기인 여름철(6~7월)과...
공정거래위원회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3개 배달앱 플랫폼 사업자들이 입점업체인 음식업주와 체결하는 음식업주 이용약관을 심사해 4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는 배달앱과 음식업주가 체결한 이용약관 상 문제 가능성이 있는 약관조항에 대해 관련 사업자단체의 신고로 해당 조항을 심사했다. 이에 3개 사업자는 약관...
제로식당 서비스는 배달의민족ㆍ요기요ㆍ쿠팡이츠ㆍ땡겨요 4개 배달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강남구를 시작으로 관악구(9월), 광진구ㆍ서대문구(10월)로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로식당에 참여하는 매장은 약 200개가 될 예정이며, 다른 자치구로 서비스가 확대되면 올해 말까지 550개 매장에서 다회용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배달되는 메뉴도 찌개...
지난 4월 신한은행은 ‘지구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 배달앱 3사(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매일경제와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배달앱 ‘땡겨요’에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 구축을 진행해왔다.
고객은 '땡겨요'에서 별도 카테고리, 배너를 통해 다회용기 사용 음식점을 모아 볼 수 있고, 다회용기 주문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노브랜드 버거 문정역점은 50㎡(약 15평) 규모로 라이더 및 픽업 고객들이 머무를 수 있는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을 비롯해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또는 매장 내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문정역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쿠팡이츠 등 신성장 사업 분야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24% 늘었다.
쿠팡 입점업체들의 실적 역시 개선세를 보이며 동반성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쿠팡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5만7000곳에 달하는 쿠팡 입점 소상공인의 매출과 거래액은 코로나가 덮친 지난 2년간(2019년 말~2021년 말) 각각 2배씩 늘었다. 쿠팡의 이 기간 매출액은 7조1530억...
사업을 포함한 '프로덕트 커머스' 분야의 매출은 6조1524억 원(48억7753만 달러)로 전년 대비 27%가 성장(원화 기준)했다. 쿠팡이츠 등 신성장 사업 분야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이 24%가 늘었다.
다만 활성 고객 수는 전분기 대비 소폭 줄었다. 올해 2분기 쿠팡의 활성 고객 수(Active Customers)는 1788만여 명으로, 1분기 1811만 명 대비 23만 명 가량 줄었다.
야놀자, 여기어때, 데일리호텔 등 '여행플랫폼' 3곳과 '배달앱·커피전문점' 부문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커피전문점(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블루보틀) '교통·이동통신' 부문에서 10% 할인되며 월 최대 1만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월 할인 한도는 전월 이용금액대별로 차등 적용된다.
추가로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거나 항공권...
실제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배달앱에서 확인한 서울 서초구의 한 교촌치킨 가맹점에서 팔고 있는 가장 저렴한 메뉴는 ‘교촌오리지날+퐁듀치즈볼’로 가격은 2만 1500원입니다. 인기 메뉴인 허니콤포+퐁듀치즈는 2만5500원, 래허반반순살+퐁듀치즈볼은 2만7500원으로 배달비 4000원까지 포함하면 소비자들이 치킨 한마리를 먹기 위해 실제 지불하는 금액은 3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6월 쿠팡이츠의 월간 이용자수(MAU)는 437만6000여 명으로 전월(450만 명)보다 12만명 줄었다. 요기요도 이용자 감소를 피해가지 못했다. 같은 기간 요기요의 월간 이용자수는 746만 명으로 전월(765만5000명)보다 20만 명 정도 감소했다. 업계 1위 배달의민족만 소폭 늘었지만 예년보다는 완연히 힘이 빠진 모습이다....
또 주차장 및 자동차 정비 이용 시 10% 할인되는 차량 서비스와 대형마트(이마트ㆍ홈플러스ㆍ롯데마트)와 편의점 (GS25ㆍCUㆍ세븐일레븐) 이용 시 5% 할인되는 생활편의 서비스, 배달앱(배달의민족ㆍ요기요ㆍ쿠팡이츠ㆍ땡겨요) 이용 시에도 5% 할인해 준다.
차량 서비스, 생활편의 서비스, 배달앱 서비스는 전월 이용실적 30만 원 이상인 경우 서비스별로 각각...
11일부터 주 1회 생수교환권 4매 지급
쿠팡이츠가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해 배달파트너에게 생수 쿠폰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부터 전 주에 1건 이상 배달한 모든 배달파트너에게 주 1회 생수 교환권 4매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생수 쿠폰 지급은 폭염 열사병 예방을 위해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물, 그늘, 휴식’에 기초하여 폭염 안전 수칙 고지 캠페인과...
쿠팡이츠 “라이더 12번 출석하면 30만원 지급” 줄어드는 수익에 떠나는 라이더…이벤트 ‘시큰둥’ “복잡한 프로모션 보다 기본료↑·투명한 요금 체계”
배달앱 업체들이 엔데믹 여파로 시장을 떠나는 라이더들의 수급 문제에 직면했다. 급기야 출석(출근) 12번을 하면 3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까지 내걸었지만, 정작 현장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5일 배달업계에...
거리두기가 해제된 3월을 기점으로,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등 배달 3사의 사용자수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681만 명에 달했던 배달 3사 통합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5월 3209만 명으로 약 472만 명 줄었다.
같은 기간, 외식 물가는 치솟았다. 지난 5월 39개 외식 품목 가격이 모두 오른 가운데, 치킨·자장면·떡볶이 등 배달 인기 메뉴의 가격이...
또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배달앱 이용금액을 합산해 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월 최대 5000원까지, 아파트 관리비 10만 원 이상 정기 결제 시 월 5000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비와 생활 편의 업종의 결제일 할인혜택은 전월 50만 원 이상 이용 시 제공된다.
이외에도 해외 가맹점 및 해외 직접구매 이용금액의 1.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전월 이용실적과...
주요 배달 앱인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의 2022년 3월 첫째 주 대비 5월 넷째 주 사용자 수(WAU) 증감률은 각각 -8.2%, -17.2%, -25.2%로 나타났다.
반면, 외식 관련 앱 ‘테이블링’과 ‘캐치테이블’의 5월 넷째 주 WAU는 14만 1742명과 13만 7780명으로, 3월 첫째 주 각각 8만 7643명, 10만 8817명 대비 각각 61.7%, 26.6%가량 증가했다.
국내...
이에 따라 쿠팡이츠 등 음식과 함께 생맥주를 배달시켜 먹거나 외식업장에서 원하는 대로 맥주를 따라 마시는 일이 가능해졌지만, 위생상의 이유로 현재까지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만 불가능하다.
서정헌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지원단 전문위원은 "1ℓ, 1.5ℓ, 2ℓ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양만큼 용기에 음료를 담으면 그 양에 따라 값을 치르는 시스템이...
쿠팡이츠 배달 수수료 개편이 대표적이다. 지역, 날씨 등과 관계없이 배달 라이더들에 고정 배달비를 지급하는 리워드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중단됐다. 공격적으로 배달 유통망을 확보한 만큼 수익성 개선을 위한 움직임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리테일 플랫폼의 특성상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 확보가 쿠팡의 남은 과제로 꼽힌다. 올해 1분기 기준 쿠팡의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