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HBM4 탈락 부정
미국 메모리 기업 마이크론이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에 이미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엔비디아 HBM4 공급선 탈락 보도를 공식 부인한 것입니다. 마크 머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현지시간) 콘퍼런스에서 “이미 HBM4 고객사 출하를 시작했다”며 올해 1분기부터 출하량이 본격 확대
매년 1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에서는 수천 개 기업이 최신 기술을 들고 무대에 오르고, 경쟁사와 투자자, 언론이 그 모습을 지켜본다. 이번 주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반도체 산업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SEMICON Korea) 역시 마찬가지다. 전 세계 어딘가에서는 거의 매일 크고 작은 박람회와 콘퍼런스가
전년 대비 8%대 증가⋯이자이익 방어 속 비은행 부문 회복금리 인하 가능성 대비 수익 구조 다변화·자본 효율 강화
국내 5대 금융지주가 견조한 이자이익과 비이자 수익 확대를 바탕으로 나란히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고금리 환경 속 이자이익 방어에 성공한 데 이어 증권·보험 등 비은행 부문 실적 개선이 더해지며 수익 체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올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세미콘 코리아 2026’이 역대 최대 규모로 막을 올렸다.
SEMI 주최로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26을 개막했다. 행사는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트랜스폼 투모로우(Transform Tomorrow)’를 주제로 코엑스 전관을 사용하는 것은
삼성SDS가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물류 혁신 콘퍼런스 ‘매니페스트 2026’에 참가해 디지털 물류 사업 역량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매니페스트 콘퍼런스’는 글로벌 공급망 및 물류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과 기술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는 화주, 물류 솔루션·서비스사, 스
제약바이오 업계가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신약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성과가 주목된다. 아직까지 국내 기업이 개발한 ‘1호 AI 신약’은 나오지 않았지만, 임상 진입 및 공동연구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신약개발의 새로운 돌파구가 열릴지 관심이 쏠린다.
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에임드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 지아이이노베이션, 유한양행
우주 데이터센터 분야서 미국 앞질러스타트업 ADA 등 AI 연산 수행 위성 12기 발사‘삼체’·‘천광’ 등 우주 AI 프로젝트 추진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이 인공지능(AI) 패권의 새로운 장이 됐다. 미국이 첨단반도체 수출 통제로 AI 개발을 막아서자 중국은 우주부터 선점하겠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8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국내 미용의료 기업들이 내수를 넘어서는 해외 매출을 올리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클래시스, 원텍, 휴젤, 바임 등 K뷰티의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은 한국 기업들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8일 의료기기 업계에 따르면 국내 미용의료기기 양대 강자로 꼽히는 클래시스와 원텍이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들 기업은 피부 미용에 사용되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성능의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4를 설 연휴 이후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공급할 HBM4의 양산 출하 시기를 이번 설 연휴 이후, 이르면 이달 셋째 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HBM4가 양산 출하되는 건 세계 최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와의 품질 테스트를
국내외 파트너와 협업 논의⋯기존 금융 인프라 고도화 초점송금·정산 효율화 등 실사용 시나리오 검토⋯“기술 연결 기회”지난해 영업이익 504억원 첫 흑자 전환⋯4분기 실적도 최대
금융·플랫폼 비중 확대를 통해 실적 체질 전환에 성공한 카카오페이가 디지털 자산과 인공지능(AI)을 축으로 한 미래 사업 준비에 나선다.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차세대 금융 영역
3차원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 이지스가 총수 경영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고 세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지스는 이사회를 열고 박광목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지스에 따르면 이번 경영진 개편은 코스닥 상장 이후 급변하는 기술 환경과 확장된 사업 영역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김성호 전 대표는 “기존 체제가 기술 선도
iM금융그룹이 충당금 부담 완화에 힘입어 실적과 자본 여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순이익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전략도 속도를 낸다.
천병규 iM금융 그룹재무총괄 부사장(CFO)은 6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배당 확대로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시키면서 현 주가 기준 4%대의 배당 수익률이 기대된다”며 “투자자들의
한화시스템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다만 미국 필리조선소 정상화 비용 등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6일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6642억원, 영업이익은 12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0.7% 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으나 영업이익은 43.7% 줄어들었다. 같은
BNK금융그룹 순이익이 증권·자산운용을 중심으로 8000억원을 넘어섰다.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 지표도 함께 개선되며 배당 확대 여력도 커졌다.
강종훈 BNK금융그룹 CFO는 6일 콘퍼런스콜에서 “4분기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MPL)은 1.42%로 전분기 대비 4bp(1bp=0.01%p) 개선됐고, 연체율은 1.14%로 전분기 대비 20bp 개선됐다”며
9일 오전 8시 30분 킥오프…패트리어츠 vs 시호크스 11년 만의 '리매치' 광고판 최고가 1000만 달러 돌파…치킨 윙 14억 개 소비 전망
전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이 다가오면서 경기장 안팎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올해는 광고 단가가 30초당 1000만 달러를 넘어서는 등 '쩐의 전쟁' 규모도 역대급으로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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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실적을 찍은 셀트리온이 수익성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가격 하락을 보완할 신규 제품들을 시장에 안착시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할 방침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조1625억원, 영업이익 1조16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7.%, 137.5% 증가한 규모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낸 JB금융그룹이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동시에 확대하며 주주환원 드라이브에 속도를 낸다. 배당성향을 30%까지 높여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확보했고, 총 주주환원율은 45%까지 올라섰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5일 열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율 목표치는 당초 발표한 계획보다 5%포인트(p) 높아진 수치"라며 이같이 말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 3050억…3년 연속 적자북미 ESS 동박·AI 데이터센터용 반도체소재 수요 증가 전망유리기판 상용화 속도 “임베딩·논임베딩 투트랙”
SKC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성장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반도체 소재 수요를 바탕으로 수익성 회복에 주력한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의 ‘게임 체인저’로 꼽히는 유리기판
역대 최대 당기 순이익을 기록한 신한금융그룹이 비은행 자회사 실적 정상화를 앞세워 중기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낸다. 증권·여전·보험 부문의 체력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내년까지 그룹 손익 증가 기울기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장정훈 신한금융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은행은 앵커 역할을 하면서 연간 2000억~3000
AI 추론 확산에 eSSD 수요 급증엔비디아 베라루빈, SSD 수요처로서버 추론 늘며 낸드 역할 확대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서버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D램뿐 아니라 낸드플래시 공급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수년간 침체됐던 낸드 시장은 지난해 4분기부터 반등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고 AI 추론 기술 고도화를 계기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