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스트 키친’은 2008년 론칭한 카레 전문점 ‘코코이찌방야’에 이은 농심의 2번째 외식 사업이다. 숲(Forest)과 주방(Kitchen)을 조합한 단어로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국내 다이닝 업계 최초로 비건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는 이 레스토랑은 34석 규모로 단일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저녁 10개, 점심 7개 요리가 제공되며, 이 중 3가지 요리에...
학원 측은 “최근 일본항공, 반다이, 코코이찌방야 등 다수의 일본계 기업과 MOU 체결을 통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시도하여 수강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5월에는 정성과 감동을 담은 빵을 빚는 ‘도쿄팡야’와의 업무협약으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을 이용해 중국어도 배우고,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일본식 커리전문점 ‘코코이찌방야’의 점포를 조금씩 늘려가면서 외식 사업에 다시 시동을 건 것이다.
작년 취임한 박 사장이 농심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제품력만 강조하는 보수적인 분위기에서 최근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박 사장의 이 같은 행보를 두고 ‘매운 경영’이 시작됐다고 평가한다....
농심 코코이찌방야는 “작년 12월에 세운 2013년 출점계획에 따라 10개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라며 “중기적합업종 선정 등 상황에 따라 계획만큼은 아니어도 5~6개 점포를 오픈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코이찌빵야는 일본에서 처음 문을 연 카레전문점으로 하와이, 중국, 대만, 미국LA 등지에 출점해 있다. 농심은 코코이찌빵야와 손잡고 한국 출점을...
농심의 경우 일본식 카레 전문점인 ‘코코이찌방야’를 두가지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데, 농심의 업장은 출점에 제한을 받는 반면 일본 본사에서 직진출한 법인은 사업에 특별한 영향이 없다.
동반위는 현재 논의가 지연되고 있는 제빵업체 출점 제한과 관련 프랜차이즈 빵집의 신규 출점을 매년 기존 점포의 2% 이내로 제한하고‘동네빵집’인근 500m 이내는 사업을...
21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의 카레 레스토랑 사업 코코이찌방야는 현재 매장 17개로 올해 10개 가량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전년 대비 매장 수가 58% 증가하는 규모로 지난해 매장을 4개 연 것 수준에 그친 것을 고려하면 크게 늘었다.
다만 농심은 골목 상권 출점 논란을 피하기 위해 로드숍을 지양하고 백화점, 쇼핑몰 등 상업 시설에 출점할 계획이다.
또 농심은 매장...
총 4개 층에 걸쳐 ‘에이프릴마켓’, ‘코코이찌방야’, ‘타코벨’, ‘끌레드 쉐프’ 등 가족들이 찾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다양하게 입점한다.
이밖에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홀(420석)과 문화센터, 대형스파를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키즈까페, 대형서점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들도 마련했다. 특히 평촌점 문화홀은 롯데백화점의 7개 문화홀 중...
농심은 2008년 3월 일본의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를 강남에 열어 13개를 운영하고 있고 뚝배기집도 3개점 운영중이다. 삼양식품은 2010년 8월 면 요리 전문점 호면당을 인수해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故)김복용 매일유업 창업주 아들인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과 김정석 부회장은 커피전문점 폴바셋, 돈카츠 안즈, 스시 타츠미즈시,일본식 곱창요리...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가 수도권 출점을 가속화하고 있다.
농심은 코코이찌방야가 지난 9일직영 7호점인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이어 지난 11일 가맹 4호점인 경기도 일산 웨스턴돔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코이찌방야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지하철 5, 9호선 김포공항역 2번 출구와 연결된롯데몰 지하 2층 레스토랑 구역에 위치하며 139㎡(약...
더불어 카레 외식전문점 1위 아비꼬 바로 옆 건물에 로코커리를 론칭해 농심의 코코이찌방야와 같이 카레시장에서 성공한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9월말부터 공사가 진행된 이 건물은 이달 중순 마무리를 끝내고 매장 오픈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나머지 4층에서 6층까지 3개층은 아직 사용 용도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CJ푸드빌이 사용하는...
지난해 11월 서소문점과 부산 허심청점에 이어 지난 14일 강남역점을 내면서 농심의‘코코이찌방야’에 이어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선언했다.
이 대표는‘뚝배기집’의 매장을 내년 하반기까지 20개, 2015년까지 100개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다른 기업의 외식브랜드와 비교하면 느린 편이지만 농심의‘코코이찌방야’가 직영점 이후 가맹사업을 하기까지 3년이 걸린...
농심의 카레 전문점 ‘코코이찌방야’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농심의 강남역 상권 공략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뚝배기집’ 강남점은 약 50㎡(15평) 규모에 33개 좌석을 마련한 실용적인 형태의 매장이며, 한국적인 분위기와 정갈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뚝배기집’은 4500~7000원대 가격으로 설렁탕면, 쌀짜장면 등 쌀면 9종과 주먹밥 등으로, 주메뉴인 쌀면과...
올해 월 매출 1억원을 넘을 것이라며 자신하는 새내기 창업자 황명애(45·여) 코코이찌방야 신촌점장을 만났다.
황 점장의 매장은 지난해 12월 11일 오픈했다. 하루 방문 고객 250명중에 단골이 40%나 될 정도로 인근 상권사이에서 자리잡았다. 한 사람 한 사람 고객의 얼굴을 다 기억할정도로 그의 열정이 컸던 탓이다. 그는“오픈하고 하루 12시간동안 일했어요. 목숨걸고...
이에 반해 일본식 카레 전문점은 농심의 코코이찌방야 8개, 아비꼬 16개 등으로 일본식 카레시장을 중심으로 가맹점 및 직영점 출점이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농심의 코코이찌방야는 카레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08년 3월 강남 매장을 연데에 이어 지난해 12월 신촌에 가맹 매장을 열면서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섰다.
농심은 올해 서울, 경기의...
농심은 지난 19일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의 프랜차이즈 2호점을‘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코이찌방야 ‘압구정로데오점’은 126㎡(38평)에 좌석 수 48석 규모다. 농심은 유행과 패션의 거리 압구정동에 코코이찌방야의 맛과 문화를 심는다는 계획이다.
코코이찌방야는 2008년 강남 1호점 이후 4년 만에...
지난 2008년 식품기업 농심은 일본 No.1 카레전문점‘코코이찌방야’을 한국에 들여왔다. 1977년 문을 연 이래 일본에만 1131개의 점포가 있고 미국과 중국, 대만, 한국 등에 20여개가 넘는 점포를 출점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코코이찌방야 카레의 특징은 손님들이 선택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메뉴를 다양화했다. 메뉴별로 매운맛과 밥의 양까지 조절할 수...
특히 일본카레전문점들은 특제 카레로 부드럽게 블렌딩시켜 카레소스가 밥에 부어져 머무는 시간이 길어 밥과 함께 먹는 식감이 뛰어나게 해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게 했다. 코코이찌방야 관계자는 “이전엔 카레가루의 껄끄러움이나 야채의 식감 때문에 카레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카레전문점들의 특별한 맛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굴지 식품 기업 농심도 2008년 3월 일본‘이찌방야’를‘코코이찌방야’로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을 국내에 들여왔다. 현재 직영점 7개, 프랜차이즈 1개점을 포함해서 8개점을 운영중이다. 농심의 일본 외식 브랜드 수입은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진행됐다.
농심관계자는 “‘이찌방야’는 일본에서 1000여개 매장을 거느리고 있는 대형 외식업체인 만큼 식문화가...
농심이 '코코이찌방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농심은 정통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의 프랜차이즈 1호점을 지난 11일 신촌 명물거리에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 2008년 3월 강남점을 시작으로 3년만에 7개점을 오픈, 운영해왔고 이번에 프랜차이즈 1호점을 출범하며 본격적으로 외식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농심은...
이로써 농심은 카레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에 이어 본격적으로 외식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농심 녹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쌀면을 사용, 쌀소비 확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심은 면 외식사업 시행을 위해 올해 7월 ㈜뚝배기 법인을 설립하고, 농심 녹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쌀 90%의 면과 신선한 식자재를 활용한 한국형 쌀국수 전문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