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 주요 업체, 올 1분기 매출 감소고물가·날씨 영향으로 소비 심리 위축패션업체, 해외 공략으로 신성장 동력 찾기 분주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패션기업들이 일제히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고물가에 오락가락한 이상 기후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패션기업들은 내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장이 큰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으며 실적 반등
불량 에어백 등 활용해 업사이클링⋯지속 가능한 패션 목표오상민 작가와 협업해 설치 작품, 반포 스페이스 이수서 전시
폐기된 군용 낙하산이 조명 오브제로, 의료복은 신소재 섬유로, 불량 에어백은 자켓으로 다시 태어났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래코드’는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스페이스 이수 전시장에서 산업 폐소재의 순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18일까지 럭키슈에뜨, 슈콤마보니, 쿠론 통합 팝업스토어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세 브랜드가 하나의 공간에서 함께하는 첫 통합 오프라인 행사다. ‘비치클럽’을 테마로 도심 속 바캉스 무드를 담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제16회 코오롱스포츠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한체육회 선수등록을 사전 완료한 전국 청소년 선수 250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경기는 연령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 중인 골프웨어 브랜드 왁(WAAC)과 포틀랜드 골프용품 전문 브랜드 존스(JONES)의 팝업스토어가 국내외 MZ세대에게 큰 인기다.
12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4월 5일부터 운영 중인 팝업 스토어 방문객 수는 한 달 새 누적 방문객 약 3200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곳은 아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는 일본과 중국에 매장을 내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작년 11월 지포어 미국 본사와 중국·일본 독점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부터 양국 주요 상권에 첫 매장을 열고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포어는 이달 25일 일본 도쿄의 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는 일본 레이싱 만화 ‘이니셜D’와 협업해 컬래버 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니셜D는 일본에서 1990년대부터 인기를 끌며 전 세계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레이싱 만화다. 실제 만화 장면과 90년대 레이싱 문화와 함께 자란 세대의 감성을 담은 18종 아이템을 출시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12일부터 18일까지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대상으로 한국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이카(KOICA) IBS-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니셔티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수 기간 순환패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 교수 4명을 대상으로
무신사, 1분기 글로벌스토어 일본 거래액 2배↑맘스터치, 가심비 전략이 인기 배경
국내 뷰티·식품·패션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고 있다. 맘스터치의 도쿄 1호점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70만 명을 돌파했고,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도 빠르게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며 성과를 내고 있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의 도전 무대인 제16회 ‘코오롱스포츠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회는 고(故) 고미영 산악인의 숭고한 도전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0년부터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라는 타이틀로 이어져 왔
Declare yourself 캠페인’ 첫 인물로 선정셰프 의견 반영한 입체패턴 디자인 설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인물을 조명하는 ‘디클레어 유어셀프(Declare yourself)’ 캠페인을 새로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12년 론칭 이래 국
중처법 시행 후 ‘안전’ 중요해져...최근 ‘워크웨어’ 매출 매년 성장블랙야크ㆍ코오롱ㆍ대한제강 등...브랜드 론칭, 신제품 속속 출시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산업현장의 안전성이 매우 중요해지면서 워크웨어(Workwear)가 패션 시장의 블루오션이 되고 있다. 패션업계는 산업현장 근로자의 작업 환경을 고려한 고품질 작업복을 ‘맞춤 방식’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첫 전사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인 ‘오엘오(OLO) 멤버십 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OLO 멤버십 위크는 코오롱FnC가 OLO 멤버십 가입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23일까지 코오롱FnC 자사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된다.
슈콤마보니, ‘212 Fev SCB’ 라인 론칭18~31일 서울 성수동 무신사스토어 대림창고서 팝업 진행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무신사스토어 대림창고 매장 내 열린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 팝업 현장.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 저마다 슈콤마보니가 이날 첫선을 보인 ‘212 Fev SCB’ 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젠지세대를 공략하는 ‘212 Fev SCB’ 캡슐 라인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212 Fev SCB 캡슐 에디션은 슈콤마보니가 25년도 첫선을 보이는 신규 라인으로 젠지세대(Gen-Z, 1997년부터 2012년 출생)로 불리는 20대 고객을 타깃으로 잡았다.
이번 라인은
LF, 헤지스 '누구나 입기 쉽게' 삼성 갤럭시, 3040 타킷층 공략코오롱스포츠, 원단 R&D 집중
‘더 새롭게, 더 독특하게’ 톡톡 튀는 신진 패션 브랜드가 해가 갈수록 인기다. 개인 디자이너 브랜드 열풍이 불면서 패션 대기업도 앞다퉈 러브콜을 하며 육성에 나서고 있다. 매년 신진 브랜드가 쏟아지고 있지만, 30년 넘게 K패션의 뿌리를 다져온 장
국내 패션업체들이 성장세가 꺾인 국내 시장을 넘어 동남아 시장을 개척하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당장 시장 규모는 국내에 비해 작지만 성장 가능성이 큰 동남아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F는 ‘헤지스’와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를 앞세워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1억 명에 가까운 인구가 탄탄한 내수를 뒷받침하는 데
고객 데이터 활용해 AI 개인 추천 기술 강화…쇼트폼 형식으로 차별화 콘텐츠도 선봬코오롱FnC·LF 등 패션 대기업도 자사몰 개편…수익성 강화·고객 데이터 확보에 유리
패션업계가 자사 플랫폼 개편을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인별 추천 기능과 차별화 콘텐츠 제공에 공들이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몽골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관계 구축2028년까지 단계별 사업활동 추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2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섬유순환센터 서큘러 팩토리 구축 △의류폐기물 활용 시범사업 △몽골 대학연계 순환패션 전문인력 양성 △캠페인
롯데·신세계百, 아웃도어 카테고리…최근 강추위에 수요↑LF·블랙야크·신세계인터·코오롱FnC 등도 아우터 판매 호조
최근 연일 영하권의 강추위로 패딩 판매량이 늘면서 패션업계가 모처럼 웃고 있다. 다만 역대급 추위고 실적 반등을 노렸지만, 가을·겨울(FW) 시즌 초반, 이상기후로 따뜻했던 날씨로 전체 판매량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