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내년 3월 코엑스마곡에서 열리는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전시·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 50여 곳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달 15일까지 구내 본사 또는 연구소 등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내년 1월부터 해외 바이어 매칭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
서울시가 11년 연속 '세계 최고의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도시'로 선정되며 글로벌 비즈니스 관광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형 국제회의 유치 성공과 비즈니스와 레저를 결합한 '블레저(Bleisure)'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미국 비즈니스 관광 매체 '글로벌 트래블러'가 주관한 '2025 독자
대한통증학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마곡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KPS 2025 Annual Meeting)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80회를 맞은 이번 학술대회는 ‘통증의학의 근본을 다시 발견한다’란 취지로 단순히 통증을 줄이는 치료를 넘어, 스포츠 손상 분야로 통증의학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대한통증학회는 이달 21~23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0차 학술대회에서 박휴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를 제25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다.
박 교수는 학회에서 기획이사, 학술이사, 보험이사 등을 역임하며 회무 전반에 참여해 왔다. ‘위기를
한국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환우회는 이달 21~23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통증학회 제80차 학술대회에서 부스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통증학회는 올해 처음으로 환우회 참여를 허용해 의료진과 환자단체가 직접 대면할 기회를 마련했다. 이에 한국CRPS환우회가 공식 부스를 마련해 질환 인식 개선 및 의료계와 환자 간 소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코엑스 마곡 전시장 1층에서 ‘컬리푸드페스타 2025’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라는 슬로건 아래 컬리가 제안하는 ‘홀리데이 만찬’ 콘셉트로 기획됐다. 108개 파트너사의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각자의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선보인다. 고객들은 크리스
김포시가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공론장의 중심에 서며 수도권 대표 항공모빌리티 거점도시로 위상을 강화했다. 김포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18일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 UAM 산업육성 전략포럼 시즌2’를 열고 산업 생태계 구축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정부 UAM 협의체 관계자, UAM 기업·스타트업, 공항·항공 연구
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13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제20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를 열고 장애경제인의 20년 성과를 함께 기념했다고 밝혔다.
전국장애경제인대회는 장애인기업의 성과를 알리고 장애경제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대회 20주년을 맞아 10일부터 14일까지 ‘장애인기업 주간’으로 지정하고 수출 및 투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차세대 피부 케어 솔루션인 ‘셀베인 리셋 부스터(Cellvane Reset Booster)’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셀베인 리셋 부스터’는 △피부 컨디션을 맑고 건강하게 가꾸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 △피부에 생기를 더하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식물 유래 엑소좀(EVs) △하이브
한독은 제56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홍진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독학술대상'은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1970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국내 약학 분야 연구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5년 이상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 약학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홍진태
한경협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최청년 취업난 및 중견·중소 구인난 해결 나서
청년 고용난 해법 찾기에 정부와 경제계가 나섰다. 민관 합동으로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열어 청년 취업난과 중소·협력사 구인난 해소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이다. 삼성, SK, 현대차 등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상생 채용박람회는 2010년 이후 15년 만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내 대기업들이 대규모 채용 계획을 밝힌 가운데 사람인이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주요 대기업 그룹의 우수 협력사 일자리들을 한데 모은 채용박람회를 연다.
사람인은 한경협과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
효성ITX가 25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2025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해 기업과 기관의 우수 교육 훈련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는 행사다.
효성ITX는 ‘컨택센터 상담 품
한국경제인협회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민관 합동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Growing Together Job Fair)’ 온라인 채용관을 개설한다.
30일 한경협에 따르면 온라인 채용관은 10월 21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박람회에 앞서 구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개설됐다.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온라인
오늘 마곡서 ‘한국 주류 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포럼’
IWSC 2025서 세계 위스키 부문 대상 수상...“잠재력 커”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위스키’의 대표가 한국 위스키 산업 발전을 위해 RFID 규제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도정한 기원위스키 대표는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한국 주류 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25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마곡을 찾은 참관객들이 주류 시음을 하고 있다. 하반기 서울 마곡에서 처음 개최되는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마곡은 국내·외 와인을 비롯해 전통주, 위스키, 맥주 등 다양한 주종 등이 출품하며 약 180개사 220개 부스 규모로 이날부터 27일까지
10월 21일 코엑스 마곡서 개최주요 그룹 11곳 주축…대기업 협력사도 300곳 참여
경제계가 청년고용과 상생협력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연다.
19일 한국경제인협회는 고용노동부, 동반성장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다음 달 21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코엑스 마곡에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채용관은 취업포털 사람인을 통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