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참가기업 50곳 모집

입력 2025-12-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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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참가기업 모짐 홍보 포스터 (강서구청)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참가기업 모짐 홍보 포스터 (강서구청)

서울 강서구가 내년 3월 코엑스마곡에서 열리는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전시·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 50여 곳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달 15일까지 구내 본사 또는 연구소 등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내년 1월부터 해외 바이어 매칭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로 2026년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4일간 열린다.

구는 전 세계 70여 개국 한인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 해외 바이어 등 약 3000명이 행사에 참여해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 장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핵심 프로그램인 전시·수출상담회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코엑스마곡 1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국내 기업 320여 곳과 해외 바이어 1,000여 명이 직접 수출 상담 및 비즈니스 매칭에 나선다.

참가 기업 구성은 강서구 지역 기업 50곳, 서울 지역 기업 50곳(서울경제진흥원 선발), 다른 지역 기업 200여 곳(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선발) 등 총 320곳으로 확정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강서구 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해외 진출 기회가 충분하지 않아 성장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엑스포는 강서구가 글로벌 경제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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