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범수 의장이 지분 100%를 출자하고 있는 케이큐브홀딩스가 카카오 지분 16.95%를 갖고 있다. 이 외에 특수관계인 등을 포함해 카카오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총 보유지분은 40.78%다.
카카오는 지난 8월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가 단독으로 선임됐다. 앞서 카카오는 최세훈 전 공동대표와 이석우 전 공동대표가 전문 경영에 나서고 있었다. 현재...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개발사 어피니티에 8억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어피니티는 전 ‘조이시티’의 송인수 대표를 중심으로 조이시티, 넥슨 등에서 다수의 히트작을 개발한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모바일 게임사다. 송 대표는 조이시티에서 14년간 재직하며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능력자 X’...
스타트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서비스 기업 컬쳐히어로에 4억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26일 밝혔다.
컬쳐히어로는 카카오에서 콘텐츠 기획과 소싱, 운영을 담당했던 양준규 대표가 올해 1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국내 최다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스토리'의 콘텐츠 전반을 경험한 노하우로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주 사용자...
또한 콩두컴퍼니는 케이큐브벤처스 등으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비디오빌리지,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각각6억원, 1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정상엽 캡스톤 파트너스 팀장은 현 미디어 시장에 대해 “미디어 및 콘텐츠 산업의 헤게모니가 지상파와 케이블 TV, 인쇄매체 등의 전통적인 영역에서 인터넷과 모바일, SNS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다”며 “뉴 미디어...
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인디 패션 B2B 플랫폼 ‘핫소스’를 서비스하는 ‘멋집’에 6억 원을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핫소스(Hot Source)’는 ‘핫(Hot)한 트렌드’와 ‘브랜드 소싱(Sourcing)’을 의미하는 B2B 전용 인디 패션 소싱 플랫폼이다. 국내 인디 패션 브랜드들과 국내외 편집샵 바이어들 간의 편리한 주문 및 결제...
케이큐브벤처스는 인디 패션 기업간거래(B2B) 플랫폼 '핫소스'를 서비스하는 멋집에 6억원을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핫소스는 국내 인디 패션 브랜드들과 국내외 편집샵 바이어간 편리한 주문ㆍ결제 관리 프로세스를 돕는 모바일ㆍ웹 기반 사업자 전용 서비스다. 기존의 비효율적인 주문ㆍ결제 관리방식을 혁신해 홀세일 거래처에 계속 방문하지 않고도 상품 검색과 정보...
케이큐브벤처스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문비서’를 서비스하는 텍스트팩토리에 약 4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텍스트팩토리는 문자 메시지와 카카오톡 기반의 개인 비서 서비스 문비서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안기순 텍스트팩토리 대표는 종합 법률 정보회사 ‘로앤비’를 설립해 ‘톰슨로이터’에 매각시킨 인물로 유명하다. 대표 재직...
◇지난 한달간 직원 100명과 일대일 대화 =임 대표는 “케이큐브벤처스 창업 때부터 지켜온 경영철학인 ‘사람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직원 수 3000명(자회사 포함)에 달하는 카카오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이를 위한 첫 번째 실천으로 직원 100명과 일대일 대화를 나누는 ‘텔미(Tell Me) 프로젝트’를 대표이사 내정 후 한 달간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를...
케이큐브벤처스는 넵튠과 HCN게임즈가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HCN게임즈는 넵튠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넵튠은 2012년 1월 설립된 모바일게임사로,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시리즈, ‘LINE 퍼즐탄탄’, ‘탄탄 사천성 for Kakao’ 등 인기 캐주얼 게임을 선보여왔다. HNC게임즈는 페이스북 기반의 소셜 카지노 게임 ‘리얼...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1인칭슈팅게임(FPS) 개발사 솔트랩에 20억원을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솔트랩은 2007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3관왕에 오른 '아바', '메트로 컨플릭트' 등 FPS게임을 선보였던 ‘레드덕’ 출신 핵심 인력들로 구성됐다. 구성원 대부분이 10년 이상 FPS 개발과 운영을 경험했다.
솔트랩은 현재 내년 말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게임을...
임 대표의 경영 경험은 2012년 김범수 의장이 사재를 털어 설립한 벤처 투자회사 케이큐브벤처스 대표에 오른 이후 3년이 전부다.
카카오가 임 대표 취임 직전인 지난달 21일 카카오의 주요 현안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CXO팀)를 6명으로 꾸린 것 역시 ‘임 대표 카드’를 100% 신뢰하지 못한 결과라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게다가 다가오는 3분기 실적...
케이큐브벤처스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와 게임 전문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업체 콩두컴퍼니에 총 20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콩두컴퍼니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 김택용을 비롯해 전·현직 인기 이스포츠(E-Sports) 선수 50여명을 소속 크루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게임 전문 MCN 업체다. 현재 아프리카TV, 유튜브, YYTV, 롱주TV...
최근 취임한 유승운 케이큐브벤처스 대표이사의 투자 성향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유 대표는 "투자를 하는 데 있어 '사람이 전부'라는 투자 철학을 갖고 해당 스타트업의 핵심 인력들에 대한 다면적인 검증과 신뢰를 통해 투자 결정을 내리게 된다"며 "사람을 본다는 것은 곧 팀을 본다는 것인데, 케이큐브벤처스는 좋은 팀을 발굴하기 위해 다면적 평가...
총 1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인 앙뜨프리너십 부트캠프에는 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케이큐브벤처스 김기준 이사, 로아컨설팅 김진영 대표,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 남중구 변호사 등이 주요 강연진으로 나선다.
‘스타트업 하기 전 꼭 알아야 할 5가지’ 강연을 시작으로 ‘아이디어 발상과 사업의 기회’, ‘창업가에게 꼭 필요한 법무/회계 상식’, ‘스타트업의...
케이큐브벤처스는 신임 대표에 유승운 상무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임 대표 선임은 임지훈 전 대표의 카카오 대표 공식 취임에 따라 이뤄졌다. 유 신임 대표가 폭넓은 유관 경험과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케이큐브벤처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해 나간다는 포부다.
유 신임 대표는 국내외 투자ㆍ투자자산관리, 인수합병 등 투자 전반에 걸쳐...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가 얼굴 표정을 가상현실의 3D 아바타로 구현하는 기술을 가진 바이너리VR에 약 40만달러(약 4억7000만원)를 투자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너리VR은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얼굴 표정을 인식해 이를 가상현실 속 3D 아바타로 나타내는 기술에 기반한 스타트업이다. 유지훈 바이너리VR 대표는 미국 루카스 필름에서 이 기술을...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소셜펫 서비스 스타트업 애플파이스튜디오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애플파이스튜디오는 스마트폰에서 가상의 펫을 양육하는 서비스 '헬로펫(HelloPet)'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클라이언트와 서버 각 분야에 오랜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개발 인력들이 뭉쳤다.
'헬로펫'은 스마트폰 상의 버츄얼 펫을 통해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케이큐브벤처스는 드론 개발 스타트업 유비파이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유비파이는 실내외 자율 비행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드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 박사들을 주축으로 무인항공기와 영상기반 로봇 환경 인지와 관련된 기술을 연구해왔다.
유비파이는 현재 누구나 쉽게 조종할 수 있고,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는...
이 큐브는 땀에 반응하면 냉감효과를 오랫동안 지속시켜줍니다. 또 일정 온도 이상 되면 프린트가 사라지는 시각적인 시원함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기대를 갖고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아이더 모델인 이민호가 입어 더욱 유명해진 ‘아이스티’는 사실 아이더의 3D 기능성 냉감소재 이름이에요. 정식 명칭은 ‘케이네온2 라운드티(7만원원)’. 시원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