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 중국인 대상 한국여행 플랫폼 ‘짜이서울’에 7억 투자

입력 2014-07-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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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큐브벤처스)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방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의 한국 여행 서비스 플랫폼인 '짜이서울'에 7억 원을 투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13년 초기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로부터 시드머니를 유치한 데 이은 후속 투자다.

짜이서울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직접 취재한 여행 정보와 객실 예약ㆍ공동구매와 같은 여행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 최대 여행사인 취날 등과 협력해 가이드 매칭 서비스인 ‘따이니왈’을 선보이고 있다.

전체 팀원의 35%가 중국인으로 구성된 짜이서울은 중국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긴밀한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짜이서울은 중국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중국 현지 IT기업 및 OTA 여행사와 다양한 제휴를 모색하고 한국 여행 설명회 등 현지 오프라인 마케팅에 집중해 한국 최다 방문국으로 떠오른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또 하반기 중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위챗 연계 채널을 개설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에디터와 영업 인력을 확충해 콘텐츠와 판매상품을 강화함으로써 방한객들의 만족도도 함께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재영 짜이서울의 대표는 “방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한국 여행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서비스로 자리잡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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