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칠레 FTA가 발효된 지난 10년 동안 수출이 4.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는 대칠레 수출이 2003년 5억2000만 달러에서 2013년 24억6000만 달러로 한·칠레 FTA 발효 이후 양국 교역 규모가 연평균 16.3%씩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의 대 칠레 100대 수출품목 중 수입시장 점유율에서 1위를 차
한국과 캐나다가 9년여만에 극적으로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타결했지만, 정작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 효과는 다른 FTA에 비해 크지 않다. 관세 철폐의 혜택을 수입·유통업체가 독점하는 유통 구조 탓에 수입제품 가격 하락 효과가 소비자들에게 전달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의류(관세율 13%)와 메이플시럽(8%), 아이스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상대국의 GDP(국내총생산) 총합을 의미하는 'FTA 경제영토'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3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호주와의 양자 FTA 사실상 타결과 함께 한·중 FTA가 타결될 경우 세계 1위를 넘볼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4년 한·칠레 FTA 발효를 시작으로 모두
칠레산 쇠고기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지난달 상순 칠레에서 생산된 쇠고기 26t이 국내로 수입됐다고 6일 밝혔다.
한·칠레 FTA협정에 따라 우리 정부는 칠레산 냉장·냉동 쇠고기에 대해 각각 200t씩 관세를 붙이지 않는다.
칠레산 쇠고기가 국내로 들어오면서 국내에서 쇠고기를 판매하는 국가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한-칠레간 FTA로 농수산물은 물론 에너지업과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로 교역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칠레에 대해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한-칠레 FTA 8주년을 맞이해 칠레무역진흥청(ProChile)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칠레의 음식과 와인, 한·칠레간 투자와 무역 비즈니스 기회 등 칠레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22일(한국시간) 이명박 대통령의 칠레 공식방문 일정에 맞춰 칠레 그랜드하얏트 산티아고 호텔에서 ‘VIP 초청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행사에 참석한 양국의 기업인들을 격려하면서 “한국과 칠레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양국의 기업인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손 회장은 “올해 3월 피녜라 대통령의 방한
수교 50주년을 맞는 한국-칠레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세바스티안 피네라(Sebastian Pinera) 칠레 대통령도 참석해 기업인을 격려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한-칠레 경제인 오찬간담회’에는 피네라 칠레 대통령 외에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박영주 한-
몇 년 동안의 논란 끝에 한ㆍ미 FTA 비준동의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우리는 통상강국으로 향한 큰 산을 넘게 되었다. 그러나 비준동의안이 최루탄이 터지는 등 평화적인 상태에서 처리되지 못한 점에 대해 여야 모두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노무현 정부 때 추진되었던 FTA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여당은 야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22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한·중 FTA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월 EU에 이어 미국과의 FTA를 비준시켜 무역 영토를 전 세계 35%(교역기준)로 확장한 우리나라의 유력한 차기 FTA 상대는 중국으로 꼽힌다. 중국과의 협상은 이미 사전 연구를 마치고 협상 개시 선언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미체결 사이의 수출시장 극대화 효과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남미 지역에서 우리나라와 FTA를 맺은 칠레와 그렇지 않은 맥시코와의 비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04년 4월 한-칠레 FTA 발효이후 칠레 시장 점유율은 2010년 6.41%로 올랐다. 체결직전인 2003년에는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5일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에 대해 “허심탄회한 논의를 통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처리의 중요 분기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갖고 “이 대통령이 오늘 오후 민의의 전당이자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장 및 한나라·민주당 양당 교섭단체 대표들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남미 조달 및 대형 유통망 시장에 적합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중남미 조달 및 유통망 시장개척단’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중진공은 이번 시개단 파견을 통해 사업성과 상품성이 우수하고 한·칠레 FTA(발효), 한·페루 FTA(발효), 한-콜롬비아(협상 중) 등으로 중남미 지역의 판로 개척에 관심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의 처리를 놓고 국회가 대치 중이다. 야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초청한 대화도 거부한 채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급기야 한나라당의 단독 상정을 저지하기 위해 외교통상위 회의장을 며칠째 점거하고 있다.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한·미 FTA비준을 ‘을사늑약’으로까지 몰아붙였다. 주지하다시피 한·미 FTA는 참여정부의 작품이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지역별·업종별 소상공인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앞으로 정부가 할 일을 열심히 해 나가겠으니 여러분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란다”고
한국과 페루의 자유무역협정(FTA)이 1일 공식 발효된다. 평균 수입관세율이 11%인 페루는 풍부한 천연자원으로 외국인 투자유입이 중남미권에서 가장 빠른데다 최근 5년간 7.2%의 높은 경제성장율을 기록하고 있어 FTA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31일 '한·페루 FTA 발효와 수출확대 수혜품목' 보고서에서 페
한-EU(유럽연합)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로 요약된다. 보험·회계 등 EU가 경쟁력을 지닌 금융서비스 부문의 한국시장 진출이 더 활발해질 전망이지만 지난 1997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국내 금융시장 대부분이 개방됐기 때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시장 개방이 확대돼 유럽 금융기관의 국내 진출은 물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4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유통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와인값과 명품 등에 쏠리고 있다.
2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금양인터내셔널, 롯데주류BG, LG상사 트윈와인 등 와인수입업체들은 한-EU FTA가 발효되는 즉시 원가에 붙는 15% 관세가 철폐되면 기존 수입 품목들의 가격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될 때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로 요약할 수 있다.
지난 1997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대부분 개방된 만큼 한·EU FTA에 따른 파급효과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특히 양측 모두 금융부문 협상과정에서 비교적 보수적인 접근 방식을 견지했기 때문애 추가적 금융개방에 따른 부작용은 최
한국과 유럽연합의 자유무역협정(FTA)이 28일 외교통상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유통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와인값과 명품 등에 모아지고 있다.
2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금양인터내셔널, 롯데주류BG, LG상사 트윈와인 등 와인수입업체들은 한-EU FTA가 발효되는 즉시 원가에 붙는 15% 관세가 철폐되면 기존 수입 품목들의 가격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의 개방으로 축산농가의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EU산 삼겹살의 경우 가격이 국내산의 절반도 안 될 정도로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FTA 발효 후 수입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된다.
26일 관세청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EU지역에서 수입된 냉동 삼겹살은 6만1238t으로 우리나라에서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