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홀딩스는 조미식품·장류업체 세우의 주식 33만주를 약 1000억 원에 취득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농심홀딩스의 세우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다.
농심홀딩스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에 대해 간장 및 장류와 조미식품의 제조사를 인수해 그룹의 식품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세우는
중기부 “중견기업 된 면사랑, 대기업 오뚜기와 거래 못 해”法 “기존 거래량으로 거래한다면 사업 확장이라고 볼 수 없다”
오뚜기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인 면사랑이 기업 간 거래를 중단하라고 한 중소벤처기업부를 상대로 낸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지난해 가처분 인용 결정에 이어 본안 소송까지 승소하면서 오뚜기와 면사랑은 앞으로도 거래를 계속
9부능선 넘은 신세계 계열분리…미래 밑그림 한창정용진, 스타필드·화성테마파크 등 청사진 제시정유경, 백화점 넘어 역세권 부동산 개발 속도전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보유한 ㈜신세계(신세계) 지분 전량을 딸 정유경 회장에게 증여하면서 신세계그룹의 계열분리 작업이 9부능선을 넘어섰다. 신세계그룹을 둘러싼 이 총괄회장의 지분 정리가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삼성전자는 1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동의의결'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는 부당지원 사건과 관련해, 자진시정하기로 한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혐의 사실에 대해서는 공정위 조사 절차에 성실하게 임하며 정상적인 거래임을 적극적으로 소명해 왔고, 이러한 입장에는 변함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16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단체 급식 입찰물량 선정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2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 4월, 삼성ㆍ현대자동차ㆍLGㆍ현대중공업ㆍ신세계ㆍCJㆍLSㆍ현대백화점 등 8개 대기업은 단체급식 사업을 경쟁입찰로 전환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기업ㆍ
삼성 등 주요 재벌그룹이 25년 가까이 계열사에게 몰아줬던 단체급식(구내식당) 일감이 중소기업 등 독립기업(계열사가 아닌 기업)에게 전격 개방된다. 이에 따라 독립기업들도 1조2000억 원에 달하는 단체급식 물량을 수주할 수 있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삼성, 현대차, LG, 현대중공업, 신세계, CJ, LS, 현대백화점 등 8개 그룹은 5일 서울 마곡
4300억 원대 횡령ㆍ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중근(77) 부영 회장 측이 조카 회사에 대한 ‘특혜 입찰’ 논란을 정면 반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ㆍ배임, 입찰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 등에 대한 8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변호인은 일감 몰아주기에 이 회장이
부영주택이 최저가입찰제를 무시하고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의 친족 기업에 특혜를 줬다는 내부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순형 부장판사)는 1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입찰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중근 회장 등에 대한 7차 공판을 열어 부영주택의 외주 업무를 담당했던 조모 씨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현대차, SK, LG 등 15개 대기업이 내놓은 지배구조 개선 노력이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제개혁연대는 11일 발표한 ‘그룹별 지배구조 개선안의 내용 및 향후 과제’ 보고서에서 “그룹별 지배구조 개선안은 그동안 문제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최소한의 조치만을 담고 있다”며 “실제 소유·지배구조의 획
유수홀딩스와 같이 총수일가 기업이 지분율을 낮춰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회피하는 행위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에서 계열 분리된 친족 기업이라도 거래내역을 공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25일 국회와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위는 친족 기업과의 거래를 공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포함한 종합적인 규제 방
국내 포털업계 1위 네이버가 상호출자제한 대기업집단에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일감 몰아주기 규제, 해외진출 등에 적잖은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전날 대기업집단 지정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여기에는 네이버와 넥슨 등 IT기업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네이버는 이해진 전 이사회 의장이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가 침대 업계 1·2위인 에이스침대와 시몬스침대의 불공정 거래행위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5일 공정위와 가구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에이스침대와 시몬스침대에 조사관을 보내 매출과 거래 관련 내부자료를 확보해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에이스침대와 시몬스침대가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대리점에 ‘물량 밀어내기’ 압박을 해왔다는 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최은영 한진해운 홀딩스 회장에게 1500억원을 선뜻 내놓으면서 ‘언니’(이혜경-동양그룹 부회장)의 간절한 도움 요청을 외면했던 동생(이화경 오리온 부회장)과의 한 달 전 일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돈이 피보다 진했다’는 자매에 대한 세간의 비아냥과 달리 제수씨(최은영 회장)의 부탁을 속시원하게 들어준 시아주버니(조양호 회장)의 통
앞으로는 친족기업 간 편법 거래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의 친인척이 사주로 있는 친족기업과 이뤄지는 거래 현황을 대기업집단이 공시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공정위 고위 관계자는 “일감 몰아주기 방식의 친족기업 간 대규모 거래는 쉽게 드러나지 않아 공시 의무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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