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범죄수사청이 초대 청장 없이 문을 연 날 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를 검사장으로 발탁했던 2020년 인사 경위를 직접 꺼냈다.
이재명 대통령이 '추미애 장관 재임 때 검사장으로 승진한 인물'이라는 점을 들어 '친윤 검사' 비판을 반박하자, 발탁 당사자가 당시의 판단과 이후의 평가를 함께 공개했다.
3일 이투데이 취재와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친윤’ 논란과 관련해 “최소한 친윤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며 “일단 국회 청문회를 거친 후 최종 임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X에 글을 올려 “세상사라는 게 그렇게 단선적이지 않고 대체적으로 매우 복합적이다. 특히 사람에 대한 평가가 그렇다”며 이같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가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검찰개혁의 정신을 구현하는 데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위치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도어스테핑에 나선 김 후보자는 “중수청이 중대범죄에 대한 대응 역량을 온전히 갖추고, 국민의 권익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수사기관으로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
청와대가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해 추가 검증을 거친 결과 기존 판단을 바꿀 만한 문제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인선 절차를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친윤 검사’ 논란 등 각종 의혹도 사실과 다르거나 막연한 추정 수준이라고 일축했다. 청와대는 금명간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성기홍 청와대
SNS 자제론에 "옛날 문법으로 볼 필요 없어"김지용 엄호 "아니라고 해도 계속 프레이밍"지지율엔 "국민이 다시 배 띄워줄 확신 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 활동이 잦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과하다 싶으면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1일 민주당 유튜브 방송 '민티07'에 출연해 "꼭 세상을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여권 일각의 반발에 대해 “중요 수사 기구 책임자에 수사 전문가인 전직 검사를 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쓰지 말라고 하면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나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검찰개혁의 목표는 검찰에 대한 ‘복수’가 아니라 수사·기소 분리와 정치권력으로부터 독립된 수사·공소 시스템을 만드는 데 있다는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친윤 검사'로 규정하는 여권 일각의 비판을 공개 반박한 다음날 아침,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직접 경험을 해본 사람이 경계해야 할 것을 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는 글을 올렸다.
특정인의 이름은 적지 않았다. 다만 추 지사는 김 후보자 지명 이후 철회를 거듭 요구해왔고, 이 대통령은 전날 밤 김 후보자가
성기홍 "군, 현장 조사 중…다양한 대응 카드 검토"김지용 '친윤·친한' 지적엔 "실제와 굉장히 달라"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진상 규명과 조사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한 뒤 응분의 조치를 분명하게 취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성 수석은 이날 유튜브 채널 '이동형TV'에
결심 예정이었으나 한 기일 더 진행하기로 尹 ‘후배 인사상 불이익 걱정돼 보호하고자’...공소사실과 배치
국민의힘이 선거비용으로 보전받은 397억원 반환 여부가 걸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이 연기됐다. 증인으로 나온 윤대진 전 검사장이 공소사실과 배치되는 취지의 증언을 해 재판부가 기일을 한 차례 미뤘다.
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6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의 검찰 재직 당시 행보를 문제 삼으며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추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의 평범성과 중수청장 후보 김지용’이라는 글을 올리고, 김 후보자가 최근 과거 사건 처리와 관련해 “최종 결정권자의 위치에 있지 않았다”, “의견을 밝혔지만 관철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해명
尹 “2~3초 답변, 허위사실공표 의문”윤대진 전 검사장 증인 채택…22일 결심공판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항소심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고법 형사2-1부(백승엽·황승태·김영현 고법판사)는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항
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3년 ‘당선무효형’대법원서 형 확정시 국민의힘 397억원 반환법원 “토론·인터뷰에서 허위발언...국민 의사결정에 영향”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국민의힘은 대선 때 보전받은
법원 “국민의 올바른 의사결정이 침해됐다고 보기엔 충분”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는 27일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선고기일 열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선거
공직선거법 따라 100만원 이상 형 확정시 선거비용 반환해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1심 선고가 27일 나온다. 윤 전 대통령이 벌금 100만원 이상 형을 확정받을 경우 국민의힘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당시 보전받은 대선 선거비용 397억원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반환해야 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
김도읍 "얼굴 바뀌어야 국민이 변화 인정"정점식 "계파 프레임 벗고 통합해야"성일종 "친한·친윤 끝내고 선명 야당으로"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하루 앞둔 10일 후보 3인이 의원총회 합동토론회에서 당 혁신 방향과 대여 투쟁 전략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김도읍·정점식·성일종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 합동토론회에서 지방선
김도읍 “친윤 안 돼”정점식 “분열 아닌 통합”성일종 “계파 싸움할 때 아냐”“지선 민심 엄중” 대여투쟁 경쟁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들은 9일 초·재선 의원들 앞에서 당 혁신과 대여 투쟁 전략을 놓고 경쟁했다. 특히 이들은 당내 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 모임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원내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
재판부, 내달 27일 선고 예정 특검 "범행이 선거 결과에 영향 미쳤다고 봐야"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는 8일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결심공판을 열었다. 특검팀은 징역 2년을 선고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24일 발표된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서 오차범위 내 선두를 기록했다.
단순한 지역 선거 판세 변화라 보기 어려운 흐름이다. 북구갑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보수 재편의 신호이자, 동시에 한동훈이라는 정치 캐릭터가 어떻게 하나의 ‘팬덤 정치’로 진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에 가깝다.
24일 공개된 비전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한 후보는 4
오세훈 국힘 후보로 서울행보 강화TK·PK선 현역·원외 가세 ‘다자 구도’
국민의힘이 6월 3일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잠룡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수도권과 영남권을 중심으로 경선 채비와 조직 정비가 동시에 이뤄지면서 당내 경쟁 구도가 빠르게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내부에선 서울·대구·경북·부산 등 주요 격전
국민의힘은 6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인재영입위원장에 재선의 조정훈 의원을 임명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조 의원은 당시 민주당 계열 범야권 정당으로 분류되던 시대전환 소속으로 있다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