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APEC 계기 외국인 치안·안전 관계장관회의’ 주재외국인 혐오시위 대응‧관광객 안전관리 등 관계부처 협력 강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의 안전과 대한민국의 품격 있는 이미지를 위한 정부 차원의 대응이 본격화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외교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성평등부, 경찰청 등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월 초 황금연휴를 맞아 치안·소방 현장을 살폈다.
3일 이 권한대행은 서울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와 강동소방서 등을 방문해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연휴 대비 치안·안전 관리 대책 성취 및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는 인근 어린이대공원을 담당하는 지구대다. 이에 어린이날이 포함된
국내 유일 항공 보안장비 전문 시험평가시설 20일 준공식 열어국가 안보 직결 보안검색기술 자립화·원스톱 시험인증 종합지원 체계 마련미국·유럽 등 해외기관에 의존했으나 이제 국내서도 인증 가능해져KTL, 항만·철도 보안까지 시험인증 범위 확대…종합보안장비 인증센터로
#항공 보안장비란 항공 분야 테러 방지를 위해 폭발물·무기 등을 탐지하는 엑스선검색장비, 폭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을 추가로 제기한 김의겸(60)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수사에 착수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김 대변인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대통령실의 고발을 배당받아 관련 기록 검토에 들어갔다.
김 대변인은 이달 27일 서면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또 다른 주가조작
LG유플러스가 동국대학교와 스마트안전케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안전케어란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디바이스를 활용해 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문화재 관리, 실종자 추적 등 공공의 안전을 위한 치안관리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양 측은 △노인ㆍ사회 취약계층 생활안전케어
정부가 2025년까지 산업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인공지능 융합 전문인력 2만여 명을 양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부터 산업 분야별 인공지능(AI) 융합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2021년도 산업전문인력 AI역량강화 신규과제(산업분야) 공모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업전문인력 인공지능 역량강화’ 사업은 한국형 뉴딜 중 인공지능ㆍ소프트웨어(AI
정부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인공지능(AI) 융합인재 1만9500명을 육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전문인력 AI 역량 강화사업을 통해 올해 안에 산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AI 융합인재 1800명을 본격적으로 양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판 뉴딜 일환으로 올해 추경에 신규 편성된 사업으로,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곳곳의 유망한 야간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모아 '야간관광 100선'을 7일 발표했다.
야간관광은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관광공사가 올해 추진 중인 신규 핵심 사업이다. 관광공사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야간관광 100선' 선정 작업에 착수,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 데이터(28
정부가 5세대(5G)이동통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세금부담을 줄여주고 수출은 적극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2020년 5G 관련 정책 방향'을 공개했다.
과기부는 우선 5G망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1%였던 수도권 지역의 세액공제율을 올해는 2%로 확대한다. 비수도권 지역의 공제율은 작년과 동
지자체의 방범용 CCTV 51만대를 활용해 강력범죄 발생 시 긴급 수배차량을 추적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현재는 주요 간선도로 CCTV 1만2000대로 추적하다보니 도심 사각지대가 발생해 한계가 있었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 강원도 등과 함께 25일 긴급 수배차량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경찰관의 신속한 현장 출동 및
작년 3월, 정부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1회 정부혁신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운영을 국민 중심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2022년도까지 ‘OECD 더 나은 삶의 질 지수' 및 정부신뢰도 10위권 진입, 국제투명성기구 부패인식지수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국인 10명 중 6명은 은퇴 후 해외에서 살고 싶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푸르덴셜생명이 최근 서울을 비롯한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취업자ㆍ자영업자ㆍ전업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은퇴 후 생활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0.4%가 해외에서 거주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거주 의지는 남성(64.1%)이 여성(57%)보다 강했다. 연령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5일 2018년도 정부 예산안과 관련해 “내년에 생활안전분야 현장 공무원이 느는 것은 증원이라기보다는 법정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결원을 보충하는 충원”이라고 강조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년 예산안에서 이른바 공무원 증원이 과도하다는 비판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예산안
해외건설현장 치안ㆍ안전 관리가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6개월 사이에 한 국가에서만 현지주민들의 공사현장 난입 등으로 부상자까지 발생했다. 하지만 건설사들은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고, 정부 역시 손을 놓고 있어 해법 마련이 요구된다.
지난 9일(현지시간)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에 있는 포스코건설의 카바트 중유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현지 주민
폐수배출시설에서 배출되는 나프탈렌, 포름알데히드, 에피클로로하이드린, 톨루엔, 자일렌 등 5개 수질오염물질의 배출허용기준이 새로 적용된다. 사업장은 기준 이하로 오염물질을 처리해 공공수역에 배출해야 하며 이를 위반시 개선명령, 조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는다.
정부가 27일 발표한 2016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에 따르면 환경오염 피해를 쉽고 빠
이완구 국무총리는 20일 “튼튼한 안보와 국방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설 연휴 사흘째인 이날 강원도 철원에 있는 15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 뒤 “여러분들의 헌신과 애국심, 고생으로 연휴동안 부모님은 물론이고 전 국민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돼 대신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북한군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9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국가혁신을 이뤄가는 길에 경찰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찰은 공권력의 상징일뿐만 아니라 공직을 개혁하고 사회 적폐를 해소하는 데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경찰 한 사람 한 사람이 보다 높은 도덕성과 윤리성, 개혁성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 치사에서 “사회의 기강을 흔들고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과 무질서에는 원칙을 갖고 엄정하게 대응해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문화가 자리잡도록 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이며, 안전은 국민행복의 필수조건
미국 정치권이 2014회계연도 예산안 처리를 시한 내에 하지 못하면서 연방정부가 부분적 ‘셧다운(폐쇄, Shutdown)’에 돌입해 그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
연방정부가 일부 폐쇄되면서 각 연방기관은 당장 국민에 생활에 지장이 없는 업무에 대한 지출을 중단해야 하고 전체 200만 명의 연방 공무원 가운데 최대 120만 명의 공무원과 계약직 근로자들은
지식경제부는 IT융합 분야 신규 연구개발(R&D)로 자동차, 건설, 항공, 치안안전 등 총 11개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별로 3∼6년간 총 81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확정된 IT융합 R&D 과제는 사업공고를 통해 5월말까지 수행기관 선정과 평가를 실시하고 6월부터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자동차·건설·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