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신임 대표는 서울의대를 거쳐 서울대 대학원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병원, 충남대병원 등에서 2001년까지 임상강사, 조교수 등으로 재직했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에서 부사장으로서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기획, 임상진행, 영업마케팅 등을 총괄했다.
회사 관계자는 “디엔에이링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PDX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암환자의 조직 및...
근정포장을 수상한 송민호 충남대 교수는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이 당뇨병에 미치는 원인을 규명하고, 미토콘드리아 내막의 단백질(CRIF1) 기능을 분자생물학적으로 규명하는 등 난치성 만성질환에서 당뇨병 분야의 진단·치료 기반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 신약을 개발한 심수정 코오롱생명과학 연구소장, 3차원 이미지...
김선화 감사는 충남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금속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포항제철기술연구소, 한국기계연구원, 미국 조지아공대 등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순천향대 공과대학장,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 등을 역임하며 연구관리·연구소 경영 분야 전문성을 쌓았다.
미국 작가 오 헨리(1862~1910)는 20세기 초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총체적 난맥상을 안타깝게 보며 ‘바나나 공화국’이라는 표현을 처음 사용했다. 현재 브라질과 베네수엘라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들 나라에서 약 20년 전 좌파 세력이 집권하며 호기롭게 출범했으나 사정이 계속 악화하며 현재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는 점이 공통적이다.
최근 치러진 브라질...
국내 특수지 전문기업 국일제지의 자회사 국일그래핀이 충남대학교 윤순길 교수팀과 그래핀 개발을 위한 협업에 속도를 낸다.
충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윤순길 교수팀은 비전사 저온 4인치 웨이퍼그래핀 박막 제조를 성공시킨바 있다.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일그래핀과 협업을 통해 8인치 웨이퍼그래핀 박막 제조기술 개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11·6 미국 중간선거에서 하원을 장악했던 공화당이 40개 가까운 의석을 민주당에 내주며 집권당이 패했다. 그런데 유세 기간에 지난 2년간의 중요한 집권당 업적인 큰 폭의 감세에 대한 자랑은 들리지 않았다. 감세의 긍정적 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예상되는 정부 부채를 크게 늘렸다는 비판적 평가가 더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1980년대 레이건 대통령 재임 기간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9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2018년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IAT 등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기존 교육방식에서 탈피, 대학 연구실 및 해당 권역 내 기업과 연계한 산학연계형 R&DE 형태의 기술경진대회다.
전국에서 선발된 101개 팀(중...
한 신임 사장은 충남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현대중공업에서 설계 및 생산본부장을 역임한 뒤 2016년 10월부터 현대미포조선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회사 측은 "한 사장은 부임 이후 현대미포조선을 3년 연속 흑자로 이끌었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가 신임 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중공업...
지난주 그리스 남서부 지방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이탈리아 나폴리까지 진동이 전달되었다고 한다. 두 나라에 영향을 미친 지진처럼 7년여 전 그리스와 유로화를 뒤흔들었던 재정위기의 망령이 다시 이탈리아에 나타나 이미 불안한 세계경제를 덮은 암운을 더 짙게 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위기가 발생하면 국내외 주식시장 추가 폭락 등 금융시장...
선임된 배민제 상무는 1966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1990년 제일모직에 입사, 28년간 제일모직과 삼성SDI에서 경영기획, 감사팀, 중국법인 주재원 등을 역임했다.
생산본부장에 선임된 소재일 상무는 1967년 생으로 충남대학교 약학과, 충남대대학원 약학과를 졸업했다. 삼진제약, 태준제약, 한국콜마에서 생산팀장, 품질보증팀장, 생산그룹장 등을 거쳤다.
유메인은 지난 달 충남대병원과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UWB-Radar 4.6 시리즈를 활용해 환자의 1:1 실시간 바이오 센싱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또한 UWB-Radar 4.6 시리즈는 건강상태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침입 탐지 기능까지 제공한다
보급형 재실감지 센서인 UWB-Radar 7.9 시리즈는 7.9GHz 중심주파수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호흡과 심박까지 잡아내기...
이영석 충남대 교수는 근정포장을, 김길래 SK종합화학 상무와 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대통령 표창을, 김경식 한화토탈 팀장과 김현성 동성화인텍 연구소장, 이우걸 단국대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외에도 고경진 한국바스프 상무 등 30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립 대학병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올해 10월까지 서울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강원대·충남대병원에 채용된 직원 중 110명이 기존 임직원과 친인척 관계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관별로는 서울대병원이 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대병원이 21명, 충남대병원 16명, 강원대병원 14명...
이번 스크리닝에 적용한 뇌전증 유발 제브라피쉬 모델은 2017년 김철희 충남대 교수팀과 우정바이오가 국책과제를 통해 기술개발을 완료한 모델이다.
이 모델은 뇌전증의 발작증세를 선천적으로 보유한 제브라피쉬에서 약물의 효능에 의해 발작을 억제할 수 있는 유효물질을 평가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모델을 이용하면 뇌전증 치료를 위한 약물의 약효를 대량...
우정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스크리닝에 적용한 뇌전증 유발 제브라피쉬 모델은 지난해 충남대 김철희 교수팀과 우정바이오가 국책과제를 통한 협력으로 기술개발을 완료한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뇌전증의 발작증세를 선천적으로 보유한 제브라피쉬에서 약물의 효능에 의해 발작을 억제할 수 있는 유효물질을 평가할 수 있다.
뇌전증치료를 위한 약물의 약효를...
대학별로는 부산대가 5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경대·한국교원대(각 19건), 경북대(13건), 한국교통대(11건), 충남대·부경대(각 10건) 등이 뒤를 이었다.
김 의원은 "국공립 대학에서 공금 횡령이나 논문 표절은 물론 연구비를 편취하거나 제자의 인건비를 부당하게 사용하는 파렴치한 범죄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교육계 스스로...
5월에 타계한 미국 작가 톰 울프의 논픽션 ‘The Right Stuff’는 미국 최초 유인 우주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테스트파일럿에 대한 이야기다. 1980년대 초 영화로 만들어져 ‘필사의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도 소개되었다. 테스트파일럿들은 1960년대 신형 전투기 개발을 위해 시제기(試製機)를 시험 비행하여 성능을 검증했는데, 사고가 잦아 일부 비행기에 ‘과부...
사설인증서 사이의 구분이 폐지돼 동등한 법적 효력이 부여되고 다양하고 편리한 전자서명 인증 수단에 대한 국민의 선택권이 보장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원장(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이사장), 김학일 인하대 교수(한국바이오인식협의회 회장), 류재철 충남대 교수 등 학계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신임 차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주립대와 충남대에서 각각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직에는 1990년 기술고시 25회로 입문해 산림자원과장, 주 인도네시아 대사관 임무관(林務官), 국제협력과장, 산림자원국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복지국장 등 산림청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산림자원국장으로 있으면서 탄소흡수원법...
국공립대학에서는 서울대가 예체능 계열 등록금 740만 원으로, 인문·사회 계열 등록금인 500만 원보다 240만 원가량 높았고, 강릉원주대, 전북대, 부산대, 충남대 순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대학교육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에는 사립대 인문·사회 계열(143만 원)을 기준으로 자연과학 계열 등록금이 18만 원, 공학·예체능 계열이 28만 원, 의학 계열이 5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