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6월 10일까지 '적막'·'대화' 등 주요 연작 조명'행위 이후 남는 것'에 대한 탐구…회화의 본질을 묻는 전시
한국 현대미술사의 한 획을 그은 추상회화의 거장 오수환 작가의 예술세계를 집대성한 개인전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다.
5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갤러리 청담은 8일부터 6월 10일까지 오수환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봄기운이 완연한 4월, 국립현대미술관이 청주·서울·과천 각 관에서 서로 다른 결을 지닌 전시를 선보이며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 작가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조망하는 회고전부터 참여형 전시 그리고 한국 미술사를 재구성한 상설전까지. 전시의 성격과 접근 방식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경험의 밀도를 강조한다. 주말을 맞아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각 전시의
☆ 프란티셰크 쿠프카 명언
“위대한 예술은 시각적이고 촉각적인 실재를 순수하고 단순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를 비시각적이고 비촉각적인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체코 미술가. 간판을 그리는 페인트공으로 일하면서 미술을 공부한 그는 일찍이 추상회화를 추구해 ‘색채의 음악적 건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탄생 75주년에 체코에서 대회고 전이 열리고 쿠프카미술관이
1960~70년대 한국 구상회화 작품 150여 점 한데 선보여이건희컬렉션 104점 포함, 문화 향유의 기증 의미 되새겨21일부터 9월 2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열려
국립현대미술관이 1960~70년대 한국 구상회화 작품 15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를 과천관에서 연다. 전시에는 이건희컬렉션 104점이 포함됐다.
22일 미술관에 따르면, 이번 전
롯데백화점이 생성형 인공지능(AI)가 그려낸 이미지로 올해 봄 시즌 백화점 내ᆞ외부를 꾸민다.
롯데백화점은 3월 28일까지 ‘원더 드림스(WONDER DREAMS), 도심 한복판에서 발견한 봄’이라는 테마로 백화점 내·외부 시즌 비주얼 연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올해 봄 시즌 비주얼 이미지는 AI를 활용했다. 롯데백화점이 생성형 AI를 활용
IBK기업은행은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인 '‘IBK&GMoMA 영 아티스트 2023'의 두 번째 전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IBK&GMoMA 영 아티스트 2023'은 기업은행과 경기도미술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해 신작 제작비 지원, 개인전 개최, 작품 홍보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7월 오가영 작가 개인전
아내를 떠나보낸 뒤 힘겨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딸과 주고받은 대화를 캔버스 위에 빽빽하게 새겨 넣었다. 마치 상처처럼 깊게 새겨진 글자 위에 여러 색의 유화 물감을 덧입히는 방식으로 오묘한 빛깔을 완성한 강운 작가의 ‘마음산책’ 연작 이야기다.
금호미술관이 25일부터 ‘마음산책’ 연작을 비롯한 현대미술작가 7명의 작품을 기획전시 ‘어떤 삶, 어떤 순간’으
국내 산업계가 명품 패션 브랜드, 예술과 결합한 이색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유통업계가 재미와 흥미를 추구하는 B급 컬래버레이션(협업)을 강화하고 있다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제품이 많은 전자업계는 프리미엄 이미지 확장을 위한 협업에 집중하고 있다.
‘LG 올레드 TV’, 명품 보석 전시회·발레 갈라쇼 등장
LG전자는 최근 TV 분야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에 20세기 주요 미술 작품 23점을 추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페인 티센 보르네미사 국립 미술관(티센)과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 컬렉션에 추상회화의 양대 선구자로 불리는 '피에트 몬드리안'과 '바실리 칸딘스키'를 비롯,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유
크라운제과의 '마이쮸'가 국내 캔디류 중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캔디류 중 인증 조건을 충족한 것은 마이쮸가 처음이다. 캔디류는 대표적인 고열량 저영양 식품이라 인증요건을 맞추기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HACCP에 적합한 업소에서 생산하고, 고열량 저영양 식품이 아니
☆ 파울 클레 명언
“예술은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게 하는 것이다.”
독일의 화가로 현대 추상회화의 시조이다. ‘청기사’파로 활동했고 튀니스 여행을 계기로 색채에 눈을 떠 새로운 창조세계로 들어갔다. 나치에게 102점의 작품을 몰수당한 뒤 “독일은 이르는 곳마다 시체 냄새가 난다”고 말하고 스위스로 돌아갔다. 대표작은 ‘새의 섬’ ‘항구
'시중유화 화중유시'(詩中有畵 畵中有詩), '시 속에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시가 있다'는 동양의 보편적 예술관이다. 시서화(詩書畵)는 시를 쓸 때나 그림을 그릴 때나 공통으로 적용되는 것이 '서'요, 이는 곧 '화'임을 뜻한다.
일본화풍의 청산과 새로운 민족미술을 수립하려는 의지가 팽배하던 시기, 해방 이전 유행했던 면(面)적이고 섬세한 채색화풍은
현대백화점이 대형 현대미술관으로 변신한다. 쇼핑 공간을 넘어 창의적 영감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11일부터 31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국내 유명 현대미술 작가들과 함께 '순간을 조각에 담다'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회 기간 백화점 곳곳을 조각·설치예술·미디어 아트 등 100여 점의
신세계백화점이 다양한 한정판 선물세트를 출시해 설 선물 수요 선점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18일부터 시작되는 설 본판매 행사에서 와인, 해산물, 생활 등 다양한 장르의 한정판 상품을 엄선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아트레이블 에디션’ 와인으로 일명 ‘아트 앤 와인’이다. 신세계 L&B에서 3종으로 마련
한국 현대미술사 연구자인 김미경 강남대 미술학과 교수가 4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8세.
한국근현대미술연구소장을 지낸 김미경 교수는 실험예술과 추상회화, 단색화, 이우환 화백의 작품 세계 등을 연구했다.
김 교수는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거쳐 동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예술연구소(KARI) 소장으로 활동하며 국내 미술 자
현대백화점이 15년 만에 상품권 디자인을 교체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은 그래픽 디자이너 부문 권위자인 성재혁 국민대학교 교수가 디자인을 맡았다. 한국의 미적 요소를 활용한 ‘기하학적 추상 회화’를 콘셉트로 전통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인도에 이어 스위스를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알프스 나라와 스킨십을 강화행보를 이어갔다.
전날 오후 스위스에 도착한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숙소 호텔에서 첫 공식 일정으로 스위스의 대표적인 친한(親韓) 인사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어 오후에는 시내의 파울 클레 센터를 찾아 '현대 추상회화 시조'인 파울 클레(1879∼1940)의
한국 추상회화의 ‘개척자’혹은 ‘제1 세대’로 평가되는 작고작가 10인의 전시회가 열린다.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유희영)은 2011년을 마감하는 마지막 기획전시로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19일까지 ‘한국추상_10인의 지평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상미술의 개척자 및 제1 세대 작가들이 타계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 세기 새로움의 미학을 선도
원로화가 김흥수(92) 화백이 서울 삼청동에 새로 문을 연 에프앤아트 전시장에서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김 화백이 1960~1970년대 작업했던 추상 회화 10여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전에서는 '광상곡'(사진)이 눈에 띈다. 금강산의 느낌을 오방색과 추상화법으로 풀어낸 500호(가로 3.6m, 세로 1.6m) 크기의 대작
'휴식'을 넘어서 미식, 문화, 예술, 쇼핑, 건강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 호텔을 지향하는 롯데호텔이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은 비컨갤러리(Beacon Gallery)와 공동으로 오는 20일부터 11월25일까지 본관 1층 개조공사 때문에 세워둔 가벽을 작품전시의 공간으로 활용해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선
지난 9월 서울 코엑스는 미술을 향한 열기로 가득했다.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 아트페어가 동시에 열리며, 프리즈에 약 7만 명, 키아프에는 8만 2000여 명이 방문해 서울이 아시아 미술시장의 중심지임을 입증했다.
아트페어(Art Fair)는 미술 장터이자 박람회로, 1970년 스위스 바젤에서 시작된 아트바젤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Exhibition
◇아시아의 또 다른 바다
일정 7월 16일까지 장소 전남도립미술관
남해를 앞에 둔 지리적·문화적 특성을 가진 전남도립미술관은 ‘아시아’의 예술을 생각하며 ‘아시아의 또 다른 바다’전을 열었다. 과거의 바다가 지역의 경계로서 위치했다면 ‘또 다른 바다’는 시공간을 넘어 각기 다른 아시아의 지역을 공유하는 매체가 될
누구나 ‘폰카’로 사진을 찍는 세상이다. 별다른 스킬과 강박이 없는 채로 스마트폰을 들이대 일상에 널린 사진 소재와 디자인 요소를 포획한다. 사진으로 유희하고 자랑하고 소통한다. 사진으로 이렇게 나를 표현한다. 낡은 빈티지 카메라를 탐닉하는 이들까지 출현했다. 사진은 이제 일부 애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중과 사진의 사이가 이토록 긴밀한 시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