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과기업 알콘은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삼중초점 인공수정체 팬옵틱스(PanOptix®)가 글로벌 누적 삽입 300만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알콘의 백내장 치료용 인공수정체 포트폴리오 중 하나로 2015년 처음 선보인 팬옵틱스는 환자의 일상 활동 전반에서 다양한 시각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혁신으로 인라이튼(ENLIGHTEN®) 광학 기술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세계 눈의 날(World Sight Day)’을 맞아 올해 주제인 ‘너의 눈을 사랑하라(Love Your Eyes)’에 맞춰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 실명 예방을 위한 안 검진 접근성을 높이는 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세계 눈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로, 국제실명
NC AI가 형지그룹과 21일 삼성동 한국패션협회에서 ‘AX(인공지능 전환) 및 바르코 도입’ 협약식을 맺고 AI 기반 경영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국내 패션업계의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패션 전문 AI 솔루션인 ‘바르코 아트 패션’을 활용해 전통 패션기업의 인공지능(AI) 중심 경영체제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형지그룹은 협
형지엘리트가 스포츠 상품화 사업 호조세에 매출이 성장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형지엘리트의 제24기(2024년 7월~2025년 6월) 연결 기준 매출은 1667억 원으로 전기 대비 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6억 원으로 전기 대비 5% 감소했다.
주력인 학생복 사업이 업계 선두를 유지하면서 스포츠 상품화 사업 매출이 485억
형지엘리트와 형지글로벌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강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활약했다. 이후 국가기후환경회의 자문위원, 경기도 기후대사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확산에 힘써왔다. 현재는 법무법인 원의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강 전 장관은 올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토스가 ‘토스 페이스페이’ 가입자 40만 명 돌파와 함께 연내 전국 확장 계획을 2일 밝혔다.
토스는 이날 서울시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페이스페이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주요 기술과 시범 운영 성과, 향후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하고 전용 단말기 라인업을 새롭게 공개했다.
얼굴 인식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 페이스페이는 얼굴과 결제
최준호 부회장, 투트랙 시동 박차...영업익 흑자전환ㆍ부채비율 급감중국 단체복 전문기업과 업무협약...‘형지코인’ 이례적 발행도최 부회장, 현장경영 강조하고 대외활동ㆍ인적교류 활발
‘2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한 패션그룹형지(형지)가 해외 진출과 디지털 자산 사업에 전력투구한다. 창업주 최병오 회장이 장남 최준호 부회장이 추진하는 신사업을 응원하며 추진
형지엘리트는 9일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25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의에는 최병오 회장과 최준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사업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올해 진행된 각 사업부의 실적 보고와 함께 전개해 온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25기의 새로운 사업 운영안을 수립했다.
형지엘리트는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형지글로벌은 글로벌 사업 확장과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사업 본격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싱가포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법인은 형지글로벌이 전 세계 상표권을 보유한 브랜드 까스텔바작의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초기지 역할을 맡는다. 싱가포르 정부가 세계 최초로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한 점에 착안해, 스
형지글로벌은 중국 단체복 조달 전문기업 보노와 ‘한중 복장조달’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현지 단체복 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건다고 23일 밝혔다.
복장조달은 유니폼, 작업복 등 각종 단체복의 구매 및 납품 사업을 아우른다. 이로써, 중국 교복 시장에 진출해 입지를 다지고 있는 형지엘리트와 함께 형지글로벌은 유니폼 등을 공략하며 중국 단체복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가 5월을 앞두고 반등을 꿈꾼다.
29일 오전 KIA는 13승 15패로 리그 7위를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부터 패배를 쌓으며 하위권으로 쳐진 KIA는 지난 주말 LG 트윈스와의 3연전에 승리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독주하는 KIA를 깨운 건 다름 아닌 슈퍼스타 김도영이다. 25일 김도영은 자신의 복귀 경기이자 시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사명을 ‘형지글로벌(Hyungji Global)’로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등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형지글로벌은 앞으로 패션그룹형지를 비롯해 계열사 형지엘리트의 주요 주주로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도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계열사 형지엘리트가 중국 사업을 필
서울시교육청이 학교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11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학생 일상에 예술을 더하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13일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2025 학교예술교육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을 위한 학교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관내 학생, 학부모, 초‧중‧고‧특수
형지엘리트가 지난해 하반기 수익성을 크게 높였다.
6월 결산법인인 형지엘리트는 제24기 반기(2024년 7~12월) 개별 기준 매출 728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406%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4억 원이다.
형지엘리트 측은 “전략적인 마케팅과 신규 사업 관련 협업 강화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홈쇼핑 송출수수료 대가검증 협의체 운영을 통해 CJ ENM과 3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딜라이브, 아름방송, 씨씨에스충북방송) 간 송출수수료 갈등의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6일 밝혔다.
CJ ENM과 3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는 작년 1월부터 2024년 홈쇼핑 방송채널 사용계약(송출수수료 계약) 협상을 진행하였으나, 송출수수료 대가 수준 등에 대
데이비드 삭스 만남...“AI 등 신기술 유통 접목 관심 많아”김범석 쿠팡 의장, 샘 올트먼·알렉산더 왕 만남 사진 공개
불안한 정국에 대미(對美) 창구가 사실상 단절된 가운데 트럼프 2기가 공식 출범하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한·미 가교’ 역할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은 정 회장은 17일(현지시간)부터 20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총괄부회장이 국내 패션업체 중 유일하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했다.
21일 재계 등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19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현지 정·재계 인사와 참석자들과 교류를 나눴다. 국내 패션업계 인사 중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것은 최 부회장
국내 재계 인사 가운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김범석 쿠팡Inc 의장 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볼 수 있는 실내행사장에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영인 SPC 회장과 우오현 SM그룹 회장도 취임식 초청을 받았지만, 한정된 수용 인원으로 인해 실내취임식 입장권을 받지 못하고 다른 장소에서 취임식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우리나라 기업인들이 앞다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예고한 가운데 트럼프를 직접 만나 경제·산업 분야에서 한미 간 소통의 물꼬를 틀지 주목된다.
20일(현지시간) 외신과 재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풍산그룹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 김성집
패션그룹형지는 최준호 총괄부회장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패션 관련 인사로는 현재 유일하게 취임식 초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부회장은 현지 정·재계 인사들과 교류한 뒤, 이튿날인 21일 뉴욕으로 이동해 글로벌 섬유패션 전시회인 ‘텍스월드 USA 2025’를 참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