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비영리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정선경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을 신임 회장으로 연출했다. 학회 설립 47년 만에 첫 여성 회장이 탄생했다.
1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공학회는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된 ‘2025 추계학술대회 및 전시회’ 정기총회에서 차기년도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제39대 회장으
정부가 13일 오후 중장급 장교 20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육군 14명, 해군 3명, 공군 3명으로 전체 중장 33명 중 20명이 교체됐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이후 군 기강을 다잡기 위한 쇄신 인사로 풀이된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육군에선 한기성·정유수·이상렬·이일용·최성진·이임수가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했다. 박성제와 어창준도 중장 진
정부가 개인정보보호법시행령 개정을 통해 마이데이터 본인전송요구권 확대 적용을 추진하는 가운데, 정보 남용 우려와 기업들의 비용 부담 문제가 커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20일 공동으로 ‘마이데이터 전 분야 확대의 영향과 과제’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마이데이터 적용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와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룸에서 '마이데이터 전 분야 확대의 영향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 통신 등 마이데이터 우선 적용 산업의 제도 시행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 전체 산업에 마이데이터 제도를 연착륙시킬 방안을 모색한다.
세미나에
이브자리는 2024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 부문 명예의 전당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품질경영 부문은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선진기법 도입, 프로세스 혁신 및 개선으로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업에 주어진다. 이중 명예의 전당은 해당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지킨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 재추진 의사를 밝힌 공정거래위원회에 이어 야당까지 다시 플랫폼 규제 잣대를 꺼내들었다. 미국, 일본, 중국, EU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이 디지털 패권 경쟁 속에서 자국 플랫폼의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한 보호 정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한국만 플랫폼을 이중으로 옥죄는 플랫폼 규제 입법을 추진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플랫폼법이 통과될
무협, 스타트업 브랜치 개소 5주년 기념 포럼 개최스타트업 브랜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 기여
한국무역협회(이하 무역협회)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스케일업 지원을 위해 2019년 개소한 ’스타트업 브랜치‘가 5주년을 맞이했다.
무역협회는 22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포럼’을 개최해 스타트업 브랜치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상생하는 온라인 플랫폼 거래환경 조성을 위한 합리적 규제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온라인 플랫폼과 입점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플랫폼 규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재면 유통서비스산업위원회
경기도가 9월 경기도 최초로 열리는 최대 규모 스타트업(새싹기업) 축제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3일 경기도청에서 '2024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준비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는 세계적 스타트업 플랫폼과 협업해 오는 9월 25~27일 광교
‘제42대 검찰총장’ 문무일 대표변호사 주축…‘컴플라이언스 센터’ 출범11개 분야 전문가 역량 결집…기업 종합 서비스‘檢 특수통’ 최성진‧석근배 변호사 공동 부센터장베테랑 변호사 대거 참여…8개 분야 체크리스트주주대표소송에 CEO‧임원 법적책임↑…경영위협
기업 경영이 법 테두리 내에서 적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컴플라이언스 대응 역량을 끊임없이 강화해 다
국내 모빌리티 스타트업 대거 참여배달 로봇 업체 모빈에 관심 집중배터리 재제조 업체 반프 혁신상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저희 부스에 방문해 배달 로봇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의 스타트업 전용관 유레카 파크에서 10일(현지시간) 만난 ‘모빈(MOB
배터리 업계가 순환경제를 위한 연구개발(R&D) 전략을 논의한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3 K-배터리 연구개발(R&D) 포럼’을 개최했다. ‘순환경제를 위한 K-배터리 R&D 전략’을 주제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포럼에서는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R&D 로드맵, 기술 개발 현황과
윤석열 대통령은 국군의날인 1일 전방 25사단 전망대를 찾아 "여러분이 안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경제와 산업을 일으키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자부심을 갖고 소임에 임해달라"고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망원경으로 북한군의 초소를 직접 관찰한 후 '북한이 도발할 경우 철저하게 응징하겠다'는 최성진 사단장의 보고에 "1초도 기다리지
국민의힘 규제혁신추진단은 7일 “문재인 정부 때 새로운 규제를 만들어 ‘타다’ 서비스가 좌초됐다”고 비판했다.
당 규제혁신추진단장인 홍석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개최한 스타트업 정책간담회에 “특정 이해관계집단이 없는 규제도 만드는 사례도 왕왕 봤다. 타다 사례가 대표적”이라며 “윤석열 정부에서는 그런 우는 범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상의, 제1차 규제혁신포럼 개최기업·시장 중심의 규제 현안 논의
규제 후진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려면 민간 심사 방식의 규제입증책임제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기업·시장 중심의 규제 현안 논의와 대안 마련을 위한 제1차 규제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업의 시각에서 규제 현안을 논의하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열었다고 밝혔다.
2019년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컴업 2023은 11월 8~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코스포는 이날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회
정부·여당이 최근 투자가 위축된 벤처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70만 개의 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0조 원 규모 이상의 성장자금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벤처투자 촉진을 위해 과감히 제도를 개선하고, 2027년 일몰이 예정된 벤처기업법의 일몰제를 폐지해 상시지원체제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9일 오후 국회에서 '신성장 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