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조선 기자 출신인 우 씨는 2018년 3월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1심 선고 직전인 2018년 1월에서 2월 초 사이 김세윤 부장판사를 청와대 근처 한식집에서 만나 식사했다’라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조 전 장관은 민정수석으로 재직하고 있었고, 김 부장판사는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최 씨의 1심...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정 씨는 15일 개인 SNS를 통해 “완주 목표는 없고 안민석을 쫓아다니며 무조건 그를 낙선시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씨는 “오로지 안민석 낙선만 노린다”라고 강조하며 “기탁금만 모이면 인증하고 출마할 것이다. 완주 안 해도 괜찮으신 분만 도와달라”라고 덧붙였다.
정 씨의...
정유라 씨가 특별사면자 명단에 어머니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포함돼 있지 않은 것에 대한 실망감을 내비쳤다.
정 씨는 6일 자신의 SNS에 “총선에 영향 갈까봐 태블릿 PC도 장시호 문제도 함구하고 있었는데 결국 특별사면에 포함 안 됐다”며 “어머니가 설 특별사면을 받아 풀려날 것을 은근히 기대한 자신이 바보같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가 6일 설 명절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4월 총선에서 경기 오산 지역구에 출마하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낙선운동을 예고했다.
4일 정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세만 시작해봐라. 내가 꽁무니를 쫓아다니면서 ‘300조 찾아오라’고 할 테니까”라고 적었다. 그는 “오산 시민이 자존심과 시민의식이 있다면 다음 총선에서 허경영이 나와도...
국정 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로 현재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모친의 병원비, 양육비 등으로 인한 생활고를 토로했다.
1일 정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친의 근황과 함께 병원비 및 자녀 양육비 등 생활고를 한탄하는 글을 올렸다.
정 씨는 “엄마(최순실 씨) 병원 가셔야 한다고 1일부터 편지가 왔는데, 이제 돈 얘기가 나올 때마다...
특히, 최서원(최순실)의 딸 정유라는 “김어준과 저렇게 몰려다니면서 조국과 관련이 없다는 차 전 감독은 뭐냐”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조 전 장관은 “차 전 감독과 차 한 잔, 밥 한 끼 먹은 적 없다”라고 다시금 강조하며 “기사가 나간 뒤 많은 사람이 (차 전 감독을) 공격하고 있다. 이런 것까지 감수하시게 돼 저로서는 죄송스럽다”라는 뜻을 전했다.
또한, 조...
특히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 씨의 딸 정유라 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차 전 감독이 방송인 김어준·주진우·배성재 씨 등과 함께 직은 단체 사진을 올리며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왜 문 전 대통령 사진을 액자에 넣어서 간직하는 것인지, 김어준과 저렇게 몰려다니면서 조국과 관련이 없다는 차 전 감독은 무엇이냐”라며 정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도 비판에 가세했다. 그는 23일 페이스북에 “진짜 가지가지 한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코인 60억 있는 사람이 이게 맞느냐”며 “콘셉트가 돈 무서운 줄 아는 좌파 정치인인 건 알겠는데, 처음 보는 사이에 햄버거 나눠 먹자고 한 건 주선자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소개팅 대상에 대한 배려도 없는 행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민국을 뒤집었던 태블릿PC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돌아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17일 정유라 씨에게 최 씨의 태블릿PC를 반환했다.
이는 지난해 28일 대법원3부가 최 씨가 제기한 유체동산인도 소송에 대해 기각을 결정하고 원심의 판결을 확정한 판결의 후속 조치다.
해당 태블릿PC는 2016년 국정 농단 의혹이...
이어 "윤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적극 참여한 '국정농단 특검'도 여당의 특검 추천을 배제해 최서원씨가 위헌 소송을 제기했다"며 "그러나 헌법재판소는 오히려 이해충돌 소지가 있어 특검 추천을 배제한 것이 맞다고 합헌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홍 원내대표는 "법무부가 할 일은 대통령 부인 변호가 아닌 수사 방기와 진실 덮기에...
3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는 괴한으로부터 피습된 이 대표가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옮긴 것을 두고 “멍때리다가 모서리에 세게 찧어 피 나고 부었는데 헬기 태워주세요”라고 적었다. 일부 의료계와 극우성향 유튜버들이 제기한 ‘특혜 의혹’을 언급한 것이다. 정씨는 전날에도 이 대표가 경정맥 손상이 의심된다는 보도와 관련 “젓가락으로 찌른...
대법원이 ‘박근혜 정부 국정 농단’ 수사 당시 JTBC가 특검에 제출한 태블릿PC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최종 판결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28일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최 씨가 제기한 유체동산인도 소송에 대해 기각을 결정하고 원심의 판결을 확정했다. 유체동산인도 소송은 소유권이 본인에게 있는 물건을 타인이 소유하고 있는...
당시 특검은 최 후보자가 최순실(최서원)씨가 주도한 미르재단 설립에 관여는 했지만 안 전 수석의 지시에 의한 행위로 보고 기소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최 후보자는 "그 당시에는 국정과제나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 준비 과정이었다는 생각을 하고 나름 노력을 했다"면서도 "다만 국민 관점에서 부족한 측면과 아쉬운 측면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67·개명 전 최순실)씨의 옥중 자필 편지가 공개됐다. 편지에서 최씨는 자신의 딸인 정유라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부정입학을 이유로 대학입학 자체를 취소 당했지만 다른 대접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14일 최씨의 딸 정유라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친의 옥중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차량 추돌 사고와 관련해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도 가세했다.
6일 정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유 전 본부장이 탄 차량과 트럭이 충돌했다는 소식을 공유하면서 “이렇게 사람 입을 틀어막는구나”라며 “나도 OOO의 녹취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근혜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7)씨가 자신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데 대해 “명예가 감옥에서 마구 샘솟나 보다”고 비난했다.
21일 경찰에 다르면 최씨 측은 최근 안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경기 오산경찰서에 고소했다. 안 의원이 2017년 6월 출판기념회에서 “최순실이...
'국정농단'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전청조 밈'을 사용한 글을 통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저격했다.
정 씨는 28일 자신의 SNS에 "저 300조 있는데 결혼하실 분. 여자분이 제 아이 낳아주시면 독일에 수백 개 페이퍼 컴퍼니(유령회사) 물려드릴게요. I am 신뢰에요"라고 적었다.
앞서 전청조는 본인을...
회장은 지난 24일 "최근 결혼설로 뉴스에 나온 모 유명 인사가 진짜로 승마 선수였는지에 대해서 대한승마협회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라며 전씨의 승마선수 이력에 대해 선을 그었다.
한편 정유라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로 2017년 '국정 농단 사태' 국면에서 이화여대 입시 비리 의혹을 받고 이대로부터 입학 취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 이후 첫 언론 인터뷰를 두고 “어머니 말씀대로 끝까지 신의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정씨는 페이스북에 “(박 전 대통령의) 오늘 인터뷰로 서운한 분도 많으시고 속상한 분도 많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적었다. 박 전 대통령이 이날 공개된...
박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불렸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에 대해선 "검찰 조사를 받으며 들으니까 재단 실무진의 면접도 보고 운영도 관여했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놀랐다"면서도 "하지만 이 모든 게 주변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제 불찰이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했다.
그는 최 씨에 대해 "최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