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자산운용은 웰덱스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 측 이사 보수 관련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사측이 합리적인 보상 체계와 밸류업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VIP운용은 전날 열린 월덱스 임시주총 결과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월덱스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 측 안건 반대를 주도한 VIP운용이 완승을 거뒀다"며 "이사 보수 관
대신증권이 30일 KT에 대해 주주환원 정책이 적극적이며 중장기적인 성장성이 유효하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40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김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KT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 감소한 28조원, 영업이익은 14% 줄어든 2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지속가능성보고서 2026' 발간협력사 ESG 지원·R&D 투자 확대
현대모비스가 최근 3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구매대금이 157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모빌리티 기술 투자와 함께 협력사 지원을 확대하며 공급망 경쟁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
SK가스가 한국거래소의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 능력과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 등이 인정받은 결과다. 하반기에도 최고경영진이 참여하는 ‘인베스터 데이’ 등을 통해 시장과의 소통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2029년까지 적용될 새로운 주주환원책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SK가스는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기업가치 우수기업 평
다올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에 대해 벨류에이션 리레이팅 당위성 재점검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고 9일 밝혔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국타이어는 상당한 수준의 체질개선이 진행중인 것으로 판단한다"며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타이어부분은 이익 모멘텀이 유효할 것으로
상장사 임원들의 보수가 성과에 걸맞은지 한눈에 드러나게 된다. 금융당국은 임원 보수와 기업 성과를 함께 공시하도록 하고, 스톡옵션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 등 주식기준보상 내역도 세분화해 공개하도록 제도를 손봤다.
금융감독원은 임원 보수와 성과 간 관계 공시를 내실화하고 주식기준보상 관련 공시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공시서식을 이같이 개정한다고 27일
삼성전자 노조가 내달 예고한 파업으로 인한 타격이 수십조원이라는 막대한 금액적 피해를 넘어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의 공급망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학계의 경고가 제기됐다. 이로 인한 공급망 재편은 고객 이탈뿐만 아니라 시장의 선도적 지위까지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다.
26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송헌재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는 최근 열린 안민정책포
한국거래소가 배당금을 미리 알고 투자할 수 있는 선진 배당절차의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관련 가이드라인과 우수기업 선정지침을 개정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배당절차 개선 상장기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최근 상법 개정 사항을 반영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해설서'를 공개했다.
이번 개정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외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와 글라스루이스가 LG화학 정기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펀드 팰리서 캐피탈의 주주제안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팰리서 캐피탈은 전일 ISS와 글라스루이스가 오는 31일 열리는 LG화학 정기주주총회에서 자사 주주제안 안건에 대한 지지를 권고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팰리서는 그동안 약 6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LG화학의
영풍·MBK 추천 이사진 후보에는 전원 ‘반대’ 권고ISS 이어 영풍·MBK 제안 액면분할에도 반대 의견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가 ‘2026년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의결권 권고 보고서’에서 고려아연 회사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2명과 감사위원 후보 2명 등 4인, 미국 측이 추천한 후보 1명 등 5인에 대해 전원 찬성을 권고했다. 영풍·MBK
2025년 총보수 전년 대비 줄어든 13억…성과급 42% 줄어역대급 실적에 보수 대폭 늘어난 양종희·김기홍 회장과 반대책무구조도 도입 후 내부통제 평가 비중 확대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보수가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다. 이는 과거 진 회장이 부사장 재임 시절 부여받았던 이연 성과급의 지급 주기가 종료됨에 따라 발생한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11일 신한금
주주총회 표결 결과 상세 공개임원, 기업성과·보수 함께 공시
자산 2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의 영문공시가 의무화된다. 주주총회 표결 결과는 찬반 비율과 주식 수까지 세부적으로 공개되고, 임원 보수 공시에는 기업성과 지표가 함께 담긴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코스닥·코
매출액 61조1181억원, 영업이익 3조3575억원전년 대비 각각 6.8%, 9.2% 증가A/S 부품 분야는 글로벌 수요 강세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매출 61조1181억 원, 영업이익 3조3575억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대비 각각 6.8%, 9.2% 늘어난 수치로,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15조3979억 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자사주 소각 등의 주주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했다. 행동주의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요구한 밸류업 계획 발표 기한에 맞춘 것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공시를 통해 △운용자산(AUM) 15조 원 △관리보수 창출 운용자산(FPAUM) 11조 원 △자기자
은행업종의 2025년 4분기 실적이 각종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실적 부진보다 주주환원 강화와 올해 이익 성장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과 한화투자증권 등은 4대 주요 금융지주의 4분기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20% 이상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홍콩 주
‘총액’에서 ‘근거·이유’까지…투명성 대폭 확대영문공시, 자산 2조 이상 상장사로 의무화3월 집중 주주주총회 완화…4월 개최 유도
앞으로 임원이 받은 스톡옵션·양도제한조건부주식(RS·RSU) 등 주식기준보상에 대해 지급 이유와 기준까지 기업이 상세히 공시해야 한다. 또 영문 공시를 해야 하는 상장사 범위도 크게 넓어진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이같은 내용
대신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2025년의 우려는 2026년의 기저효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3만 원을 제시했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5일 “단기 주가 급등 이후 실적 개선 강도에 대한 부담이 남아 있지만 15% 관세 인하, 엔비디아 협력, 신차 출시, 로보틱스 모멘텀을 감안할 때 상승 여력은 여전히 충분하다”고
카카오가 그룹 계열사 수를 두 자릿수로 대폭 줄이며 ‘슬림한 조직’으로 체질 개선에 나섰다.
정신아 대표는 13일 공개한 주주서한을 통해 현재 카카오 그룹의 계열사가 99개이며 연말까지 80여 개 수준으로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앞두고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카카오는 2023년 9월 정 대표가
G7보다 높은 할인율…한국 증시 ‘고비용 구조’ 고착ROE·주주수익률 기대치 밑돌며 디스카운트 심화혁신·환원·거버넌스 개선이 ‘코리아 프리미엄’ 열쇠
코스피가 연일 고점을 경신하며 ‘불장(불타는 장세)’을 이어가고 있지만, 한국 증시는 여전히 구조적인 저평가에 시달리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하려면 수익성 제고와 제도 신뢰 강화가 필요하다는 조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