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부터 지급 대상과 범위를 확대한 ‘2025년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의 참여자를 7월부터 시군별로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도내 24개 시군(용인, 고양, 남양주, 성남, 부천, 안산, 여주 미참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개인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 및 체육행정종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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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부터 입주자 수요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를 갖춘 임대주택을 제안 후 시공하면 공공이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인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으로는 청년의 예술·창업을 지원하는 아츠스
국토교통부는 7일부터 입주자에게 다채로운 주거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3000가구 공모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이 입주자의 특성에 맞는 공간 배치와 서비스를 갖춘 임대주택을 제안하면, 공공이 매입하여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올해는 공모 규모를 지난해 2000가구에서 3000가구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올해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2024년은 문화를 통해 국민 일상과 지역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문화·체육·관광 산업의 도약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문화강국의 입지를 드높이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결집하겠다"라고 밝혔다.
6일 유 장관은 '문화로 행복한 사회, K-컬처가 이끄는 글로벌 문화강국'이라는
GS건설은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위축된 연극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극 뮤지컬 공연 ‘커넥트 뮤지컬(Connect Musical)’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커넥트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그리고 관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커넥트 뮤지컬은 강원 춘천시에 있는 엘리시안 강촌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GS건설은 공연에
6가지 스포츠 공약 발표실내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은퇴 체육인 생활 지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5일 운동하는 국민들을 위해 '국민건강보험료 환급'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스포츠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국민운동 앱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국민께 연간 의료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8일 "내년 문화·체육·관광분야 예산은 해당 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에 역점을 둬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서울 콘텐츠코리아랩 기업지원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면서 "K-한류 글로벌화 선도와 문화복지 확대 등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화예술 분야에 있어 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스포츠산업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 관련 소상공인부터 프로스포츠팀까지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죠. 정부는 위축된 스포츠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늘은 체육인 지원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숙진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체육인 인권보호 및 스포츠 비리 근절을 위한 전담기구인 스포츠윤리센터의 초대 이사장을 맡는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5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빌딩에 마련된 스포츠윤리센터 사무실에서 이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허가증을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여성가족부 차관(2017년 6월~2019년 2월)을 지내고, 서울시
국내 대표 종합 어학교육기관 파고다교육그룹은 자사가 ‘장애인선수 고용 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장애인선수 고용 친화기업 인증식과 현판식은 지난 16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강남구 서초동의 파고다교육그룹 본사를 방문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회장과 고루다 대표이사, 파고다에 채용된 김진희, 김대훈 선수가 참석했다. 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과 가족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을 같이 하며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오찬에서 김 여사는 “정말 보고 싶었다”며 “청와대에 선수들의 가족과 함께 초대하겠다 약속했는데 지키게 됐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는 “여러분 덕분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는 메달리스트 연금 수급자도 생계가 어려우면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도 목숨을 잃은 역도 스타 김병찬 선수와 같은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게하려는 조치다.
김병찬 선수는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돼 생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매월 52만5000원씩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