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업승계의 한 방법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소공인을 연결해 기업을 이어나가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서는 청년과 소공인 간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해 기술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법도 적극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장관은 “중기부는 올해를 ‘소공인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소공인 실태조사를 최초로 시행해 소공인...
‘청년창업 펀드’ 650억 원, ‘여성기업 펀드’ 200억 원, ‘재도약 펀드’ 500억 원도 선정해 정책적 육성이 필요한 영역에 마중물을 지속 공급한다.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임팩트 펀드’ 334억 원, 소재·부품·장비 분야 우수기업에 투자하는 ‘소재부품장비 펀드’ 555억 원도 조성해 전략 분야에 대한 투자를...
이동한 김 위원장은 UNIDO와 국내 금융사 및 핀테크 기업의 개도국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어 청년창업재단(디캠프) 및 핀테크산업협회 등과 함께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UNIDO 측은 금융위와의 협력관계는 그간 제조업 분야에 중점을 둔 UNIDO 입장에서도 의미있는 접근이라며 김 위원장의 후속 프로젝트 제안을 환영했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8월 양식산업발전법을 개정해 공공기관(한국어촌어항공단)을 통한 양식장 임대 제도를 도입, 청년과 귀어인 등 신규인력이 양식 창업을 통해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올해 첫 사업을 시작한다.
청년, 귀어인 등에게 어촌어항공단이 확보한 기존 양식장을 임대하고 양식장 임차료의 50%(연간 최대 2750만 원)와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청년창업(39세 이하) 비중은 11.4%로 전체 창업기업의 청년창업 비중(17.3%)보다 낮았다. 창업 동기는 적성·능력 발휘(42.8%), 고소득 창출(26.1%), 생계유지(14.1%) 순으로 높았고 창업 준비 기간은 평균 12.1개월이다.
대표자의 창업 전 주요 근무 경력은 중소기업 근무가 49.6%로 가장 높았으며, 창업준비(15.0%), 프리랜서(9.3%) 순으로 나타났다. 전직 업종과...
미래세대 청년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창업 소상공인 전용 대출 상품 출시 및 보증료 지원 △청년 전세대출 고객 공과금 지원 △학자금 대출 보유 청년들의 상환자금 마련을 위한 적금 상품 출시 등이 진행된다.
사회 이슈 해결 동참 프로그램으로는 △출산장려 금융 신상품 출시 △시니어 고객 교통비 지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 등이 추진되고...
청년창업자 자금지원에 114억 원, 학자금 지원 319억 원, 교육 지원 10억 원 등이다. 주거 및 생활 안정에도 132억 원, 저출산 문제 완화를 위해 85억 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서민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도 이자·보증료 캐시백 448억 원, 생활안정자금 지원 127억 원, 금융비용 지원 122억 원, 원리금 경감 97억 원, 보이스피싱 예방 지원에 10억 원을...
정부는 지난 1월부터 경제단체・지자체 등 현장에서 개선을 요구하는 과제와 그동안 현장소통 등을 통해 발굴한 과제를 총망라해 △투자・창업 촉진 △생활규제 혁신 △중소상공인 활력 제고 △경영부담 경감 등 4대 분야 263건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반도체 산업단지 고도제한 규정을 120m에서 150m로 완화한다. 앞서 지난해 3월 용적률 완화(390→490%)에 이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부설 한경협국제경영원은 2·3세 경영자와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제29기 한경협 차세대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를 5월 10일 개강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경협 차세대 CEO 아카데미는 2010년 개설 이후 약 7백 명의 차세대 리더를 배출한 2세 경영교육 강좌다.
한경협에 따르면 본 과정은 교육뿐만 아니라 비슷한 연령대의 청년...
벤처·창업 투자 활성화, K-콘텐츠·바이오헬스 등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약자복지 지원의 경우 기초생활보장제도 지속 강화, 수혜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취약계층 근로유인 강화 및 자립기반 확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사회이동성을 제고한다.
미래대비 경제·사회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의...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와 우리 금융사 및 핀테크기업의 개도국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 체결로 개도국과 양자관계에서 추진하던 국내 금융사와 핀테크기업의 진출 지원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금융위는 MOU 체결 이후 청년창업재단(디캠프) 및 핀테크산업협회 등과 함께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UNIDO와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양재아트살롱에서는 소상공인·공예작가·청년 기업 등 300여 참가팀이 직접 생산하는 수공예품 및 일상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판매하고, 구에서 지원하는 예비 창업가 및 신진작가들의 참신한 공예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마켓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15년 만에 전면 리뉴얼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시...
한 총리는 이날 경력단절 여성들이 운영 중인 여행자센터, 사업 실패를 극복하고 백제의 정신을 담은 전통주를 개발·판매하는 점포, 가업 승계 떡집,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공유주방 등을 찾아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상인들을 격려했다.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상권 관계자의 현장제언을 청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경기테크노파크는 21일 안산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큐브 멘토링 지원사업’의 참가자를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
‘청년큐브 멘토링 지원사업’은 ‘안산시 청년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선배 창업자의 창업 성공 경험 및 노하우 공유, 창업 관련 전문기관 및 전문가의 현장 멘토링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마련됐다.
선정된...
또 지역 산업의 성장 동력 마중물뿐만 아니라, 청년 인구의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혁신 거점으로 중기부와 지자체가 운영 과정에서도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광역 지자체로 창업기획자(대표협력기관), 대학·연구기관, 기업 등 민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선정된 지자체에 대해서는 올해 설계용역 비용으로 5억 원을...
드림홈씨씨 사업은 지난해부터 운영된 KCC글라스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서초구 내 거주 중인 자립준비청년과 빈곤 대물림 가정 청년,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자립 준비에 필요한 교육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자기이해, 진로 등을 주제로 정서적인 안정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인 △케어 프로젝트와 온라인쇼핑몰 운영 등 창업을 주제로...
지난해에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스타트업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처음 실시해 스쿼드엑스 등 2개사가 약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청년 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입한 신직군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교육생 20명 중 15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핵심 인재 발굴‧육성 △크리에이터 전문화 및 인공지능(AI)‧디지털 융합 경쟁력 강화 △해외진출...
정부가 미래 녹색 산업을 이끌 청년 창업자에게 8300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청년을 대상으로 녹색산업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녹색산업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VC)와 창업가로 활동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영입한 인재다.
공관위에 따르면 최 후보는 글로벌기업을 운영한 풍부한 경험 및 전문성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발전을 도모할 전문 인재로 추천됐다.
우 후보와 김 후보 두 사람은 모두 80년대생 청년이다.
국민추천제는 여성, 청년 등 정치참여 활성화를 위해 이번 총선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