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파발천 유수지가 드라이브 스루(DT)가 가능한 수변카페와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 산책로를 갖춘 시민 여가 공간이 됐다.
16일 서울시는 은평구 진관동 30(구파발천 유수지)에 ‘구파발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을 완료하고 17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장식은 17일 오후 구파발천 수변카페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구파발천
“김대건 신부의 신앙과 용기가 깃든 용인이, 이제 세계 청년이 찾는 순례의 도시로 나아갑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2’가 1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2027년 서울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를 대비한 ‘용인형 역사종교문화 관광모델’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
전북도는 전주대사습청 등 한옥마을 일원에서 '제2회 청년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24일까지 열린 박람회는 '청년의 꿈, 연결로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교류를 지원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게 목적이다.
박람회는 △청년창업기업 제품전시 △네트워킹 △투자유치 등 3개 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기술, 플랫폼, 식품, 디저트
“집값 못 잡고 청년의 꿈만 짓밟아”“여야정 4자 협의체 구성하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두고 “청년과 서민을 희생양으로 삼는 반(反)시장 규제”라며 “사실상 서울의 무주택 서민들에게 ‘서울 추방 명령’을 내린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은 15일 서울 구산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 서울역과 인천공항에서 공항철도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르고 봉사단은 교촌의 임직원과 가맹점주, 고객을 포함 구성된 ‘교촌가족’이 참여하는 봉사단이다.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교촌만의 정직한 조리법과 나눔을 위해 올곧고 바르게
경기도는 7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접수는 8월 14일 오후 6시까지다.
이번 지원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이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2009년 2학기 이후 등록금과 생활비를 대출받아 현재 이자를 상환 중인 대학·대학원 재학생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5일 “세상이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린다”며 정계 복귀 가능성을 내비쳤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온라인 소통 채널 ‘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누군가를 비판하는 것보단 대구시정 때 행보, 한덕수 사기 경선 등을 더 부각했으면 한다. 길게 보고 차분히 때를 기다리시는 게 좋겠다’며 올린 게시글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
TV홍카콜라 재개·싱크탱크 설립 검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5일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등 이른바 ‘3대 특검’으로 윤석열 정부의 인사 다수가 처벌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나라라도 속히 안정되었으면 좋겠다만 이재명 정권의 칼바람으로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을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죄지은 사람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패배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9일 자신의 온라인 소통 채널 ‘청년의꿈’ 활동을 재개했다. 정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닫았던 핵심 코너 ‘청문홍답’(청년이 묻고 홍준표가 답하다)에 올라오는 정치 현안과 관련한 지지자의 물음에 답하기 시작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한 지지자가 ‘할부지(홍 전 시장)가 준석이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5일 “이념도 없고, 보수를 참칭한 사이비 레밍 집단이고 사익만 추구하는 이익 집단에 불과하다”며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 당은 이제 회생하기 어려울 정도로 뼛속 깊이 병이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레밍(lemming)은 설치류에 속하는 작은 포유류로, 습성상 맹목적으로 다수를 따르는 경향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낙승을 예측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3일 “병든 숲은 건강한 나무만 이식하고 불태워야 한다”고 직격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번 탄핵 당한 당이었지만 상대가 이재명 후보라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쉽게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 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에 별도 게시판을 만들어 청년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이 후보는 27일 SNS를 통해 “홍준표 대표님의 청년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제가 질문과 답변을 올릴 수 있는 ‘석문청답’, ‘청문석답’ 게시판을 만들어 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앞으로 더 다양한 경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단일화를 거부하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를 향해 “단일화의 전제조건을 제시해달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준석 후보 역시 이재명 총통의 집권을 반드시 막겠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우리는 결코 다른 편이 아닐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준석 후보가 단일
국민의힘 경선에서 패배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메시지에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하던 국민의힘이 난감해졌다.
발단은 홍 전 시장이 25일 자신의 지지자 소통 채널인 ‘청년의 꿈’에 “이준석에 대한 투표는 사표(死票)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올린 댓글이었다. 한 지지자가 “이재명이라는 거대한 위협 앞에서 우리
金 “이준석 만남 계획 추진중”사전투표 29일 전까지 마지노선이재명 “내란단일화 예측” 견제구이준석, 강력한 반대 의사 피력일각, 대선후 보수 개편 염두 움직임
6·3 대선에서 범보수 단일 후보를 내세우기 위한 국민의힘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선두를 달리는 더불어민주당은 단일화 가능성에 총공세에 돌입했다. 일각에선 대선 이후 벌어질 정계 개편을 염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5일 지지자 소통 채널인 ‘청년의 꿈’에 “이준석에 대한 투표는 사표(死票)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한 지지자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향해 단일화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페이스북 글을 비판하는 게시글을 올리자 이같이 댓글을 달았다.
나 의원은 전날(24일) 페이스북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1일 새벽 페이스북에 “모두 돌아갔다”며 “대선 끝난 후 돌아간다는 입장 변함없다”고 올렸다. 하와이를 찾은 국민의힘 특사단이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설득했지만,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홍 전 시장의 경선 캠프에서 총괄상활본부장을 맡았던 유상범 의원과 김대식 의원, 조광한 경기 남양주병 당협위원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패배한 뒤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6일 “자신들이 국민의짐이 된 줄도 모르고 노년층들만 상대로 국민의힘이라고 떠들고 있다”며 재차 당을 비판하고 나섰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번 대선이 끝나면 한국의 정통 보수주의는 기존 판을 갈아엎고 새 판을 짜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영국의 기득권층 대변자였던 토리당이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대선이 끝나면 복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15일 홍 전 시장의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최근 자신을 평가하는 작성글에 대해 “대선이 끝나면 돌아가겠다”는 댓글을 달았다.
작성자는 “모든 진영이 경쟁적으로 모시려는 후보 홍준표. 얼른 복귀하셔서 대한민국 정상화해달라”는 글을 게시했다
권영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해 "타고난 인성은 어쩔 수 없나 보다"라고 직격했다.
권 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 전 시장과 관련한 기사를 올리고 "이 당에서 두번의 대권 도전, 두번의 광역단체장 당선, 수차례 국회의원 당선을 한 분이 이제와서 이러면 안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