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판한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날을 세웠다.
김 부시장은 3일 페이스북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께서 오세훈 시장을 향해 황당하기 이를 데 없는 주장을 계속 늘어놓고 있다"며 "입버릇처럼 진보를 외치면서 뒤에서는 자식뻘 청년들의 기회를 박탈한 사람이 반성은커녕 또다시 위선의 끝판을 보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10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5년 청년면접수당’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면접 비용 부담을 덜고 구직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면접에 참여한 청년에게 1회당 5만 원씩 최대 10회, 연 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
경기도가 청년 신혼부부의 결혼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해 100만원을 지원하는 ‘2025년 경기청년 결혼지원사업’ 2차 모집에 나선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추가모집은 결혼을 앞둔 청년들의 높은 참여 열기에 힘입어 확대 결정된 것으로, 도는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경기도에
경기도가 조성한 ‘경기도서관’이 25일 문을 연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총사업비 1227억원, 연면적 2만7,795㎡ 규모로 전국 공공도서관 가운데 가장 크다. 도서관은 ‘세상에 없던 도서관’을 표방하며 독서·창작·체험이 결합된 열린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착공식에서 “경기도서관이 단순한 독서공간이 아니라 도민이 경험을 통해 미래를
경기도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5년 경기청년 결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경기도 청년참여기구의 제안으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2650쌍의 청년 신혼부부를 선발해 현금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다음 네 가지를
경기도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과 주 4.5일제 등 도가 추진 중인 선제적인 주요 도정들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 경기도 현안을 건의했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박수현 국가균형성장발전특별위원장을 만나 ‘미래성장 3대 프로젝트’와 주4.5일제·기후보험 등의 국민
경기도는 7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접수는 8월 14일 오후 6시까지다.
이번 지원은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이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2009년 2학기 이후 등록금과 생활비를 대출받아 현재 이자를 상환 중인 대학·대학원 재학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중소기업 성공 프로젝트',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경력단절 없는 0.5&0.75잡',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경기 노인 AI+ 돌봄'이 공공기관 책임계약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도는 지난해 공공기관이 10개 사업을 대상으로 체결한 '책임계약' 평가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책임계약'은 도 산하 공공기관이 매년 도민
성장-분배 3:7에서 7:3으로…정책 비율 전환성장 방점…AI·반도체 중심 성장 정책 대폭 강화반면 3년 전 기본소득·주택 공약 우선순위 밀려증세·탈원전 입장도 3년 전 대비 달라질 가능성
21대 대통령 선거에 임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자신의 정책 공약을 ‘분배' 중심에서 '성장' 중심으로 대전환을 꾀하고 있다. 전체 정책 공약의 성장과
경기도는 ‘언제‧어디나 돌봄·의료’, ‘경제살리Go프로젝트’ 등 도민체감 사업을 추가한 2025년 책임계약을 19개 도 산하 공공기관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민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공공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고 사업 성과를 내기 위해 2023년 ‘책임계약’을 도입해 운영해 왔다. 책임계약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하나은행은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통장'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통장은 하나의 계좌에서 저금리 대출과 저축 시 우대금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연령 요건은 기존 만 25~34세에서 39세까지로 확대됐고 거주 요건도 경기도 내 3년 이상에서 1년 이상으로 완화됐다.
마이너스 대출 한도는 최초 개설 시 300만 원이며, 연장 시
경기도는 접근성이 좋은 카페나 공방 등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사전 공모를 통해 용인시 등 14개 시군을 선정, 해당 시군에서 약 100개소의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도비 또는 시군비를 지원해 별도 조성한 청년공간이 총 41개소(도비 지원 21개소 포함)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3년 청년면접수당 3차 모집을 진행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활동비(1회당 5만 원, 최대 10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1월 1일 이후 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하반기 모집을 30일 마감한다며 신청을 당부했다.
7일 도에 따르면 하반기 모집은 10월 2일부터 시작됐으며, 응시료 지급은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까지 차례로 이뤄질 예정이다. 12월에 응시한 시험은 내년에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민선
하나은행은 경기도와 협약을 통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25~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나의 계좌에서 저금리 대출과 저축금액에 대해 우대금리도 적용해주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통장’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통장은 6월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뒷받침해주기 위해 하나은행과 경기도가 업무협약을 체결
경기도는 10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청년기회시리즈 중 하나로, 청년 취업준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획됐고, 어학 및 각종 자격시험 응시료 실비 지원을 골자로 한다.
토익 등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의 응시료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만들기다양한 육성책ㆍ적극지원 약속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도내 대학생 창업자 및 스타트업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강성천 경과원 원장, 대학생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해 도내 창업 붐 조성을 위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2023년 청년면접수당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1회당 5만 원, 최대 10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청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면서 꿈을 찾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청년 갭이어’ 2기에 참여하는 청년 300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수원 아주대학교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2기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처음 도전할 때 느낄 두려움과 걱정을 덜고 넓은 세상에서
하나은행은 경기도와 ‘청년 상생금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경기도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금융생활을 뒷받침하기 위한 ‘청년 특화 금융상품’의 개발 및 체계적 관리를 통해 경기도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5세~34세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