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이 30일 출범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회의실에서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미래자문단은 강 실장을 단장으로,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을 부단장, 이주형 대통령실 청년담당관을 간
청소년·청년 시기에 이루어지는 금융 교육이 가장 효과적이며, 기본 지식 없이 코인이나 주식에 뛰어들 경우 고위험 투자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투자의 요령보다 먼저 보험·연금·저축 등 ‘리스크 대비’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금융 생활의 기초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 교육은 학교 수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에 가정과 지
김민석 국무총리가 28일 고졸 미취업 청년도 대학생과 같은 수준의 저금리 생활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내년 도입되는 ‘청년미래적금’의 우대형 혜택을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뿐만 아니라 일정 소득 이하 기존 재직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제4차 미래대화 1‧2‧3 #청년금융(제5차 K-토론나라
최근 스캠, 과금형 게임, 고위험 투자 등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년·청소년의 금융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2024년 금융이해력 점수도 전반적으로 하락해 특히 20대의 위험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선택 과목인 ‘금융과 경제생활’ 편성률 역시 지역별 편차가 커 교육 기회가 균등하지 않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교육협의회가 출범했
민간 과반 위촉…서민금융·금융사기·청년금융 정책까지 폭넓게 논의민간위원만으로 꾸린 '평가소위' 별도 설치…연 1회 정책 평가·보고
금융위원회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과반수 이상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한 '정책평가위원회'를 꾸린다. 이들은 서민금융·금융범죄 관련 정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정부에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이러한 내용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자립준비청년 금융멘토링인 '우리찬스(WOORI CHANCE)'로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금융공모전'에서 교육프로그램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찬스'는 만 18~29세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금융멘토링과 저축장려금을 동시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청년들은 온라인 금융 교육을 수료하고 6개월 동안 100만 원
보이스피싱과 고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 투자 권유가 메신저를 타고 오가는 사이 아이들은 보호막 없이 금융시장의 최전선에 내몰리고 있다. 그러나 금융교육 정부 예산은 제자리에 묶여 있다. 지금 세대에서 금융 문해력을 키우지 못하면 다음 세대 전체가 금융사기의 상시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이번 기획은 '금융교육 골든타임'을 붙잡기 위해 예산과 제도
LS증권은 다음달 13일 명지대학교에서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주식투자 실전 정보와 증권업계 취업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LS증권의 대표적인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 9월부터 시작돼 13번째 학교를 찾아가고 있으며, 대학생들과 지속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는 11월
한화자산운용은 2025 K-ESG 경영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K-ESG 경영대상은 환경경영(E), 사회적 가치 창출(S), 지배구조 건전성 확보(G) 등 모범적 ESG 경영을 실천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임직원을 비롯한 고객,
연말까지 청년 불법 사금융 피해예방 구제 특별프로그램 운영특별상담 창구에서 무료 법률상담·수사연계지원으로 신속 구제
서울시가 최근 청년층을 대상으로 급증하는 불법 사금융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나선다. 시는 캄보디아를 비롯해 해외 유인형 사기 사례처럼 채무 탕감·고수익 보장 등을 내세운 신종 수법으로 인한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상담·피해구제·예방캠페인을
우리투자증권이 취약계층 청년의 금융역량을 강화하고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With 우리 Wealth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취약계층 청년 42명과 다수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에서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각자의 삶이 자립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금융위 청년인턴들과 만나 “청년에게 기회가 부족한 사회가 된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느낀다”며 금융권에 협조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23일 금융위에 따르면 권 부위원장은 전날 금융위 청년인턴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의 진솔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자리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인 ‘청년주간’을 맞이해 청년들의 생생하
LS증권은 오는 30일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올해 세 번째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대학생 및 취준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LS증권의 대표적인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식투자에 대한 실전 정보와 증권사 취업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LS증권은 2023년 9월부터 꾸준히 강연회를 진행하면서 대학생들과 소통하
금융감독원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와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청년 금융특강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특강 △교육 영상 △교재 중 희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각 대학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20일부터 12월 19일 기간 중 금감원 금융교육교수가 대면으로 강의를 연다. 혹은 교재기반의 지출관리, 목돈관리, 위험관리
우리은행은 지방에서 '청년 원모어 금융닥터'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일 호서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 이 교육은 은행 직무 소개 및 진로 탐색 등으로 채워졌다. 현직 은행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청년 WON MORE 금융닥터'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위한 우리은행의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
KB국민카드는 청년층의 금융 이해력 제고와 금융 접근성 확대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카드는 ‘종합신용관리플러스’ 이용권 제공, 청년 금융컨설팅 서비스 연계 지원, 공동 홍보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 이력이 부족한 청년들은 코리아크레딧뷰로주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함께 청년들의 금융 여정을 데이터로 보여주는 ‘청년 금융 타임머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만 19세부터 4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신한 쏠(SOL)뱅크’와 ‘서울 데이터 허브’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가 나이, 직업, 소득, 혼인·독립 여부 등을 입력하면 동일 조건 청년 그룹의 금융데이터와
5대 은행 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실적 9.0→9.7%농협銀 11.7%로 가장 높아⋯4대 은행 8~9%새 정부 출범 후 지지율 의식에 압박 확대 우려‘대부업 차입 등 시스템 전반 기여 제고’ 시각도
‘상생금융 확대’를 예고한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은행권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결과 1위를 차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
지난해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 총금액이 1조893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585억 원(15.8%) 증가한 규모다.
은행연합회는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발간했다.
앞서 2006년 첫 실적 집계 당시 3514억 원이었던 사회공헌 규모는 2019년 이후 연간 1조 원 이상을 유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S증권은 28일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올해 두 번째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주식투자에 대한 실전 정보와 증권업계 취업 멘토링까지 제공하는 LS증권의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꾸준히 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11번째다.
이번 강연회는 28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