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6․25 참전 국가유공자 및 천안함 용사 유족 10개 가구의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건설장비 및 승합차 기증, 장병 체육시설 마련 등 국군 장병의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은 물론, 굴착기 정비 교육 등 제대군인들의 취업을 돕는...
예를 들면 ‘이대생 미군 성 상납’ ‘박정희가 위안부와 성관계’ 등 사실에 근거 없는 천박한 언사와 막말로 물의를 일으켰던 김준혁 후보(경기 수원정),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불법 대출을 받았던 양문석 후보(경기 안산갑)는 물론이고 심지어 천안함 46용사 유족들이 ‘망언 5적’으로 지목한 민주당 후보들도 대부분 당선됐다.
이름도 나르시시스트적인...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현장에 있던 천안함 유족들과 만나 악수하고 천안함 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영웅들을 이렇게 모욕하고, 조작하고 선동하고 왜곡하는 세력들이 계속 그런 일을 하고 있다. 반드시 막아 내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이렇게 명백하게 도발과 공격을 받았는데도 자폭이라느니 왜곡, 조작, 선동해서...
치러졌으며, 천안함 피격 당시 산화한 고(故) 김태석 원사의 막내딸인 김해봄(당시 5살) 양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편지를 낭독했다.
기념식에는 서해수호 전사자 유족, 참전 장병 및 부대원들과 함께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 한동훈...
이외에도 천안함 침몰 관련 유족지원 성금,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 성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등을 냈다.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 라오스 댐 붕괴 관련 구호자금 기탁 등 해외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현 사태에 공개 사과하고 천안함 유족 및 생존자와의 면담을 즉각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최 회장은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민주당의 공식 입장과 재발방지 대책을 밝히고 악플과 조롱이 중지되도록 적극 조치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5일 권 대변인은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천안함 자폭설’을 주장한 이래경 이사장의 혁신위원장 임명에 반발하며 해촉을 주장하자...
이날 기자회견을 주최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세월호, 천안함 등의 사고 이후 2021년 관련 법안을 내놓았고 법무부도 지난해 6월 비슷한 내용의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구하라법’은 여야의 정쟁에 밀려 논의도 안 되고 계속 계류되고 있다. 민법 개정안은 가수 고(故) 구하라씨 오빠 구호인씨가 ‘어린 구씨를 버리고 가출한 친모가 구씨 사망 이후...
특별초청 대상자는 우선 제2연평해전의 이희완 해군 대령과 이해영 예비역 원사, 고(故) 서후원 중사의 부친 서영석 유족회장, 고 윤영하 소령의 형제 윤영민 씨가 참석했다. 천안함 피격사건의 최원일 함장과 전준영 예비역 병장, 고 이상희 하사의 부친 이성우 유족회장, 고 민평기 상사의 모친 윤청자 씨가 자리했다. 연평도 포격전의 최주호 예비역 병장과 고...
그는 “사태를 수습한다면서 천안함 폄훼도 모자라 막말까지 한 권 수석대변인은 천안함 장병들과 유족분들은 물론 국민을 향해 대못을 박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제68회 현충일이다. 민주당은 과연 무슨 낯으로 목숨으로 나라를 지키다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뵐 것인가”라고 직격했다.
이번 사태에 대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날...
당 대표는 정확한 내용을 몰랐다고 하고, 대변인은 개인의 의사표현이라고 하고 있다”며 “내일 현충일 추념 행사장, 호국영령분들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해 주시기 바란다. 저희 또한 내일만큼은 경건하게 행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차 “민주당은 해당 인사를 조속한 시일 내 해촉하고, 천안함 유족과 생존 장병들에게 사과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 전사자들의 이름이었다. 윤 대통령은 호명 시작 전 26초간 울먹거리며 말을 잇지 못했고, 손으로 코와 입을 가리며 한동안 고개를 숙였다.
윤 대통령은 "(서해 용사들의) 묘역을 찾은 게 이번이 두 번째인데, 그때마다 묘비 뒤편의 출생일과 사망일을 보고 마음 속으로 엄청 울었다"라고도 언급했다고...
싸이월드 운영사인 싸이월드 제트는 지난달 국가보훈처에 천안함 희생 장병의 유족에게 사진첩과 다이어리 등을 전달하는 것을 제안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국가보훈처는 싸이월드 제트와 천안함재단을 연결해줬고, 천안함 희생 장병에 대한 디지털상속권 전달 절차를 개시하게 됐다.
이는 지난 2010년 천안함유 가족이 천안함 희생 장병의 미니홈피 자료를 싸이월드에...
이날 행사는 윤 대통령이 보훈의 달을 맞이하는 세 번째 일정이다.
첫날 개방된 청와대에서 천안함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한 채 나타난 이후 현충일에는 추념식을 마친 뒤 보훈병원을 찾아 6·25와 월남전 참전용사들을 만났다. 지난 9일에는 천안함 생존 장병과 희생자 유족, 제2연평해전 유족을 용산 대통령집무실 청사로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됐으며 천안함 장병들과 최원일 전 천안함장, 고(故) 민평기 상사 모친인 윤청자 여사, 목함지뢰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 등 피해자 유족 등 20명이 참석했다.
1충 입구에는 레드카펫도 깔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호국영웅 초청 소통식탁’ 행사에 앞서 순직 장병들의...
윤 대통령 내외는 유공자와 가족들의 ‘셀카’ 요청에도 일일이 응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오는 9일 천안함 생존 장병과 희생자 유족, 천안함 실종자 구조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 유족, 연평해전과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희생자 유족 등 20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천안함 실종자 구조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 유족, 최원일 함장 등 천안함 생존 장병, 연평해전과 북한 목함지뢰 도발 희생자 가족 등을 초청해 오찬을 갖는다.
참석자 중에는 천안함 희생자인 고 민평기 상사의 모친으로 2020년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다가가 "천안함이 누구...
윤 후보는 17일 오전 당사에 있는 대선 후보 사무실에서 천안함 최원일 전 함장과 고(故) 이상희 하사의 부친인 이성우 유족회장과 면담을 했다.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난 윤 후보는 "천안함이야 북한의 폭침인 게 명백하다"며 "희생한 장병들, 가족들에게 자부심과 명예 감을 안겨주지 못할망정 그분들이 공격과 조롱의 대상이 된다는 건 정치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