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백석문학상 수상자로 장석남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내가 사랑한 거짓말'이다.
13일 백석문학기념사업 운영위원회는 "유려한 언어 감각과 냉철하고도 숙연한 응시로 서정적 아름다움과 윤리적 깊이의 절정을 보여준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자연에 대한 통찰, 일상과 인생에 대한 발견, 시대에 대한 신랄한 통렬함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제40회 만해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김금희 작가의 '대온실 수리 보고서'가 선정됐다. 특별상에는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이 기획한 '김대중 육성 회고록'이 선정됐다.
30일 창비에 따르면, 김 작가의 '대온실 수리 보고서'는 창경궁 대온실을 고리로, 문학과 역사가 여러 개의 서사적 끈으로 묶인 채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는 소설이다.
심사위원단은 "치밀하게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이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창비와 공동으로 '제24회 대산대학문학상'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 부문은 시(시조 포함), 소설, 희곡, 평론, 동화 등 5개다.
응모 기간은 이달 1일부터 11월 7일까지다. 시는 5편, 소설은 200자 원고지 80장 내외 1편, 희곡은 100장 내외 1편, 평론은 70장 내외 1편
윤석열 탄핵 집회 과정에서 일부 시민들이 한강 작가의 책 '소년이 온다'를 들고 나왔다. K문학과 K민주주의가 자연스럽게 결합하여 가는 걸 느꼈다.
29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창비 서교빌딩에서 열린 '변혁적 중도의 때가 왔다'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난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탄핵 과정에 대한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은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창비와 공동으로 제23회 대산대학문학상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대산대학문학상은 국내외 모든 대학(전문대학, 특수대학 포함)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시 △소설 △희곡 △평론 △동화 등 총 5개 부문에서 11월 8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한다. 수상자 및 수상작(부문별 당선 1명)은 계간 창작
교보생명은 봄을 맞아 광화문글판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로 새 단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화문글판 봄편은 김선우 시인의 시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에서 가져왔다.
김선우 시인은 1996년 ‘창작과 비평’ 겨울호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첫 시집 ‘내 혀가 입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이후 시와 소설을 가리지 않고 왕성한 작품 활
시인 송진권이 제25회 백석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지난해 창비에서 출간된 시집 '원근법 배우는 시간'이다.
6일 백석문학기념사업 운영위원회는 "백석문학상 제25회 수상작을 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진권은 충북 옥천에서 태어났다. 2004년 창비신인시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자라는 돌',
‘타는 목마름으로’, ‘오적’, ‘황토’ 등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김지하 시인이 향년 8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8일 토지문화재단에 따르면 김 시인은 최근 1년여 동안 투병생활을 한 끝에 이날 오후 4시께 강원도 원주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고인은 박경리 작가의 외동딸인 김영주 전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의 남편이기도 하다.
1941년 전남 목포에서
출판사 창비가 19일 부산 동구 초량동에 문화 공간 '창비 부산'을 개관했다. 서울 망원동 창비 서교사옥 지하1층 '클럽 창작과비평'에 이어 독자를 위해 마련한 두 번째 공간이다. 약 80평 규모다.
창비는 "부산은 '원 북 원 부산' 운동을 활발히 진행해 오며 독서 열기가 높은 도시 중 하나"라며 "작가와의 만남 등 출판사 주축 강연 외에도 지역 문화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선임됐다.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인의 삶의 발자취에 따라 시민사회, 서울시, 정치권에서 각 한 분씩 총 세 분의 위원장을 모셨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사회를 대표해 백낙청 서
대산문화재단과 창비가 대산대학문학상의 2018년 당선자 5명을 13일 발표했다.
부문별로 시 김연덕(한예종), 소설 박거호(서울과기대), 희곡 이다은(숭실대), 평론 박소연(연세대), 동화 장은서(숭실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산대학문학상은 패기 있고 실험정신 넘치는 젊은 작가와 작품을 발굴해 우리 문학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자 2002년
민중미술운동을 이끌었던 평론가인 김윤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이 28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경북 영일 출신인 고인은 서울대 미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 이화여대를 거쳐 1984~2001년 영남대 미대 회화과 교수로 재직했다. 1973~1998년 '창작과 비평' 발행인 겸 대표를 맡았으며, 민족미술인협회 회장과 한국민족예술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최근 발표한 2기 청와대 조직 개편에 따라 공석인 대통령 비서관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자치발전비서관에 민형배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을 △시민참여비서관에 정현곤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을 △사회조정비서관에 강문대 법률사무소 로그 대표변호사를 △제도개혁비서관에 김우영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문학계에도 올해를 빛낼 개띠 작가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터파크도서가 ‘2018 개띠 작가 기획전’을 통해 개띠 작가들이 독자들에게 전하는 특별메시지와 저서, 함께 읽으면 좋을 추천도서 등을 소개했다. 이들 개띠 작가들과 대표작, 특징 등을 소개한다.
◇1958년생 구효서·김진명·정태
재벌을 ‘암세포’에 비유하며 개혁적 성향을 숨김없이 표출해온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몇 년 전 논문에서 “재벌개혁 뿐만 아니라 관료 개혁을 통해 미래를 위한 새로운 경제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관료개혁 역시 강하게 주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홍 후보자는 독자적인 조직을 구축한 관료 세력이 재벌 세력에 의해 포획됐고 재벌 권력의 강화에 이바지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시인 최영미(56)가 호텔 무료 사용 요구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10일 최영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호텔에 무료로 방을 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다”며 “갑자기 방을 빼라고 하니 막막해 고민하다가 도로시 파커의 생애가 생각이나 이메일을 한 번 보낸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최영미는 이
‘허무’의 시인 강은교(姜恩喬)는 1970~80년대 한국 대표 여성 시인이다. 1945년 12월 13일 함경남도 홍원군 풍산리에서 태어나 100일 만에 서울로 월남한다. 이미 월남한 아버지와 만난 그는 서울에서 생활을 하다 한국전쟁이 터지자 또 다시 관직 임무 수행을 위해 떠난 아버지를 찾아 부산으로 피란을 가게 된다.
방위(龐偉)의 박사논문에
올해는 어떤 해로 기억될까?
올해의 대표적 이슈 메이커는 트럼프와 알파고였다. 트럼프는 정제되지 않은 언어 표현에도 불구하고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와 백인 인종주의 강화를 정책적 지향으로 제시하면서 차기 대통령 자리를 거머쥐었다. 실제 득표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에 밀렸지만 연방국가 특유의 선거제도 덕분에 근소한 차이의 승리를 거둔 것이다.
그런
한강, 맨부커상 수상…상금 8600만원 번역가와 나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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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