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성균관대 RISE사업단이 미래 혁신 산업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데이터 기반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
창업환경 부정 인식(50.8%), 긍정 인식(17.2%) 3배효과 큰 정책은 자금·인력 지원AI 교육, 확대 필요하지만… 현실은 미비
미취업 청년 10명 중 3명(27.6%)은 높은 창업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환경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실패 부담 등으로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경제인협회는 시장조사
서울신용보증재단이 ‘2025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 시상식에서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들의 CSR 활동을 격려하는 행사로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14회차를 맞았다.
서울신보는 포용 금융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소
광주시는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 프로젝트'가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지역 AI산업 생태계가 본격적인 성장단계에 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유치, 기반시설 확충, 인재 양성 등 전반적 지원체계를 갖추면서 광주형 AI 생태계가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평가다.
광주시는 그동안 △160여개 기업 유치 △지역기업의 CES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재도전 기업의 성과 확산 및 교류를 위한 '2025 재도전의 날'을 개최했다.
올해 '재도전의 날'은 '실패를 자산으로, 리스타트 더 스파크(RESTART THE SPARK)'라는 주제로 열렸다. 실패 경험을 자산으로 만들어가고, 우리 사회 전반에 재도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재도전
한경협, 제2회 기업가정신발전소 TALK 라이브 개최YLC 출신 청년 창업자·공학자가 들려주는 도전과 성장의 메시지김민기 대표 “빠르게 실패하라”신창환 교수 “AI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건 도전정신”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가정신발전소는 13일 ‘제2회 기업가정신발전소 TALK 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경협 YLC(영리더스클럽)주) 출신인 김민기 아
정부가 인공지능(AI) 분야 핵심인재를 조기 양성하기 위해 학사부터 박사까지 5.5년(5년 6개월)만에 이수할 수 있는 ‘AI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한다. 또 AI 중심 대학·대학원 정원도 크게 늘린다. AI 분야의 글로벌 경쟁과 산업계 수요가 갈수록 커지는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인재를 신속하고 두텁게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10일 이 같은
서울 관악구가 이달 7일과 8일 이틀 동안 난향꿈둥지 5층 이루다 창업공작소에서 '메이커 페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운영하는 이루다 창업공작소의 창업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에게 창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이커 페어는 전시존과 체험존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시존에서는 올해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서울시가 노후 주거지 정비와 도심 활성화, 역세권 복합거점 조성 등 도시재생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5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양천구 염창역 역세권활성화사업, 종로 효제1·2·3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중구 마포로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을 각각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염창역 일대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처음으로 참여하는 역세권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101Ⅱ'는 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청년지원정책 개선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청년창업을 비롯한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보고회에는 강영웅 대표를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시 청년정책 담당 공직자 등이 참석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스타트업101Ⅱ'는 6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9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5 산학연협력 EXPO’에서 ‘2025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부 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대회로, 산학협력 활성화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 및 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진공은 지역대학
어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청년 인력의 유입이 사실상 끊긴 가운데, 청년 어업인과 귀어·귀촌인을 위한 정부 지원이 수요에 한참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 비중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청년층은 10명 중 1명도 채 되지 않는 구조다.
27일 국가통계포털(KOSIS)의 어가인구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0년 9만7062명이던 어가 인
23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통시장 청년몰 사업이 잇따라 지적을 받았다.
이날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은 "소진공의 대표사업인 청년몰 사업이 43곳을 만들었는데 8곳이 문닫고, 35곳만 운영 중"이라며 "이 사업에 국비만 1600억 원이 투입됐다. 업종을 보면 음식점이 50%다
국민대학교는 산학협력단 기업가정신창업허브가 윤민창의투자재단과 실전 창업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와 소상공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립스(LIPS)‘의 운영 기관으로, 청년과 예비 창업가의 도전정신을 지원하며 창업 생태계 확산에
윤선생은 12월까지 3개월간 영어학원, 교습소, 공부방 가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31일까지 영어 전문학원 '윤선생 IGSE아카데미'와 '윤선생영어숲', 교습소∙공부방 브랜드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을 계약하는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신규 가맹자는 본사로부터 3개월간 학원 및 교습소 월세
대기업 계약학과 18개⋯수도권에 12개 몰려지방 계약학과 대부분은 과학기술특성화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대학 계약학과가 인기를 끌면서 최근 3년간 재학생이 15%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대기업 계약학과는 주로 수도권에 쏠려 있다. 정부는 대기업 수준의 계약학과를 전국으로 확대해 수도권 쏠림을 완화하고
“실험실에서 시장까지, 인하대가 끝까지 동행합니다.”
인하대학교가 단순한 회사 설립을 넘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교육 과정으로 ‘창업’을 재정의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데이터·블록체인·IoT 등 공과대학의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실험실 창업을 적극 육성 중이다. 정부의 주요 창업 지원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실전형 교육, 전주기 지원,
‘서울대 10개’ → ‘지방대학 육성방안’ 명칭 변경12월 정책 수립 발표 예정…내년 본격 사업 추진
교육부가 이재명 정부의 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 초광역권 성장전략’에 맞춰 지방 거점국립대를 중심으로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패키지로 육성하는 지방대 경쟁력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거점국립대의 교육·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의 수도권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를 표방하는 경남정보대학교가 실전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창업 성공 사례를 내면서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22일 "부산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뷰티 스타트업 과정'이 학생들의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K뷰티헬스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