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자립준비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국투자증권은 자립준비 청년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한국투자 드림 셰르파(Dream Sherpa)' 최종 5개 팀을 선발하고 지원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인 '한국투자 드림 셰르파'는 창업을 희망하는 자립준비 청년들이 초기 사업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서류 심사와 사업계획 발표, 면접 심사를 거쳐 사업 아이디어 실현 가능성과 성장성, 참여자 창업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가 팀을 선정했다.
선발된 팀들은 도예, 조향, 의류, 치유농장, 전통식품(쌀 엿)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19일과 20일 이틀간 진행되는 캠프를 시작으로, 이들이 실제 사업화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향후 6개월간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발된 팀에게는 최대 2000만원 창업 지원금과 함께 1대1 퍼실리테이터 매칭,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교육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전문성을 활용한 세무·회계 컨설팅과 함께 계열사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도 전문 멘토링과 창업 교육 과정에 참여해 사업 성장을 돕는다.
올해 말 한국투자증권 본사 공간을 활용한 팝업스토어도 개최한다. 청년이 직접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중에게 선보이며 실제 매출을 일으키고, 고객 반응도 확인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선발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립준비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 전문성을 살린 진정성 있는 금융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