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민휘(23ㆍ사진)가 올해 자신의 최고 성적을 거뒀다.
김민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680만 달러ㆍ약 74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
배상문이 올 시즌 출전한 5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상문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파71·7349야드)에서 끝난 노던 트러스트오픈(총상금 66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6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한 존 허(22ㆍ한국명 허찬수)가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PGA투어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PGA투어 올해의 신인은 2012시즌 공식 대회에 15차례 이상 출전한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존 허는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 찰리 벨잔, 버드 컬리, 테드 포터 주니어(이상 미국)와 함께 신인왕을
코리안 브라더스 존 허(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FP 통신은 존 허가 올해 신인왕 후보에 올랐다고 13일 전했다. 존 허 외에도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 찰리 벨잔, 버드 컬리, 테드 포터 주니어(이상 미국)이 신인왕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존 는 올 시즌 PGA 투어에 본격 데뷔해 마야코바 골프 클래
올 시즌 첫 우승을 노리는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칠드런스 미러클 네트워크 호스피탈스 클래식 3라운드에서도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위창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디즈니 골프장 매그놀리아 코스(파72·751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4개가 나와 2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