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위는 중·장기적으로 올해 말에는 옥정~포천(7호선 연장) 광역철도 사업을 착공하고 일산까지 운행되던 서해선을 파주(운정역)까지 연장한다.
수도권 제2 순환망의 일부 구간인 파주~양주 구간(4차로) 고속도로도 올해 연말 개통하고 차량정체가 심한 국도 3호선의 덕정사거리~회천지구~양주시청 구간은 확장(4→6차로)한다.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5월...
이 단지와 인접한 청라국제도시역은 현재 공항철도가 운행 중이며, 2027년 개통 예정인 석남~청라국제도시역 구간 7호선 연장과 9호선 직결이 계획돼 있어 여의도와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GTX-D·E 노선 등도 예정돼 있어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갖췄다.
반도건설은 이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에서 ‘고양 장항 카이브...
지하철 1, 4호선 및 GTX-C노선(예정) 금정역을 도보로 오갈 수 있다.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 일원에 '평택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07㎡, 총 75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 사업이 예정돼 있고, 최근 GTX-A·C 노선(예정)의 평택 지제역 연장 운행도...
지하철 8호선을 별내역까지 연장 운행하기 위해 전동차 9편성(편성당 6칸)을 추가로 투입한다. 전동차는 출퇴근 시 4분30초, 평상시 8분 간격, 최고 속도 80㎞/hr로 운행된다. 객실 간 통로는 기존보다 300㎜(기존 900㎜→1200㎜) 넓어지고 의자도 30㎜(기존 450㎜→480㎜) 넓어져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암사역사공원역’을...
C노선 시흥 연장은 상록수까지 운행 예정인 C노선을 시흥 오이도까지 연장하는 계획이다. 총 길이 14.2㎞ 948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C노선 연장이 완료되면 지하철로 84분 걸리는 오이도에서 삼성역까지를 47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경기도는 GTX플러스가 실현되면 GTX 수혜인구가 1기 GTX 86만 명, 2기 GTX 183만 명에서 49만 명이 늘어난 232만 명이 될 것으로...
시는 파업 대비 추진했던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해제하고, 연장 예정이었던 지하철, 전세버스 등 대체 교통 투입은 현행 운행으로 변경한다.
노사는 임금 인상률 4.48%, 명절수당 65만 원으로 올해 임금 인상안을 합의했다. 이날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약식브리핑을 열고 “올해 노사 간 합의를 이뤄낸 임금 인상안은 대구, 부산 등 다른 지역과 동일 수준”이라며...
시는 파업 대비 추진했던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해제하고, 연장 예정이었던 지하철, 전세버스 등 대체 교통 투입은 현행 운행으로 변경한다.
이날 노조가 4시 첫차부터 파업을 진행함에 따라 서울 시내버스(7382대)의 97.6%에 해당하는 7210대가 운행을 멈췄다. 앞서 노사는 전날 오후 2시 30분께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회의를 열고 12시간 마라톤협상을...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시간도 다음 날 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또한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총 480대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실시간 교통정보는 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막차 시간은 종착역 기준 다음 달 오전 2시까지 연장돼 총 202회 증편 운행 되며, 지하철 연계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는 총 119개 노선, 480대가 투입돼 하루 총 4959회 운행된다.
잠실역, 사당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서울역, 강남역 등 혼잡도가 높은 주요 역사(17개)는 질서유지 인력을 투입하며, 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서울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될 것에 대비해 서울시 관계자는 “380만 시내버스 이용자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지하철운행을 하루 총 202회 늘려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치하고, 막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내용을 포함해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파업 당일인 다음날부터 종료 시까지 대중교통의 추가 및 연장 운행이 실시된다.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 완화 및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일 총 202회를 증회한다.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을 조속히 지원한다.
지하철 출퇴근 등을 빠르게 연계하기 위해 서울...
이 밖에 의정부역은 고양 능곡과 이어지는 ‘교외선’의 하반기 운행 재개와 함께 전철화를 추진한다.
앞서 의정부시는 기존 GTX C노선 정차와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 등이 확정되면서 한차례 집값이 들썩인 바 있다. 2021년에는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앤위브캐슬’ 전용면적 84㎡형 입주권이 10억 원에 거래되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이에 SRT 연장까지 확정되면 추가 집값...
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성남~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설명회를 갖고 현재 추진 중인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과 함께 ‘가칭 신강남선 민자철도 사업’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의 대안으로 가칭 '신강남선' 민자노선이 대안으로 특히 민간투자 방식으로 진행되면 예비타당성조사가 생략되는 등 건설 기간이...
시는 9호선 운영기관과 협조해 열차운행 변경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하고, 지속적인 열차 운행 상황 및 혼잡도 상황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28년 개통할 9호선 4단계 연장에 대비해 신규 전동차 4편성 추가 증차도 추진 중이다. 시는 전동차 제작 기간과 4단계 연장 구간의 개통 시기를 고려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규...
이용자 참여 안전점검은 운영사(SG레일, 서울교통공사) 주관으로 3월 첫째 주는 국토부와 지자체(서울·성남·화성) 담당자가 참여해 연계교통체계, 지하철 환승, 시설물 안전 등을 점검한다.
둘째 주에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참여해 이동 편의성, 안내 정보의 시인성 등을 점검하며 셋째 주에는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열차 시승과 함께 ‘국민 참여...
또 이날 출근 시간대 지하철과 시내버스 전 노선의 집중배차 시간을 오전 7시부터 9시반까지로 30분 연장 운행한다. 9호선과 우이신설선은 비상대기 열차를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밤사이 눈으로 빙판길 우려가 커지면서 출근길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가용으로 이동할 때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 또한 강조했다.
이날 저녁부터 밤사이 눈이 많이 내릴 것에 대비해 22일 출근 시간대에는 지하철 1∼8호선·신림선, 시내버스 전 노선의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 운행(오전 7시∼9시30분)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집중배차가 시행되면 이용객이 몰리는 출근시간에 버스가 평소 배차간격보다 10%씩 시간을 단축해 운행된다.
또한 9호선과 우이신설선은...
심야 도착 이용 편의 증대를 위해 버스·지하철도 심야 연장 운행한다.
교통위반ㆍ음주운전ㆍ안전띠 미착용 등 불법행위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집중 단속하고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교통상황 등을 24시간 관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경우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출발 전에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이동 중에도 휴게소...
서울시는 퇴근 시간대 지하철 1∼8호선·신림선, 시내버스 전 노선의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 운행(오후 6시∼8시 30분)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9호선과 우이신설선은 비상대기 열차를 운영해 비상시 신속하게 투입한다.
8488명의 인력과 1168대의 제설 장비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한다. 제설제를 살포해 눈을 녹이거나 도로에 쌓인 눈을...
지하철과 버스는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타종 1시간 전인 오후 11시 보신각에서 세종대로로 이어지는 약 400m 거리에선 40분간 다양한 사전공연과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후 새해 첫날로 넘어가는 자정에 보신각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2명, 글로벌 인플루언서 6명 등 총 22명이 참여해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린다.
시민대표로는 8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