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늑장 대응으로 논란을 빚은 김영환 충북지사가 “거기(사고 현장)에 (일찍) 갔다고 해서 상황이 바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20일 충북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에 마련된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합동분향소에 방문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한없는 고통을 당하고 계신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 말씀 올린다”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충북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에 마련된 ‘궁평 지하차도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했다.
애초 한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급히 일정을 바꾸고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한 총리는 유가족에게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이 느끼실 헤아릴 수 없는 참담함에 깊은
경찰이 20일 오송 지하차도 사고의 침수 원인으로 추정되는 미호천교 인근 제방의 발주처와 시공사를 대상으로 수사에 나선다.
전날 충북경찰청은 “임시제방에 대한 1차 합동감식을 통해 제방 설치가 적정했는지 수압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안쪽은 견고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공사를 담당한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이 설계대로 임시 제방을
24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 당시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은 사고 발생 1시간가량이 지나서야 첫 상황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15일 오전 8시 40분께 인근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유입된 하천수로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침수됐다. 이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충북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9일 "시민단체의 반대가 컸던 지난 정부에서 하천 정비사업이 거의 안 됐다"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경북 예천군 내성면 홍수 취약 지구를 찾아 현장 상황을 살펴본 후 기자들과 만나 "2020년 (자치분권 차원에서) 지방이양일괄법 시행된 후 국고보조금 없이 지방하천의 경우 지방세로 정비사업을 해야 하는데 지방자치단체 사업 중
전국을 할퀸 수마로 인해 강과 하천의 둑과 제방이 무너지면서 곳곳에서 수해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 동안 내린 폭우로 42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재민도 전국 3787가구 5686명이 발생했는데요.
특히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사전에 위험이 경고됐는데도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차량 통제를 하지 않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항구적인 복구에 정부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후변화에 맞설 수 있는 재난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니 그 참상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총리로서 침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50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번 장마로 19일 오전 6시까지 총 44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오후 11시 기준과 동일하다.
경북 예천의 산사태 현장에서 실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사망자 수가 늘었다. 이날까
카카오같이가치ㆍ네이버 해피빈 통해 모금실시간 채팅으로 사진ㆍ동영상 올리며 소통
“겨우 1000 원 보태서 죄송했는데, 다 합쳐 5억 원을 넘었다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돈은 없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어요”
“비는 계속 오고 피해 소식도 들리니까 마음이 쓰이고 저도 가라앉는 거 같더라고요. 별거 아녀도, 동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수해복구 관련 대책을 언급한 것을 두고 “이런 메시지를 낼 것을 대통령에게 조언한 참모는 당장 잘라야 한다”고 언급했다.
18일 오전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 보조금을 전부 폐지하고 그 재원으로 수해복구, 피해보전에 투입해야 한다”면서 “국민의 혈세는 재난으로
최춘식 ‘지하차도 침수예방법안’ 발의노웅래·임이자 ‘침수예방법안’ 상임위 계류
집중호우로 사망·실종자가 50명(1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집계되면서 국회에서는 ‘침수예방법’을 추진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미 침수예방 관련 법안들이 계류 중인 가운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2지하차도(오송 지하차도)가 인근 강 제방 붕괴로 순식간에 약 6만t의 물이 들이차던 위기 상황 속 다른 사람들의 생명까지 구해낸 이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17일 SBS에 따르면 참사 시점 오송 지하차도를 지나던 14t 화물차 기사 유병조(44)씨는 물이 차 오르면서 앞 시내버스 시동이 꺼지자 뒤에서 들이받으며 버스와 함께 지하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현장을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자회견을 위해 견인차 출입을 막았다는 논란이 일자 “사실과 전혀 부합하지 않는 기사”라고 직접 반박했다.
17일 오후 원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기자회견을 위해 견인차 출입을 막았다는 기사와 영상이 모 언론을 시작으로 여러 경로로 유포되고 있다. 사실과 전혀 부합하지 않는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서 747번 버스를 운행한 버스 운전기사를 향한 애도글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사고 당시 747번 급행버스를 몰았던 기사 50대 A 씨는 이틀 뒤인 17일 오전 1시 25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폭우로 기존 경로가 통제되자 노선을 우회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운전한 747번 급행버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5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오전 6시 기준 사망자는 41명, 실종자는 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오후 11시 기준과 동일하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사망자는 마지막 실종자의 시신을 찾으면서 14명이 됐다. 지하차도 내부 수색 작업은 종료됐다.
50명에 이르는 사망·실종자
청주 미호강 범람으로 침수된 오송 지하차도 사고 관련 사망자가 14명으로 늘었다.
당국은 이 사고 이후 실종신고 된 명단이 모두 확인되면서 사실상 수색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17일 오후 8시 10분께 침수사고가 난 인근 하천변 농경지 부근 풀숲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 희생자와 사고 관련 마지막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다시는 이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 침수 사고 현장을 찾아 축조 상태, 배수 상황과 하천이 범람해 지하차도로 유입된 경위 등 침수 사고에 대한 재난안전을 재차 확인·점검하고 빠
저지대 곳곳 침수...피해 눈덩이위험 고려 않은 개발, 대응 규정위기에 강제 대피 아닌 권고만지자체 권한 강화 법 개정 필요
최근 한반도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저지대 침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응 체계 부족과 인명 피해 규모를 고려할 때 산사태 우려가 더 심각하다고 입을 모은다. 평년을 훨씬 웃도는 누적 강수량으로 지반이 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날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에서 견인차 진입을 막고 기자회견을 진행해 비판이 일자 17일 국토부 측은 “오해로 빚어진 논란”이라고 해명했다.
전날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2지하차도 현장을 찍은 영상에 따르면 원 장관이 현장에 도착한 후 주변으로 취재진이 모여 그에게 발언을 요청했다. 이때 현장 관계자가 견인차가 들어가야 한다고
전국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아직 7월 중순인데도 호우로 인한 사망·실종자가 12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호우 사망자는 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오전 충북 오송 궁평 지하차도 침수 사고 현장에서 사망자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되면서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