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0~12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에서 '국제 지진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미국, 일본의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 관계 기관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지진 위험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을 위한 진도 기반 지진 정보 서비스의 확대 및 고도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대규모 지진에 의한
충청남도 당진시 인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6일 오전 9시 35분 11초 충남 당진시 서남서쪽 11㎞ 지역(위도 36.85N, 경도 126.53.E)에서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는 12㎞이며, 계기진도 최대진도는 Ⅲ(충남)이다.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한 인근 지역에서는 지진동을
경상북도 영덕군 인근에서 2.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5일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이날 오후 3시 58분경 경북 영덕군 북북서쪽 22km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 깊이는 16km, 최대 진도는 3단계로 실내(특히 건물 위층)에서 느껴지거나 정지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
기상청이 14일 오후 1시 58분 33조 경북 영덕군 북쪽 22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61도, 동경 129.3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1시 19분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5㎞ 지역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8.14도, 동경 127.09도이며, 발생 깊이는 9㎞다.
지진으로 경기와 강원 북부지역 등 주민들이 지진동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최대 계기진도의 경우 경기는 4, 강원은 3, 인천은 2로 나타났다.
계
올해 들어 가장 강한 지진이 충남 태안군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은 5일 오전 7시 53분 59초 충남 태안군 북서쪽의 52km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12도, 동경 125.9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이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국내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25차례 발생했으며 규모 3.0 이상
23일 오후 경북 칠곡군 인근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6분께 경북 칠곡군 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8km로 얕았다.
이날 지진으로 경북에선 최대진도Ⅳ, 경남과 대구에선 최대진도Ⅱ를 기록했다. 최대진도Ⅳ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
경상북도 의성군 인근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2일 오후 7시 25분 10초 경북 의성군 북동쪽 8㎞ 지역에서 2.7(±0.2)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 위치는 위도 36.41N, 경도 128.76E(±0.7㎞)로 발생 깊이는 14㎞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에서 규모 7.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고 '난카이 해곡 지진 임시 정보(거대 지진 주의)'를 발표하며 대지진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난카이 해구는 필리핀판과 유라시아판이 만나 충돌하는 곳으로, 100~150년 주기로 큰 지진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홍태경
7월부터 영세 자영업자가 소유한 화물자동차의 환경개선부담금 부담이 50% 완화된다. 폐기물처분부담금 감면 대상 중소기업 범위도 연매출 1000억원 미만으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환경·기상 분야 기준)를 발간했다.
먼저 내달 1일부터 영세 자영업자가 소유한 배기량 3000cc 이하
경기 연천군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31일 오전 3시 35분 2초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4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발생 지역은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진앙은 북위 38.13도, 동경 127.0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음. 안
22일 오전 7시 47분께 경북 칠곡군 서쪽 5㎞ 부근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00도, 동경 128.35도이며, 발생 깊이는 6㎞다.
이 지진의 최대 진도는 경북에서 Ⅴ에 해당한다. 대부분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갈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 발
기상청은 30일 오전 4시 55분 24초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정보는 이날 오전 4시 55분에 발표한 지진속보를 수동으로 분석한 상세정보다.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어 기상청은 안전에 유의를 부탁했다.
기상청은 15일 오전 6시 27분 36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59㎞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최초 발표 시에는 지진 규모가 4.0이라고 밝혔으나, 4.5로 상향 조정했다. 진원의 깊이는 32㎞로 발표됐다. 최대 진도는 강원·경북 진도Ⅲ, 충북은 진도Ⅱ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어
"향후 일주일간 지진 활동에 주의"
일본 이시키와현 북부에서 진도 6.5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50회에 가까운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6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이시카와현 북부 노토 지방에서는 전날 오후 2시 24분쯤 6.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진원의 깊이는 12㎞였으며, 진동 주기가 길어 높은 건물에 영향을 주는 ‘장주
기상청이 30일 오후 7시 3분 29초 충북 옥천군 동쪽 16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32도, 동경 127.7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경남 진주시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이 3일 오전 11시 26분 경남 진주시 인근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경남에서 4로 나타났다. 이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 등이 흔들릴 정도’다
전남 고흥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은 19일 오전 7시 29분께 전남 고흥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4.67도, 동경 127.3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
기상청은 11일 오전 8시 22분 1초 충북 보은군 동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52도, 동경 127.8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3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김천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7분 경북 김천시 동북동쪽 14㎞ 지역에서 3.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17도, 동경 128.27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로 추정된다.
흔들림의 정도를 뜻하는 계기 진도는 △경북·충북 3 △경남·대구·대전 2 △그 외 지역 1이다.
진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