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과 당 대표 선출 규정인 전당대회 룰에 국민 여론조사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낙선자들의 입을 통해 외치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에서 들어봤습니다.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https://www.youtube.com/@yeouido4pm)■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최수영ㆍ김성완 (시사평론가)
조정식 의원도 CBS라디오에서 “당원과 지지자들 사이에서 이재명 당대표 연임에 대한 주장들이 많이 있다. 차차 공감대를 넓혀가는 것”이라며 “일리가 있는 주장”이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원내대표 선거와 마찬가지로 난립 양상을 보였던 국회의장 경선 절차도 강화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최고위 회의 후 “지금까지 종다수(從多數) 최고득표자를 당선자로 했던...
앞서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각각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당원과 지지자분께서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며 "이처럼 당의 정체성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인사는 내정은 물론이고 검토조차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20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옹호하는 지지자의 글에 “윤석열 대통령도 배신한 사람”이라고 또 저격하고 나섰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이 만든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한 네티즌이 "정치 초보 치고 나름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했던 한동훈을 너무 모질게 미워하지 말아달라"라고 쓴 글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한동훈의...
일례로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부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마가노믹스(트럼프 경제 정책)’는 부자들을 위한 인플레이션 복지”라며 “반면 바이드노믹스는 비용을 훨씬 낮출 뿐 아니라 부자들에 대한 세금 감면을 취소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을 공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가만히 있을 리 없다. 집권 기간 통화정책을...
많은 당원과 지지자분들께서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의원은 “협치란 자신의 정체성과 기조를 유지하면서 상대와 타협하는 것이지, 자신을 부정하면서 상대에게 맞춰주는 것이 아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총선 참패로 인해 당은 위기에 봉착했다. 엄중한 시기다. 인사 하나하나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또 현장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장면도 포착됐다.
조국혁신당은 창당 1개월여 만에 치른 4·10총선에서 비례대표 12석을 얻어 22대 국회 원내 제 3당이 됐다. 문 전 대통령은 “조국 대표를 비롯해 조국혁신당 당선인들 모두 고생하셨다. 의미있는 성과 거뒀다. 축하드린다”며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조국혁신당이 집단 지성으로 새로운 정당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급조한 당에 지지자가 몰리고 실제 다수표로 이어지는 현상은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1·2심에서 징역 2년을 받은 조국 대표를 범죄자로 보기보다 검찰의 희생양으로 착각하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받은 황운하는 그런 정당의 원내대표다. 비례 1번 박은정 전 부장검사는 “검사장 출신...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도 성명에서 "시온주의자 정권이나 그 지지자들이 기겁할 행동을 할 경우 단호하고 훨씬 폭력적 대응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점령 정권(이스라엘)의 지지자들은 이란의 책임 있고 비례적인 행동을 높이 평가해야 하며 시온주의자 정권에 대한 맹목적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자국 영사관이...
당선인들은 해당 지역을 방문해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나고 호남 지역에서의 지지와 응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약으로 내세웠던 검찰독재 조기 종식 등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약속도 재차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표는 지난달 13일 ‘3년은 너무 길다’란 구호와 함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전국 행보를 시작했는데, 당시 첫...
조국혁신당은 선거운동 기간 ‘3년은 너무 길다’는 구호 아래 ‘검찰독재정권 심판’과 같은 선명한 메시지로 야권 지지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공천 결과를 보더라도 이 같은 분석은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다는 데 힘이 실리고 있다. 광주지역 당내 후보 경선 과정에서 선명성을 강조했던 민형배 의원을 제외한 다른 현역 의원들은 모두...
홍 시장은 12일 페이스북 글에서 “70대가 넘는 노년층 지지자에만 걸구(乞求)하는 정당이 미래가 있을까? 청년 정치를 외치면서 들어온 애들은 과연 그 역할을 했을까?”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이 당을 깜도 안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놀이하다 말아먹었고 더 깜도 안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놀이하면서 정치...
그는 “대통령 된 다음에 유승민 의원, 안철수, 나경원, 김기현 대표까지 모든 사람을 내치는 걸 보면 얼마나 많은 보수 지지자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자존심에 상처를 줬겠나”라고 했다.
이 대표는 KBS 라디오에서도 “대통령이 될 때 많은 사람의 조력이 있었다. 당선되시고 나서 모든 게 혼자의 공이라고 착각하신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주변의 많은 사람을 내치고...
25%로 비례 의석 12석을 확보했다. 조국혁신당은 민주당 ‘보완재’를 자처하며 민주당이 중도 진보로서 하지 못하는 ‘선명성’을 대신 해내겠다고 강조해왔다.
이에 민주당이 진보 정당과의 결합으로 노선을 튼 것에 반감을 가진 민주당 지지자들과 녹색정의당에서 돌아선 진보 지지자들을 끌어모으면서 양당 체제 속에서도 선전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적극적인 지지자들 중에서도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이나 후보의 모든 정책에 동의하는 것은 아닐 것이며, 지역별로 내놓은 공약 중에는 동시에 충족할 수 없는 갈등 관계에 있는 공약도 있어서, 실제로 100% 다 지키기를 모두가 바라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정당과 국회의원들이 해야 할 것은 자신이 했던 공약을 되돌아보고 우리 국가와 사회, 국민을 위해 가장 시급한...
이어 “전국에서 개혁의 위치에 따라 출마한 개혁신당 다른 후보분들과 함께 당선의 기쁨을 누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하다”며 “앞으로 우리에게 더 나은 영광의 길이 있기를 기도하면서 당원과 지지자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개혁신당이 되겠다”고 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시 53분 개표율 73.20% 상황에서 이 대표의 득표율은 43.63%로...
이어 “여러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지지자분들께서 정말 피와 땀과 눈물을 쏟아 넣었기 때문에 오늘의 승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평생 잊지 않고 이 무거운 책무 양어깨에 메고 의정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우리 남구를 부산 1등으로 만들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켜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선거운동 기간 "범죄자들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것을 막아달라"며 지지자들을 결집시켰고, 과반 의석으로 21대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에 대한 '거대 야당 심판론'을 앞세워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일각에서는 양 진영의 대화가 실종되면서 총선 이후에도 이같은 정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후로는 지지자들의 투표 인증 글을 리트윗하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한편 이 대표는 전날 저녁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마지막 당 총력 유세전에 참석한 뒤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마쳤다.
이 대표는 이날도 지역구에서 머물다 오후 5시 30분쯤 민주당 개표상황실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 대표가 유세차에 올라서자 지지자들은 연신 ‘이재명’을 연호하며 환호를 보냈다. 지지자들은 파란 풍선과 파란색 야광봉 등을 들고 열띤 응원을 보냈다. 당 추산에 따르면 현장에는 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 대표는 마지막까지 윤석열 정부 실정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정권심판론’을 강조했다. 그는 “내일이 심판하는 날”이라며 “내일이야말로 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