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와 서비스 협력 방안 논의서울·원주·춘천 등 우수 협업 사례 발표우수 소비자·가맹점에 감사패 전달
신한은행은 5일 정부부처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배달 시장 상생을 위한 ‘땡겨요 상생 DAY’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협업 사례 △‘땡배달’ 서비스 △가맹점 전용 이차보전대출 등을
맥도날드 익산 고구마 활용 버거출시 한 달 만에 240만개 '불티'CJ프레시웨이 등도 지자체 협업
국내 식품·외식 업체들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적극 출시하는 등 '로코노미(Local+Economy)' 협업이 활발하다. 지역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고, 기업은 ‘상생’ 이미지 확보와 차별화된 메뉴로 매출을 올릴 수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17일 세종시에 있는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디지털 역량강화 생성형AI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가 인공지능(AI)을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대통령실 내 ‘AI미래기획수석실’을 신설하는 등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 기조를 본격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의 실질적인
금융위 제9차 정례회의서 서금원 지자체 위탁업무 승인"지자체 특화 상품 출시 등으로 금융사각지대 해소 기대"
앞으로 서민금융진흥원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업을 통한 서민지원 사업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다음 달 출시되는 첫 번째 협업 사업인 '경남동행론'이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제9차 정례회의에서 서금원이 지자체로부터 서민금융지원 사
중소기업의 10곳 중 9곳이 삼성과 함께 추진한 '2023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과 함께 추진한 '2023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19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삼성전자와 함께 올해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CEO 등 300여 명을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 초청해 삼성의 제조현장을 벤치마킹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의 혁신 사례를 중소기업인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조현장 투어와 우수기업 시상 및 사례발표, 삼
G마켓이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장흥군과 손을 맞잡았다.
G마켓과 장흥군, 포레스트 그룹 코리아는 17일 전라남도 장흥군청에서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확대 추진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흥군 농특산물 유통의 자생적인 디지털 전환을 돕고, 축제 연계 라이브방송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다는 내용이 골자다.
G마켓은 이를
정보기술(IT) 서비스 솔루션 기업 토마토시스템은 국가유산청 ‘차세대 국가유산 전자행정시스템 구축사업’에 자사 UIㆍ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를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ㆍ관리하고, 양질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유산 행정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통합 및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를 앞둔 13일 북한강 등 국가하천 홍수 대책을 점검하고 "실시간 상황 관리와 지자체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홍수 대응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하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환경부 소속 원주지방환경청 홍수대책상황실을 찾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국가하
농기계 캐빈 제조사 '위제스'는 2015년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어려움을 겪다가, '대·중소 상생형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제조현장 혁신 활동부터 자동화 시스템 구축까지 지원받으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이유식 제조업체인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산업 특성상 '당일 생산·발송' 원칙을 위해 생산량을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다가 '대·중소
#삼성전자는 약 180명, 20년 이상 제조 경력을 가진 전문 조직을 통해 삼성이 구축한 제조 기술과 성공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3200여개 기업을 지원했다. 참여 기업의 만족도는 지난해 92.3%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했고, 매출 23.7%, 고용 26%, R&D 투자 36.8% 증가하는 선순환의 성과를 얻었다.
중소벤처기업
인포웍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레전드 50+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은 3년 간 총 8400억 원에 달하는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의 △창업진흥기금융자 △스마트공장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과 지자체 협업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선정은
당국-지자체 협업해 전국 청년에 교육 제공해야서울시ㆍ국방부와 협약해 영테크 확대금융감독원과도 내주 관련 논의 예정
전국 청년이 양질의 금융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금융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가 필수적이다. 당국과 지자체가 함께 나서게 되면 금융정책에서 소외된 청년을 포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등한 질의 교육도 제공할 수 있어서다.
7일 본
SSG닷컴이 올 한 해 입점 셀러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정부,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동반성장 플랫폼 생태계 형성에 힘쓴 것으로 나타났다.
SSG닷컴은 27일 셀러 성장 프로그램 운영 및 지자체 지원사업 참여 확대 등으로 나타난 연간 동반성장 성과를 공개했다.
올 쓱닷컴 신규 셀러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에 힘입어 전년
한국부동산원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관리지역) 제도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희망 후보지 대국민 수요조사 공모 결과 전국 12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관리지역 제도는 노후·저층 주거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체계적 정비를 위해 도입된 것으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시행에 따라 일반 주민도 관리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는 18일까지 ‘2023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에 참가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는 지역경제 균형발전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해 5년차로, 청년창업기업의 강원지역 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중진공과 강원랜드, 지방시대위원회, 대중소기업ㆍ
SM그룹은 그룹 소속 재단인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총 9억 8800만 원의 장학금을 여주대학교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SM그룹 관계자는 “SM그룹의 장학금 지원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산업 기술의 미래와 균형 잡힌 지역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는 우오현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장학금은 올해 여주대학교에
2030년까지 37만 대가 넘는 전기차 보급을 추진 중인 제주도가 해당 목표를 달성할 경우 현지 내연기관 자동차 정비수리업 종사자가 절반 넘게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최근 한국노동연구원이 발간한 '제주도 전기자동차 확산이 내연기관 자동차 연관산업 고용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도는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을 향한 '카본프리 아일랜드 제주
수소·반도체·친환경 美기업 19억불…넷플릭스 포함 44억불"규제 과감히 개선하고 공급망 기여하면 확실한 인센티브"전경련·美상의 선정 한미 주요기업들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FTA 기반으로 美기술과 韓제조역량 시너지로 경제발전""첨단과학기술 공동기술 개발과 국제표준 협력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방문 이틀 만에 총 44억 달러의 투자 유치를 끌어냈다. 또
강원랜드가 23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제 4차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최종선발’을 통해 폐광지역 산업생태계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총 3개 기업을 선정하는데 65개 기업들이 지원해 21.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열린 최종선발전에서는 8개 기업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외부 전문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