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역신용보증재단 생계형 적합업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을 보호·육성하고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 도모하기 위해 최대 5000만 원의 ‘생계형 적합업종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보중앙회는 전날 농협은행·케이뱅크와 협약식을 개최했다. 신보중앙회는 생계형 적합업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들에게 금리와 보증료율 우대 등을 주
정부가 소상공인의 사업 확장과 스마트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조3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2만 명이 1조1000억 원의 자금을 지원 받게 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부터 소상공인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 대출’이 은행별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확장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4일 지역신용보증재단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시스템 활용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하던 단순 반복적인 PC 기반의 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기술로 신보중앙회는 정해진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에 따른 정부 정보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행정서비스가 끊기지 않도록 부처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하고 세밀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장관 주재 '화재 피해 대응상황 점검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사고는 정부 전반의 디지털 인프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29일 오전을 기점으로 보증 신청·심사에 필요한 서류 자동연계 오류가 빠르게 정상화돼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업무가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오류 발생 직후 중앙회는 온라인 행정서류 수집 불가에 대비해 △제출서류 대체 방안 안내 △비대면 보증을 대면 방식으로 전환 △공공데이터포털의 사업자 진위 여부 확인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4개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정책금융 공급체계를 점검한 결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 공급체계가 빠르게 정상화·안정화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중진공과 소진공에서 공급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경우 이날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년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최근 개인사업자 대출이 급증한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대표를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 위원에 최초로 위촉했다. 3사의 개인사업자 대출 규모는 2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 피해를 입은 폐업 소상공인의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 분할 상환 보증을 5일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례 보증은 2차 추경을 통해 지원 예산을 확보했다. 폐업 소상공인이 보유한 기존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부 대출에 대해 최대 15년까지 상환 가능하도록 기존 대출을 전환해주고, 저금리 혜
원영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은 지난달 29일 경기 부천시 이지스터디에서 열린 '새출발기금 성실상환자 재도전교육'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교육과정을 점검하고 성실상환 소상공인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소상공인 재도전 정책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중앙회는 2024년부터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재도전교육을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우리은행과 채권관리업무 전자화를 추진해 8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권관리업무 전자화사업은 지역신보와 금융기관 간 보증사고통지, 이행청구 업무처리 과정을 정보기술(IT) 시스템으로 처리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사업은 8개월의 개발 기간이 소요됐다.
국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올해 상반기 총 1조3127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을 집행하며 서민·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덜고 포용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다. 각 은행은 공통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을 지원하고, 자율 프로그램으로 청년·서민 맞춤형 금융 지원책을 운영하며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역신용보증재단 기존대출 이용 중인 경영애로 기업에 장기·저리의 분할상환 대출로 전환하는 1조 원 규모의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분할상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보중앙회는 13개의 시중·지방은행과 협약을 통해 지역신보 보증부대출 이용기업의 기존대출을 장기·저리의 분할상환 대출로 전환한다.
지원대상은 2020년 4
기상이변 등으로 극한호우 피해가 전국적으로 이어지면서 소상공인들의 재난 피해를 보상하는 풍수해 보험 가입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부 지원 축소와 내수 부진 등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가입 건수는 해마다 줄고 있다.
19일 풍수해‧지진재해 보험가입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상가·공장(소상공인) 가입 건수는 5만5323건을
디지털자산 허용도 요청⋯금리 등 자율성 보장도 호소
은행권이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전담할 ‘소상공인 금융공사’ 설립을 새 정부에 제안했다. 소상공인 금융 정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된 지원 조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은행권은 또 은행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자산 및 비금융 분야에 대한 규제를 완
중소기업중앙회는 신한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함께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협약보증 지원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 가입자 금융지원을 위해 신한은행에서 10억 원을 특별출연하며 지역신용보증재단은 125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협약보증은 신청업체당 보증금액 5000만 원 이내에서 보증한도를 150%까지 우대하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자영업자 이자 상환부담 완화를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지역신보) 전환보증 대환대출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말까지 지역신보 전환보증 대환대출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대환일로부터 1년 동안 납부한 이자 중 2%p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국민은행과 함께 강한소상공인 등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협약보증의 제도를 개선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증한도를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기존 최대 2억 원에서 최대 4억 원으로 증액하고, 예비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2억 원의 보증을 지원해 현금 유동성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우대자금을 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내년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총 26조5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중기부는 촘촘한 금융안전망을 구축하고, 기업이 혁신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 지원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26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25년 소상공인ㆍ중소기업 정책금융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소상공인 정책
토스뱅크, 부산 소상공인 위한 신보보증대출 출시연말 경남신보와 협약 맺은 카카오·토스·케이뱅크경남은행-토스ㆍiM뱅크- 카카오뱅크 업무협약에 지방은행-인뱅 간 콜라보 금융상품·서비스도 기대
최근 카카오ㆍ토스ㆍ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지역신용보증재단, 지방은행 등과 협업해 새 금융상품 출시에 나섰다. 하반기 이들이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은 만큼 내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난달 29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신속하고 안전한 인터넷 서비스 사용을 위해 노후화된 인터넷 업무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일 통신사를 통해 전국의 120여 개 지역신보 본·지점에 인터넷 전용회선을 구축하고, 본점 회선을 이중화하여 업무 연속성을 확보했다. 또한,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트래픽 수용량을 5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