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축이다. 공공기관 이전을 산업 정책과 결합해 지역경제의 근본적인 구조를 재편하려는 구상이다. 앞선 1차 이전이 물리적 분산에 머물며 지역 내 산업 발전과 일자리 확산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한계를 드러낸 만큼 2차는 산업·교육·인프라를 함께 묶는 복합 생태계 구축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지방소멸에 대응한 ‘인구활력 회복’이 다가오는 제9회 동시지방선거의 최우선 공약으로 제안됐다. 또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선거제도 개편 필요성이 제시됐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26년 제9회 동시지방선거(민선 9기) 공통공약 발표회’를 열어 10대 공통공약을 제안했다. 학회는 사회서비스관계망(SNS) 기반 주민 요
본사 및 12개 지방지원본부 점검수출희망 1000·AI 무역지원센터 가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강화한다. 지방자치단체와 수출지원 협력사업을 확충하고 5극 3특 중심의 지역별 전략산업 투자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4일 코트라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코트라 지방 수출·투자유치 전략회의’를
AI 전환 로드맵 정교화⋯ 내년 사업 전략으로 연결HBM4·반도체 투자 배분 논의…글로벌 고객사 공급 조율 주목DX 조직 재편·신사업 확대…글로벌 공급망 전략도 재정비
삼성전자가 정기 인사와 조직 개편을 모두 마무리하면서 재계의 시선은 ‘글로벌 전략회의’로 향하고 있다. 인사를 통해 ‘기술 중심·안정 기조’를 재확인한 만큼, 전략회의에선 이 기조가 내년
정부 주문에 5대 금융 생산적·포용금융 계획 확정AI·첨단산업·지역균형 투자로 산업금융 전환 가속화대출 급증·연체율 상승 속 건전성 관리 ‘빨간불’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전환 기조에 따라 국내 금융권이 경쟁적으로 대규모 지원 계획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생산적 금융 경쟁’이 시작됐다. 하나·우리·NH농협에 이어 9일 KB금융과 신한금융이 잇따라 110조원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위기대응력은 현대차의 DNA”라며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략적 유연성과 전동화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5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사옥에서 열린 ‘2025 리더스 토크’ 행사에서 임직원 200여 명과 함께 최고경영자(CEO) 부임 첫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6년 전략 방향을
지역기업의 경영상 최대 애로 사항인 자금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손잡고 '지역발전 프로젝트 협업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의 앵커기업과 지방대를 주축으로 첨단 신산업 분야 중대형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플랫폼도 마련하고, 지역대학과 출연연구기관 간 협업 범위도 확대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주
전 세계가 코로나 기간 국경이 봉쇄되며 주춤했던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별 특색과 강점을 무기로 증가하고 있는 의료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서는 중이다.
3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외신 등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가 간편한 의료비자(Easy Medical Visa)와 두바이 공항 서비스 지원을 바탕으로
폴라리스오피스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기업 및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공공 및 민간 부문의 고객 확대를 위해 지역별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한다. 기술과 마케팅 분야에서도 협력하며, 브랜드 가치와 시장 점유율을 모두 높일 수 있도록 전략적 제휴를 강화할 계획
한국닛산이 오는 12월 수입차 시장에서 철수한다. 2004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지 16년 만이다.
이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글로벌 중장기 경영전략 재편의 일환이다. 보증수리와 부품공급은 오는 2028년까지 지속한다.
28일 한국닛산은 "12월 말에 영업을 종료하고 한국 시장에서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를 철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닛
기아자동차가 2025년까지 중장기 전략인 ‘플랜 S’를 공개했다.
모빌리티와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등 미래 차 산업에 대비해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미다. 플랜 S의 이니셜 ‘S’도 ‘Shift(전환)’를 뜻한다.
구체적으로 29조 원을 투자하고 이를 통해 영업이익률 6%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14일
현대자동차그룹이 연구개발본부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플랫폼 공유화를 강화하는 이른바 ‘아키텍처’ 기반 시스템 조직으로 전환한다는 게 골자다.
1990년대 말 미국 GM이 주도했던 연구개발 전략과 일맥하는 방식으로, 하나의 뼈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주요지역별 전략 모델을 더 많이 그리고 빠르게 개발한다는 취지다.
9일 현대차그룹
여권에서 이르면 올해 안에 규제프리존특별법안의 대안을 내놓는다.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법안 내용 가운데 ‘재벌 특혜’ 성격이 짙거나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 개혁 방향과 맞지 않다고 판단되는 조항들을 걷어낸 대안 제시와 함께, 몇 개의 개별 법안도 따로 발의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와 야당의 요구에도 여당 반대에 막혀 빛을 보지 못했던 법안의 국회
삼성전자가 대내외 경영환경 불확실성 극복을 위해 전 세계 법인의 주요 경영진을 한자리에 모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6일부터 이틀간 상반기 글로벌 전략 회의를 열고 사업부문별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글로벌 사업전략을 모색한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회의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열린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과 가전(CE)
삼성전자가 대내외 경영환경 불확실성 극복을 위해 전 세계 법인의 주요 경영진을 한자리에 모은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위기 극복 매뉴얼을 마련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아이템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중순께 상반기 글로벌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위기 극복 매뉴얼 마련 및 신성장동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국정감사 이후 20대 국회는 곧바로 예산안 정국에 돌입하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노동개혁 4법과 경제활성화 법안에 사활을 걸고 있는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법인세 인상, 건강보험료 체계 개편 등 법안에 연합전선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정가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노동개혁 4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규제프리존특별법ㆍ규제개혁특별법 등을 이
삼성전자가 다음주 사업부 임원과 해외 법인장들을 소집해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1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1∼22일 수원 본사(디지털시티)에서 세트(완제품) 부문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DS(부품) 부문은 일주일 뒤 기흥·화성캠퍼스(나노시티)에서 열린다.
매년 6월과 12월에 열리는 글로벌 전략회의에는 사업부 임원과 해외 법
20대 국회의원 임시개시일인 30일 무려 52건의 법안이 무더기로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의안과에 따르면, 가장 먼저 법안을 접수한 건 더불어민주당 박정(경기 파주을) 의원이다. 박 의원이 낸 법안은 ‘통일경제파주특별자치시 설치 특별법’으로 지역구인 파주에 평화경제특별구역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박 의원은 1호 법안을 차지하기 위해 보좌진을 동원, 전날 오
새누리당 이학재 국회의원(서구‧강화갑)은 20대 국회 임기개시일인 30일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프리존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규제프리존법은 새누리당이 지난 19대 국회에서 추진했으나, 야당과의 협상에 실패해 자동 폐기됐다.
이 법안은 시·도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전략산업을 선택해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환경을 조성할 수
박근혜 정부 후반기 경제라인이 유일호·안종범·임종룡·강석훈 체제로 완성됐다. 경제 정책의 큰 변화 없이 보다 추진력 있게 국정운영을 도모하겠다는 뜻이다.
기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종룡 금융위원장에 이어 자리를 옮긴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신임 강석훈 경제수석의 기용으로 4대 개혁과 경제 활성화 정책도 막판 고삐를 당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