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자료를 손에 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검지를 세웠다. 이 시장은 "지방분권 대전환으로 중앙에 집중된 권한과 재원을 지방으로 과감하게 이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6월 공포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으로 지원 근거와 19개 특례사무는 확보했지만, 특례시의 법적 지위와 재정특례라는 숙제는 아직 풀지 못했다는 진단이다.
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
“지방재정 자율성과 지방분권 확대 약속과 어긋나”"지방자치단체와 교육계 사전 의견수렴도 부족"
경북도의회가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이에 따른 지방교부세법·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추진에 대해 지방과의 충분한 협의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은 21일 포항 경북도동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방재정 자주권
부산·울산·인천·여수광양 등 국내 4대 항만공사가 소재한 지역 시민사회가 정부의 항만공사 통합 추진에 일제히 제동을 걸고 나섰다.
세계 주요 항만들이 지역 특성에 맞춰 전문성과 자율성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국내 항만공사를 하나의 거대 조직으로 묶는 것은 항만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지방분권에도 역행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부산에서는 여당인 더불
기니 수도 코나크리의 최대 쓰레기 매립지에서 23일(현지시간)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무너져 최소 30명이 숨졌다고 기니 정부가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부터 쏟아진 폭우가 다르에스살람 매립지의 쓰레기 더미를 덮치면서 산사태가 발생했고 인근 판잣집들이 매몰됐다. 생존자를 찾기 위한 수색·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6명이 중상을 입고
재정비상을 선언한 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화살의 방향을 직접 정리했다. 표적은 전임 도정도, 도의회도 아니었다. 세제였다. 그러나 그 칼끝이 향하는 자리에는 반도체 세수를 쥔 시군들이 이미 방패를 세우고 있다.
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 지사는 5일 재정 비상상황 선언 이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기도 재정위기 문제는 낡은 지방세제다. 지방세제
전국 광역의회를 대표하는 자리가 8년 만에 경기도로 돌아왔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회장석에 앉자마자 꺼낸 첫 카드는 지방의회법이었다.
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은 이날 세종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정기회에서 제20대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호선됐다. 경기도의회 의장이 전국 16개
정부가 검찰 직접수사 완전 폐지와 경찰 수사권 독점에 대응해 경찰 수사에 대한 국가경찰위원회의 민주적 통제기능을 강화한다. 수사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행정안전부는 5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하반기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행안부는 상반기 성과로 ‘생명안전기본법’ 제정과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인공지능(AI) 정부24와 AI 국민비서 도입
지역 제2총리실 두고 성장책 논의지속적 경기침체에 민생안정 시급빠듯한 재정형편 자금조달이 관건
“제 인생 최고의 날입니다. 권력이 너무 런던에 집중돼 있었는데, 제2 총리 집무실을 맨체스터에 열어 지방이 경제성장을 이끄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20일 영국 총리에 취임한 노동당의 앤디 버넘이 첫 지방 일정으로 잉글랜드 북서부의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자리에 도전장을 던졌다.
전국 최대 광역지자체를 이끌면서도 27년간 단 한 명의 회장도 배출하지 못한 경기도의 오랜 숙원을 풀겠다는 승부수다.
협의회장에 선출되면 추 지사는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직접 배석해 1400만 경기도민은 물론 전국 지방정부를 대표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돼, 도정 위상이 한층
K푸드가 세계인의 식탁을 사로잡고 있다. 라면과 김, 소스와 간편식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출 산업이 됐다. 그러나 우리는 한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K푸드의 미래는 과연 어디에서 만들어지는가.
많은 사람들은 수도권의 기업과 글로벌 마케팅에서 답을 찾는다. 하지만 K푸드의 시작은 수도권이 아니다. 논과 밭에서 자란 농산물, 산지의 가공공장, 지역
2016년 브렉시트 후 7번째 총리잦은 총리 교체 끝 정치 안정 시험대‘기업친화 사회주의 실험’에 시장 촉각트럼프, 북해 유전 개발 압박
영국 집권 노동당의 앤디 버넘 새 대표가 20일(현지시간) 제59대 영국 총리로 공식 취임한다.
AP통신에 따르면 전임자인 키어 스타머가 이날 먼저 버킹엄궁에서 국가원수인 찰스 3세 국왕을 만나 사임을 공식 보고하고
영국 집권 노동당의 앤디 버넘 하원의원이 17일(현지시간) 새 당 대표로 취임하면서 키어 스타머 총리의 후임 총리로 확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어 대표 경선 후보로 단독 등록한 버넘 의원을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총리 자리에는 20일 취임할 예정이다. 스타머 총리가 먼저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을 만나 사
5극3특 성장전략 본격 추진…권역별 성장엔진·대규모 기업투자 가시화광역단체장 당선인들과 첫 간담회…지방정부와 국토대전환 협력 강화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하반기에는 성장엔진 발표와 대규모 기업 투자,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지방 주도 성장과 관련한 주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며 메가특구 특별법 연내 제정 등을 통해 국토공간 대전환 정
5극3특 성장전략 본격 추진…국민성장펀드·정책금융으로 지방투자 지원초광역 협력체계 구축·정주여건 개선 병행…지방균형국가 속도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하반기에는 성장엔진 발표와 대규모 기업 투자,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지방 주도 성장과 관련한 주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며 메가특구 특별법 연내 제정 등을 통해 지방균형국가 실현에 속도
대구시, 새 시장 취임 후 기업은행 본점 유치 작업 재개 방침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 결합 통한 정책금융 시너지 기대법 개정·노조 반발 과제⋯하반기 정부 지방이전 로드맵 변수
IBK기업은행의 대구 이전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여야 후보 모두 기업은행 유치를 공약으로 내건 데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기조
민생효능·국민주권·미래도약 비전 제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선출됐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국회의장 선거에서 재석 의원 276명 가운데 267표를 얻어 당선됐다. 국회의장은 국회법에 따라 선출 즉시 당적을 보유할 수 없으며 임기는 2년이다.
경기 시흥을에서 6선을 지낸 조 의장은 민주당 정책위
임시주총서 정관 변경안 통과대표이사 집무실 연내 우선 이전
HMM이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국내 최대 해운사의 본사 이전이 현실화하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해양수도 부산’ 구상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HMM은 8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본점 소재지를 부산광역시로 변경하는 정관 개
국가 균형 발전·지방 분권 강화본사 소재지 이전 절차 완료 후 논의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이 노사 합의로 본사 부산 이전을 추진한다.
HMM 노사는 30일 국가 균형 발전, 지방분권 강화 등 사회적 대의에 동참하기 위해 본사 부산 이전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HMM은 현재 중동전쟁으로 글로벌 물류 상황 악화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노사
농식품부, 5월 7일까지 신청 접수…5월 중순 최종 선정추가 선정 군 주민에 7월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지급…지역경제 선순환 유도
정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한다. 농어촌 소멸 위기와 지역 간 격차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기존 시범사업 지역을 제외한 인구감소지역 59개 군 가운데 5개 군 안팎이 새로 뽑힐 전망이다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던졌던 문제의식이 다시 정치 전면에 호출됐다. 14일 봉하에서 이뤄진 부울경 3개 시·도 후보들의 공동 선언은 단순한 선거 구호를 넘어, 멈춰 선 국가 균형발전을 재가동하겠다는 정치적 선언으로 읽힌다.
부산·울산·경남 후보들은 이날 한 자리에 모여 "경계 없는 하나의 경제권으로 수도권 일극
현재 한국 농업·농촌에 대해, 이동필(李桐弼·63)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간단하게 ‘전환기’라고 명명했다. 자신의 고향이자 농업 현장인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농부로 일하면서 느낀 솔직한 속내였다. 그러나 그는 전환기 속에서 맡은 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책임을 지고자 한다. 장관 자리에서 물러난 후 스스로 돌아보는 ‘마음공부’ 뜨락에 씨앗을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은 KDX 컨소시엄이 국내 최초 토큰증권(STO)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부산이 디지털금융 중심지로 도약할 계기가 마련됐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정례회의에서 수익증권 장외거래중개업 예비인가 안건을 의결하고, 한국거래소(KRX)가 주도하는 KDX 컨소시엄과 NXT 컨소시엄을 예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