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말레이시아 전력공사(TNB)와 손잡고 아세안 지역 전력 분야 공동사업 발굴을 본격화한다.
한전은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TNB 본사에서 김동철 사장과 TNB 최고경영자(CEO)가 만나 신사업·신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에너지 전환 가속화와 저탄소 신기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CES 주관사로부터 기술 혁신성 인정받아 주전시관에 단독부스 배정AI 전력망·DC 배전기술로 글로벌 에너지시장 진출 본격화
한국전력이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소비자가전전시회(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내년 행사에서 글로벌 유틸리티 최초로 단독 전시관을 운영, 세계 무대에 대한민국 에너지 기술의 혁신 역량을 알린다.
한전
‘원전 및 전력 신기술 파트너십 워크숍’ 개최도한국형 원전 기술력 강조…베트남 에너지 시장 발전 기여 의지 알려
한국전력이 베트남 정부 및 에너지 공기업들과 원자력 발전과 에너지 신사업 협력을 강화하며 해외 수주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한전은 김동철 사장이 11~14일 베트남을 찾아 정부 관계자 및 국영기업 고위 인사들과 만나 원전 및 신기술 분야 협력
한국전력이 베트남과 차세대 전력망 구축 등 전력 신사업·신기술 개발 협력을 강화한다.
한전은 김동철 사장이 10일부터 3일간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전력공사(EVN)와 신기술·신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주요 인사를 만났다고 12일 밝혔다.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제3위 교역국이자 무역흑자 1위 국가로 한전은 베트남 전력시장의 성장 잠재력
한국전력이 인도네시아와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한전은 김동철 사장이 8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를 찾아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등 에너지기업과 신기술·신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에너지 광물자원부 장관을 예방하여 양국 간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사장은 9일 석유화학과 에너지, 부동산 사업을
현대글로비스와 LG화학, 현대자동차 등이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신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활용사업' 3건을 포함해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현대글로비스·LG화학·KST모빌리티는 전기 택시 배터리 렌털사업 수행을 위한 실증 특례를 신청, 승인을 받았
전기차에 사용되고 버려지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가 신사업아이템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활용사업' 3건을 포함해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실증 특례는 9건, 임시허가는 1건이다.
실증 특례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일정 조건에서 기존 규제를 면제해주
정부가 2025년까지 160조 원을 투입하는 한국판 뉴딜 사업에 '지역 뉴딜'을 추가한다. 한국판 뉴딜 지역 사업에는 75조 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136개 지자체와 공공기관은 해상풍력단지와 수소 융·복합 클러스터 등 뉴딜사업을 자체 추진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진영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 송하진 대한민국시도지사
한국전력 및 전력그룹사가 2023년까지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에 돌입했다.
한전은 12일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축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디지털 발전소는 발전소의 주요기기인 보일러·터빈·발전기·보조기기의 설계, 운전, 예방 등 전주기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플랫폼의 기술과 접목해 디지털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중국 진강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중국 국가에너지국과 '제1차 한·중 발전기술 공동포럼' 및 '제2차 한·중 에너지협의회'를 개최한다.
양국은 이번 포럼을 통해 △친환경 발전기술 △미래 신발전 기술 △정보교류 플랫폼 구축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협력방안과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축
한국전력은 5~6일 대전에 있는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2019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IDPP) 개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기술 개발과 관련해 국내외 기관과 산·학·연 간 협력체계 마련을 기반으로, 발전 분야 디지털 변환을 선도하여 에너지 산업 전반의 디지털 변환을 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투비소프트와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이 전날 대전시 유성구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소프트웨어 안정성 검사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투비소프트와 한전 전력연구원은 전 산업 분야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용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안정성 검사 플랫폼의 개발 및 상용화’를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