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재산신탁업 인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2007년 금전신탁에 뛰어든 데 이어 재신신탁까지 진출에 성공하면서 종합재산신탁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종합재산신탁은 하나의 계약으로 금전, 부동산, 유가증권, 특수재산 등 여러 유형의 재산을 함께 수탁해 통합 관리 및 운영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사망이나 치매 등 만약의 상황에 대비
신한은행은 상속·증여 관련 신탁상품으로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는 ‘신한 신탁라운지’ 채널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9층에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신탁라운지는 전문 직원이 △유언대용신탁 △부동산 및 금전증여신탁 △기부신탁 △장애인신탁 △후견신탁 △상조신탁 등 신탁상품들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법률·세무·부동산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자
우리은행이 원본 증여형 신탁상품인 '우리내리사랑 증여신탁'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내리사랑 증여신탁'은 만기 시 수익자에게 원본만 증여하는 금융권 최초 증여신탁 상품으로, 재산을 물려받을 사람이 일정 연령, 세금 및 비용 부담 능력을 갖춘 시점에 재산을 물려주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방식의 상품이다.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할
하나은행은 연금 VIP 고객을 위한 전문 대면상담 채널인 ‘연금 더 드림 라운지’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연금 더 드림 라운지는 1억 원 이상 IRP‧DC 연금자산을 보유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상품 운용 내역 진단 △연금상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연금관리 컨설팅을 통한 은퇴설계서비스 제공 등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마련된 전문 상담센터다
A 씨는 80세의 고령이지만 지금까지는 건강에 특별한 문제없이 잘 지내왔다. 그런데 요즘 들어 부쩍 기억력이 나빠지는 것 같아 혹시 치매 증상이 아닌지 걱정이 됐다. A 씨에게는 아내, 두 아들과 한 명의 딸이 있고 살고 있는 아파트, 상가 건물, 약간의 현금 등의 재산이 있다.
A 씨는 살고 있는 집과 현금은 아내에게 주고 상가 건물은 장남에게만 줄
우리은행은 18일 서울 종로구 법무법인 세종과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공동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로 양사는 우리은행의 상속·증여 신탁상품 가입 고객을 위한 법률자문 서비스 제공과 상품마케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자산승계 시 신탁 활용 방안과 법률적 고
KB금융그룹은 고객 중심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인 'KB GOLD&WISE the FIRST(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KB GOLD&WISE the FIRST'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KB금융의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인 ‘KB GOLD&WISE’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KB금융은 브랜드 론칭에 맞춰 다음 달
하나은행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손님들에게 현명한 자산관리 전략을 제공코자 1대1 맞춤형 토털 케어 솔루션인 'The First(더 퍼스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한정적으로 제공하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기존 서비스 대상인 VIP 손님뿐만 아니라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손님이면 누구나 맞춤형 자산관리 서
신한라이프는 2022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지난 7월 6일 FC1사업그룹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FC2, DB, B2B 등의 각 사업 그룹별로 진행됐으며 성대규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은 “일류 신한라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법무법인(유) 광장과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현주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그룹장, 법무법인(유) 광장 김상곤 대표 변호사가 참석했으며, 우리은행의 상속·증여 신탁상품 가입 고객을 위한 법률자문 서비스 제공 및 상품마케팅 추진을 위해 양사가 적
하나은행은 신탁을 통한 고품격 장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봉안플랜신탁'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봉안플랜신탁은 생전에는 본인이 자금을 관리하고 사후에는 셀프장지를 준비할 수 있다. 자녀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싶은 부모세대와 부모님의 봉안시설을 걱정하는 자녀세대를 위해 출시했다.
봉안플랜신탁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법무법인 바른과 초고액자산가 대상 법률 컨설팅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산 30억 원 이상 자산가와 패밀리오피스를 대상으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 GWM은 상속∙증여, 법인설립 자문, 부동산 계약 검토 등
신한은행은 사전 증여, 장기 투자,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한 에스 라이프 케어 증여 신탁’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 에스 라이프 케어 증여 신탁은 기존 증여 신탁을 개선해 출시한 상품으로 고객의 생애주기를 반영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존 증여 신탁의 운용자산인 국고·통안채 및 가치주에 ETF를 운용자산으로 신규 편입해 상품성을
최근 증권사에선 자산관리 서비스 키워드로 ‘초개인화’를 내세우고 있다. 고객의 과거 투자 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투자자산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다. 특히 마이데이터 사업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관련 사업 진출 의도로도 해석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초개인화 자산관리 솔루션에 집중하기 위해 콴텍과 업무협약을 전날 맺었다. 이달 초
한국M&A거래소(이하 KMX)와 미래에셋증권이 중소기업 인수합병(M&A)과 패밀리오피스분야 협력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KMX는 매도와 매수희망기업으로부터 의뢰받아 약 5200개 기업을 보유하고 있고, M&A 총 수주금액은 약 52조 원에 이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중소기업대표와 자산가들에게 꼭 필요한
DB금융투자가 ‘드림Big사전증여신탁’ 상품을 출시했다.
3일 DB금융투자에 따르면 배우자나 자녀에게 미리 증여한 재산을 금융투자상품에 가입해 절세 효과와 장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드림Big사전증여신탁 상품이 출시됐다.
해당 상품은 특정금전신탁 계약형태로 운용되며, 가입 시점의 시장 상황과 가입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주식, 펀드,
대신증권이 금융소득을 증여할 수 있는 이익증여신탁 상품을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13일 금융소득을 증여하고 소득세 과표를 낮춰 절세에 활용할 수 있는 ‘대신 이익증여신탁’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보유한 금융자산을 신탁에 맡기고 수령한 이자나 배당금 등을 가족에게 증여한다.
대신 이익증여신탁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이자 자녀 및 배우
대신증권이 고액자산가 전용 세테크 상품인 ‘사전증여신탁’을 선보였다. 하지만 시장에서 관련 상품이 사실상 유명무실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실효성이 있을지 주목된다.
대신증권은 4일 ‘대신사전증여신탁’ 상품을 출시했다. 사전증여신탁은 자산가가 배우자나 자식에게 생전에 증여하고 증여세를 낸 후, 금융기관이 이를 운용해 향후 원금과 이자를 수탁자에게 지급하는
미래에셋대우와 예다함상조가 양사 고객에 대한 상호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미래에셋대우는 11일 예다함상조와 이 같은 내용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미래에셋대우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희주 미래에셋대우 투자전략부문 대표와 김형진 예다함상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에셋대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