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오후 4~8시)이 이날 본격 시행하면서, 퇴근 후 투자에 나서는 개미들을 선점하기 위한 증권사들의 마케팅 경쟁에 불이 붙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은 애프터마켓 이용 고객을 겨냥한 혜택을 잇달아 내걸며 발 빠르게 고객 유치전에 돌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30일까지 영업점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현금 혜택 줄줄이 중단…증권사 마케팅 급제동정보 채널까지 닫혔다…투자 판단 ‘사각지대’ 커져세제 인센티브로 국내 복귀 유도…해외투자 위축 우려 확산
금융당국이 해외주식 투자 과열을 이유로 증권사 마케팅에 제동을 걸면서 개인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불만이 빠르게 확산하는 분위기다. 수수료 무료 이벤트 종료와 정보 제공 채널 중단이 잇따르자 ‘서학개미
증권사들이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고객 확보를 위해 서비스 차별화 물론 이벤트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9일 38개 자산운용사가 선보이는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310개가 출시됐다.
2007년 이후 9년 만에 부활한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는 해외상장주식 투자에 따른 매매·평가 손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준다.
회사원 A씨는 증시 하락 국면에서 개인 투자자도 공매도할 수 있다는 주변 이야기를 듣고 대주거래에 나섰다. 그러나 애초에 대주거래를 원했던 종목은 대부분 물량이 없었고 차선으로 매도한 종목은 주가가 내려가기는커녕 소폭 등락을 반복하다 대주 만기 시점에서 상승했다. A씨는 주가를 살피다 만기 시점도 놓치는 바람에 증권사가 임의로 반대매수를 하면서 큰 손실을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23일까지 대학생 대상 '제1기 옥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옥토 서포터즈'란 금융업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증권사 마케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투자증권의 대학생 지원단이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3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활동기간 동안 자산관리 브
금융회사간 영토 분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의 공격 마케팅에 은행과 보험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특히 증권사들이 자산관리업무에 이어 예·적금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내놓자 은행과 보험사들이 기득권 지키기에 나서면서 불꽃 튀는 힘겨루기를 예고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은행과 증권사간 실랑이다. 최근 증권사들이 은행 정기예금에 대항하기 위한
'월급통장=은행계좌'라는 편견을 깨고 샐러리맨을 유혹하는 증권사 CMA(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계좌관리)계좌.
직장인들이 통상 월급통장으로 쓰는 은행 수시입출금 예금(보통예금)의 이자율은 연 0.1~0.2%다. 수시로 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만큼 이자를 신경 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알고 보면 상당히 허탈한 이
'월급통장=은행계좌'라는 편견을 깨고 샐러리맨을 유혹하는 증권사 CMA(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계좌관리)계좌. 증권사들이 CMA 계좌유치에 사활을 건 승부를 벌이고 있다.
주수익원이었던 브로커리지 수수료의 둔화로 대체 수익원 찾기에 급급했던 증권사는 CMA 출시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과 고객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