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2026년 상반기 공개된다. 스타 작가가 된 유미(김고은 분)와 새로운 인물 신순록이 등장한다. 신순록은 줄리문학사 편집부PD로 차가운 이성파처럼 보이지만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해당 역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킹더랜드’, ‘중증외상센터’, ‘옥씨부인전’ 등에서 주목 받은 김재원이 맡았다.
배우 하영이 오래 전공한 미술 대신 배우의 길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활약한 하영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하영은 뷰가 남다른 10평 원룸을 공개하며 “원래는 부모님, 언니 가족과 함께 산다. 3대가 함께 살다 보니 연기 연습할 곳이 없더라. 그래서 작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하얼빈'의 홍경표 촬영감독과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각각 영화 부문과 TV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사회를 맡아 약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2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콘텐츠 소비는 정당하게, 이용은 당당하게'라는 표어를 내걸고 '2025년 저작권 보호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선포식에서는 캠페인 추진 방향과 국민이 함께 실천할 10대 저작권 보호 과제를 발표한다. 또 가수 십센치를 저작권 보호 홍보대사로 임명하
박단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겸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와 여야 모두 의정갈등 사태에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20일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 궐기대회’에 참석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보건복지부, 여야 모두를 향해 날이 선 비판을 쏟아냈다.
박 위원장은 “지난 1년간 겪어보니, 이국
짧고 빠르고 감각적인 콘텐츠 소비참여 문화로 재구성돼 세계로 확장제작·향유자 혼재…공존방법 찾아야
챗GPT로 ‘지브리’ 그리기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원래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로 그려달라고 명령만 내리면 된다. 생성형 인공지능 덕분에 자신만의 수많은 밈을 창조할 수 있게 되었다. 콘텐츠는 점점 밈과 쇼츠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다. 뉴진스의 뮤직비디오는 짧게
교통사고로 간이 심하게 파열돼 목숨을 잃을뻔한 환자가 ‘닥터카’의 활약으로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다. 닥터카는 외상외과 전문의가 구급차에 탑승해 현장으로 출동, 중증외상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도로 위 외상센터’로 2019년 인천광역시와 가천대 길병원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시스템이다.
14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60대 여성 신 모 씨는 지난
8일 버라이어티 ‘대환장 기안장’ 공개4일 범죄 스릴러 드라마 ‘악연’ 선봬심장이 뛰는·소방관·데빌 메이 크라이도
넷플릭스가 기대작 ‘대환장 기안장’을 포함해 화려한 신작들을 대거 공개한다.
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8일 넷플릭스는 대환장 기안장을 선보인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
다음 달 베일을 벗을 드라마가 숱합니다.
본격적으로 찾아올 봄과 함께 방송가도 새 드라마들을 선보이며 단장에 나서는데요. 남자친구를 찾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부터 회사를 배경으로 한 로코(로맨스 코미디), 밀리터리 코미디, 빙의 판타지 사극, 현생 초월 로맨스까지 장르도 소재도 다양하죠.
그중에서도 큰 관심을 받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tvN의
“위중한 환자에 달려들다 소송 휘말려…의료 미래 없다”“의사 형사처벌 위협서 자유로워야…규제·처벌 지뢰밭 걷어낼 것”
‘퍼스트 펭귄’이 되겠다며 대권 도전을 시사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3일 우리 사회의 현주소가 ‘의사 적대 국가’라며 “의사 스스로가 형사처벌의 위협에서 자유로울 때 의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
3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제휴 종료같은 달 KBO 개막…가입자 확대 기대직접 가입 시 유료가입자당 평균 매출↑계정공유 제한ㆍ합병 전 결합상품 출시도
티빙이 한국프로야구(KBO)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지난해 KBO 독점 중계로 가입자 확대와 매출 증대까지 이뤘던 만큼 이번 개막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 수가 지난달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18일 발표한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앱 사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넷플릭스 월간 사용자 수는 1416만명을 기록하며 전달(1317만명)에 이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어 쿠팡플레이(760만명), 티빙(626만명)
SNS 팔로우 논란에 휘말렸던 배우 추영dn가 결국 모든 팔로우를 취소했다.
16일 기준 추영우의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는 0명으로, 모든 팔로우가 삭제됐다. 다수의 친구를 보유하고 있던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최근 추영우는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가 연이어 히트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하지만 높아진 인기만큼 관심도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이자 의사 이낙준이 근거 없는 루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4일 이낙준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통해 “저희 화교 아닙니다. 애초에 셋 다 군의관 동기”라며 최근 불거진 화교 루머에 입을 열었다.
이낙준은 “이런 걸 해명해야 하나 싶긴 한데, 사실 근 한 달간 이런 류의 댓글 달리더니 오늘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아주대 권역외상센터를 찾아 현장 응급의료 가동체계를 살펴보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안 의원은 이날 경기 수원시에 있는 아주대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해 닥터헬기장 등을 두루 돌아보고 “저도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모두 시청했는데, 여기 계신 분들이 모두 백강혁·양재원·천장미 선생님의 실제 모델들로 알고 있다”며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큰 화제를 모으면서 중증외상이라는 의료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현실 속 중증외상 치료 환경은 드라마와는 상당히 다르다는 게 전문가의 평가다.
오종건 고려대 구로병원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장은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중증외상센터의 현실에 대해 밝혔다.
오 교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를 살렸다며 의료 안전망 구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6일 페이스북에 ‘생명의 최전선, 서울시가 지키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생명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는 ‘수익성 꼴찌’라는 이유로 늘 정리 대상 1호”라고 했다.
오 시장은 최근 화제의 넷플릭스
또 하나의 수작이 터졌습니다. 넷플릭스 글로벌 사용자들을 사로잡은 한국 드라마가 또 나온 건데요. 이번에는 ‘의학 드라마’였죠. 지난달 24일 공개된 ‘중증외상센터’는 기존 한국의 의학 드라마에서 흔히 등장했던 ‘로맨스’를 뺀 작품인데요. 그 점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쏙 들어버린 명작이 됐죠.
의학 액션 스릴러 코미디물을 표방한 ‘중증외상센터’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왔다. 올해는 6일간 긴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에서 푹 쉬고 싶은 집콕족들을 위해 정주행하기 좋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작품을 꼽아봤다.
넷플릭스가 SB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이달 초부터 SBS의 명작으로 꼽히는 모래시계, 스토브리그, 펜트하우스 등 인기 드라마를 볼 수 있다. 드라마뿐 아니라 런닝맨, 그것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