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된 양해각서는 미래기술, 신산업, 유망 중소기업 등 한국의 역동적 산업에 대한 무바달라의 투자기회 검토 체계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 투자를 희망하는 아부다비 기관들과 한국의 투자 및 금융기관들 간 공동투자를 포함한 투자기회 공유를 촉진하기 위한 조정 역할을 기재부와 무바달라에 부여한다.
앞서 산업은행과 무바달라는 2023년 1월 UAE의 한국...
이상일 용인·이동환 고양·신상진 성남·주광덕 남양주·이강덕 포항·김병수 김포시장 등 일행은 또 해외 한인들의 최대 경제 네트워크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겸 오스트리아의 한인 무역기업 영산그룹 대표 박종범 회장과 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19개 대도시 청년들의 해외취업과 중소기업의 무역활동·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작년에는 저소득층, 중소기업 대출 등에 사용되는 소셜본드의 비중이 ESG 채권의 절반을 차지했지만, 올해는 그린빌딩 투자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목적이 증가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김윤경 채권분석부장은 향후 발행여건에 대해 "하반기 만기도래 규모가 많은 가운데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 전반적 조달여건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 캐릭터(꿈이와 산이)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해 다음 달 4일 선착순 5만 명에게 무료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 가입자 소기업·소상공인을 상징하며 별처럼 빛나는 내일을 꿈꾸는 ‘꿈이’와 그 곁에서 든든한 우산 역할을 하는 노란우산공제를 상징하는 ‘산이’의 캐릭터를 활용해 감사, 사랑...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1일부터 노란우산공제의 공제금 지급 사유를 재난·질병 등으로 대폭 확대하고, 일시적 경영위기를 겪으면 공제금 중간정산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도입된 사업이다. 지금까지 공제금은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
뇌파분석 전문기업 슬로웨이브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3 초기창업패키지’의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슬로웨이브는 초소형 칩과 저전력 측정 알고리즘이 내장된 뇌파 모니터링 패치 및 솔루션으로 수면 검사 방해 요인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수집한 수면 진단 데이터를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기업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에 나섰다.
한수원은 중소기업 상시 판로지원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KHNP 기술장터'를 오는 다음 달 10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KHNP 기술장터는 역량 있는 중소기업에는 상시 제품홍보를 통해 매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발전소 현장에서는 설비·자재 등 우수제품의 적기 확보로 발전소 안전운전 및 성능향상을...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사랑 체크카드는 지역화폐(상품권)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내 소비증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밀착 마케팅을 강화해 중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카드는 수협은행 영업점과 수협 회원조합 영업점에서 ‘지역상품권 chak 앱’ 가입 후...
우수 협력사는 ‘일 년간 계약이행보증 면제’, 우수 중소기업 제품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동반성장몰 복지포인트 300만 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한양은 협력사 역량을 강화하고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300여 곳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시공, 품질, 안전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협력사를 포상하고 있다. 올해 포상에서는 전기 공종 부문의...
리얼프라이스는 2017년부터 GS리테일이 우수한 상품력을 가지고 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업체를 적극 발굴해 운영 중인 상생형 전용 브랜드 상품이다. 그동안 GS리테일은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GS더프레시에서 리얼프라이스를 판매해왔다. 동일 상품군 내 일반 상품 가격 대비 70~80% 수준으로 판매, 가성비 상품으로 꼽힌다.
GS25는 현재...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는 친환경·사회적 기업 등 ‘착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난해부터 SK텔레콤과 함께 친환경·사회적 기업들을 선정해 T멤버십 내 판매 채널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오고 있다.
하나금융의 사회가치 창출...
RSUI와 협력해 K-의료 AI를 널리 알리고 인도네시아 시장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웨이센은 설립 5년 만에 인공지능 및 웨이메드 엔도 관련 29개의 특허를 등록하며 탄탄한 IP 포트폴리오를 쌓아가고 있다. 이러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콘텐츠 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문화콘텐츠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 등 문화콘텐츠 분야 중소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024년 제2차 스케일업금융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케일업금융 사업은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직접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민간 자금과 정부 재정을 결합해 일반 정책자금보다 대규모 자금을...
이러한 점을 종합 고려하면, 주된 투자 목적이 현지시장인지 생산기지인지, 대규모 투자인지 중소규모 투자인지에 따라 적절한 투자입지가 다르다.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투자 비중이 큰 제조업의 경우 현지시장을 타깃으로 한 대규모 투자는 인도가, 그리고 제3국 수출용 상품을 만드는 생산기지로서의 중소규모 투자는 베트남이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
정보·자금력이 취약한 중견·중소기업들은 더 주의해야 한다.
중동 국가가 발주하는 사업은 기반시설인 경우가 많다. 국가 간 신뢰를 높이는 외교·통상 노력이 필수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했다. 맞춤형 수출 지원책도 절실하다. 50년 전의 중동 붐도 그랬지만 제2의 물결이 광범위하게 일면 수출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확보라는 양수겸장의...
박진용 건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유통학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중국 플랫폼의 국내 시장 진출에 따른 유통·제조업의 위기’ 토론회에서 국내에서 이미 대세가 된 C커머스를 해외 판로 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C커머스 진출 흐름을 막을 수는 없다”면서 “국내...
단독 주택 중심의 북미 지역에서는 주택의 천장 공간이 넓어 덕트(Duct) 설치가 용이해 유니터리(Unitary) 방식의 비중이 높으나, 최근에는 공동주택과 중소빌딩 공급이 늘어나면서 개별(Ductless) 공조 시스템과 유니터리·개별 공조를 합친 '결합형'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에 40여 년간 혁신적 개별 공조 솔루션을 제공해 온 삼성전자와 북미 유통망...
아워홈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식품산업 디지털클러스터 스마트 산업기반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디지털클러스터 시스템을 구축한다.
아워홈은 2022년 식품업계에서 유일하게 정부 추진 디지털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됐고 15개월에 걸쳐 디지털클러스터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 아워홈 8개 제조 공장 및 4개 협력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