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이 “앞으로는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자발적인 공동사업지원자금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 제1차 공동사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현안 점검, 신규 공동사업과 제도 개선 등을 논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강덕구...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박래수(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를 신임위원으로 위촉하면서 동시에 부회장으로 위촉해 3기 임원진을 추가했다.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은 “원로위원회는 중소기업중앙회 특별위원회 중 가장 활동이 활발한 위원회”라며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합위기 시대와 협동조합의 유효성’이라는 주제로 김형미 한국협동조합학회장의 특강과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현안 및 지원제도 설명이 있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가 당면한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동조합의 기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중소기업 애로 해소와 사회적 책임 실천에 협동조합이 앞장설 수 있도록 신임...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유통대기업 대표 및 중소유통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유통 상생 대회’는 유통 분야 민간 자율의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생 우수기업을 포상하고...
앞서 2월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법 유예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기로 하면서 “절박한 심정에서 나온 결론으로 이해해 달라” 말한 지 40여 일 만이다. 헌법소원이라는 초강수를 둬서라도 유예해 보고자 하는 중소기업인의 절박한 심경이 담겼다.
산업 현장에서 근로자가 사망하거나 6개월 이상 치료가...
7가지 지원사항 중 사전 진단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회장은 “안전 전문인력이 부족해 사전 예방은 물론, 사고가 나더라도 적절한 조치가 어려운 기업이 많다”며 “이번 사업으로 많은 등대사업장이 육성돼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현철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 회장, 조성기 한국페인트 잉크공업 협동조합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에서 시행 중인 화학안전과 관련해 △설비 교체·개선 비용 보조 △취급시설 설치검사 기술지원 △제도교육 등 7가지 종류의 사업을...
앞서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회장도 "많은 중소기업과 단체들이 헌법소원을 내자고 했고, 노동 전문 변호사들과 유명로펌에 알아보니 위헌 소지가 다분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업계는 이번 헌법소원이 중처법 적용에 대한 회피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사업주의 책임과 처벌만을 강조한다고 중대 재해를 줄일 수는 없다...
이어 "특히 2009년 1월에는 대구 성서공단을 찾아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 등 대·중소기업 경제단체장들과 함께 중소기업 현장 애로간담회를 하는 등 중소기업 발전에 많은 공을 들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고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중소기업계도 한평생...
김기문 중기중앙회장도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실었다.
김 회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해외에 진출하고 싶어도, 전문인력과 정보 부족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는다”며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이 절실한데, 최접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이 바로 전 세계 167개의 재외공관”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외공관장들이 중소기업의 해외 영업사원이 돼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후원한 14개 단체를 대표해 “제조업, 건설업뿐만 아니라 수산업 등 모든 산업에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며 “21대 국회가 5월 말까지인데, 유예법안을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중·소상공인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성희, 테너 진성원 그리고 재즈가수 고아라,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등이 출연하여 ‘백조의 호수’, ‘오즈의 마법사’ 등 음악과 연주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아름다움과...
이에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의 헌법소원심판 청구 추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김기문 회장은 지난달 22일 중기중앙회 기자간담회에서 29일 열릴 국회 본회의에서 중처법 유예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법소원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헌법소원은 공헌법상 기본권을 침해받거나 위헌법률심판 제청이 기각된 경우 청구할 수 있다. 법률 시행일로부터 90일...
앞서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회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유예안 처리가 불발되면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겠다고 했다. 김 회장은 "노동전문변호사, 로펌 등 검토 결과 위헌 소지가 다분해 중소기업 단체장들과 협의해 헌법소원을 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불발로 추가 단체행동이나 헌법소원 심판 청구 등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중소기업계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동 전문 변호사들과 유명 로펌에 알아보니 위헌소지가 다분하다는 의견”이라며 “29일 한 번 더 기대를 갖고 중소기업계 의견이 반영돼 중처법 시행이 유예되는지 지켜보고 무산되면 중소기업 단체행동 여부를 상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인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은 “산업안전보건법에도 의무조항과 처벌조항이 많은데, 굳이 중대재해처벌법까지 만들어 이중삼중으로 처벌한다”며 “중처법 입법과정에서도 중소기업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는데, 이번만이라도 여기 모인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국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을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꼭 통과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광 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임경준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에서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 제품 최대 구매처 중 하나인 한전의 상생 의지를 높게 평가하며, 중소기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