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 3명, 경상 6명 등 9명의 부상자가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상자 2명은 한때 의식이 없었으나 회복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부상자가 늘어날 수 있다.
애초 중상 4명, 경상 17명 등 총 2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단순 흡입자는 집계에서 제외됐다.
관계 당국은 구조대 등 인력 38명과 장비 17대 등을...
이석준은 지난해 12월 5일 함께 지내던 A 씨가 집에 돌아간다고 하자 A 씨를 폭행하고 협박, 성폭행했다. A 씨가 자신을 경찰에 신고하자 보복하려는 마음으로 흥신소를 통해 A 씨 주소를 알아냈고, 자택을 찾아가 A 씨 모친을 흉기로 살해했다. 당시 초등학생이던 A 씨 동생도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50대 A씨 등 4명은 전신 2도의 중상을, B씨 등 2명은 부분 1도 화상의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부산과 창원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복합제 패널을 제조하는 기계에서 압력으로 인해 수증기가 폭발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는 이 사실을 믿지 않는다”라며 “이는 츄를 연예계에서 활동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중상모략”이라고 분노했다.
츄가 출연하는 웹예능 ‘지켜츄’ 작가 역시 SNS를 통해 “갑질이라니 진짜 웃긴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츄는 자기도 힘든데 스태프가 돈 못 받을까 봐 걱정해주던 얘다. 너부터 신경 쓰라고 했더니 자기도 겪어봐서 그냥 못...
현재 사는 와동의 집 주인은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
만약, 현재 거주지에 계속 머물면 집주인이 명도소송 등을 통해 강제퇴거를 시도할 수 있다.
한편 조두순은 2008년 12월 안산의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20년 12월 12일 출소했다.
한편 2008년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던 조두순은 만기복역 후 2020년 12월 12일 출소했다. 조두순 부부가 살아온 주거지의 월세 계약은 오는 28일 만료되며, 건물주는 재계약을 거부했다. 이에 따라 부부는 기존 거주지에서 약 3㎞ 떨어진 곳에 위치한 다가구주택에 방을 얻은 상태다. 새 거주지 인근에는 초등학교가...
함께 있던 남편도 중상을 입었다.
구급차를 운전했던 A 씨는 "의식을 잃었다", "사고 당시 속이 더부룩하고 메스꺼웠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측은 A 씨의 건강검진 결과와 사고 이후 받은 심장 초음파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A 씨의) 졸음운전은 아닌 것으로 본다"면서도 대책과 관련해선...
또 주변에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스마트 문열림 센서’, ‘스마트 홈 카메라’ 등 여 성안심 패키지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조두순은 2008년 12월 안산의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20년 12월 12일 출소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노숙자가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은 국내 항공사 승무원 A씨가 9살 남자아이를 보호하려다가 변을 당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사건 직후 여성 승무원 A 씨의 긴급 수송을 도왔던 외상 전문 간호사는 18일 미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건 당시 실제 상황이 보도된 내용과 아주 다르다”며 “보도 내용에는 아이가 다친 뒤...
외국인 사망자 26명 중 24명은 본국에 송환됐고, 2명은 송환 대기 중이다.
부상자는 196명(중상 31명, 경상 165명)으로, 현재 10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정부는 이태원 참사와 유사한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14일부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다음 주 중에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한다.
김 여사가 2일 같은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던 장병의 가족을 만났으며, 당시에는 이 장병이 중상을 입고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도 설명했다. 당시 김 여사는 장병 가족에게 "아드님이 치료 과정을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며 "완쾌해 가족 품으로 건강하게 돌아오면 꼭 다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어제 주치의가 뇌사 판정을...
A 씨는 범행을 피해 5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이 대표는 김 씨 형사재판 1ㆍ2심 변론을 맡아 '김씨가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이 사실이 드러났고 이 대표는 조카 범행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일었다.
A 씨는 이 대표를 상대로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 중 한 구급대원은 폭행을 피하려다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어 최소 1년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소방청은 이태원 참사 당시 대응 3단계를 발령해 전국 소방차를 사고 현장으로 집결시켰는데, 당시 이 구급대원도 경기 고양소방서 소속으로 이태원 참사 현장에 출동해 환자 병원 이송 업무를 하다가 A 씨 신고현장에 간 것이었다.
A...
8일 오후 4시 4분께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 입구 인근 비탈길에서 승용차 한 대가 추락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업다.
이 승용차는 비탈길가에 설치된 철망을 뚫고 30m 아래로 굴러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승용차에는 50∼80대 남자 3명, 여자 2명 등 5명이 타고 있었다. 이 중 운전자를 포함한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나머지...
A씨는 지난해 9월 전남 여수시의 한 아파트에서 위층에 사는 가족 4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거나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피해자들은 고통 속에서 허망하게 사망했고, 겨우 목숨을 건진 부모도 중대한 상처를 입었다. 방 안에서 공포에 떤 어린 자녀들의 충격은 섣불리 가늠키 어렵다”라며 “범행의 잔혹성을 고려해 A씨를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
'항공기 사고'는 △승객의 사망·중상 또는 행방불명 △항공기의 중대한 손상·파손 또는 구조상의 고장 △항공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거나 항공기에 접근할 수 없을 경우 등을 말한다. '항공기 준사고'는 항공기 사고 외 항공기 사고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으로서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한 것을 뜻한다.
안병석 대표 취임 이후부터 안전 체계 확립과 안전 관련 제반...
부상자 157명 중 입원자는 36명(중상 22명, 경상 14명), 귀가자는 121명이다.
정부는 외신 브리핑을 개최해 정부에게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외국인 사상자에 대해 내국인에 준하는 치료비와 장례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사망자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은 경기도 부천의 한 장례식장을 찾아 사고로 딸을 잃은 아버지를...
중상자는 3명 줄어든 30명, 경상자는 6명 늘어난 1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2명이다.
사고 당시 현장에 유명인이 있었다는 목격담이 제기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사람들이 유명인을 보기 위해 몰려들면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취지의 의혹이 확산했다. 소문은 해당 유명인을 색출하려는 움직임을 불렀고, 방송인 김영철, 배우 유아인, BJ 케이, 세야, 퓨리 등이...
중상자는 30명에서 1명 줄어든 29명, 경상자는 1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1명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1일(오전 11시 기준) 중상자였던 20세 내국인 여성 1명이 상태 악화로 이날 오전 8시 49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남성은 55명, 여성은 10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외국인은 이란, 중국, 러시아 등 14개 나라 출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심리치료와 정서 상담도 하고 학생들을 위한 안전교육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거듭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이날 중상자 2명이 추가로 사망해 156명으로 늘어났다.